가스公, 가스기술교육원 조성사업 추진 박차

입력 2018-12-03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도·계룡시와 건립 업무협약…2022년 1월 개원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오른쪽), 최홍묵 계룡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달 30일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오른쪽), 최홍묵 계룡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달 30일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계룡시와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충청권 지자체로부터 가스기술교육원 입지로 16개 후보군을 추천 받은 뒤 8월 2일 충남 계룡시 하대실 도시개발구역 내 부지(7만102㎡)를 최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약 701억 원을 투자해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을 추진한다. 계룡시는 총 사업비의 20% 범위(최대 100억 원) 내 투자보조금 지급 및 건축 인·허가 등 제반 행정·재정 지원을 맡게 됐다.

가스공사는 2020년 상반기 착공해 2022년 1월 가스기술교육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계룡시와 함께 장학사업(30억 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상생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92,000
    • +0.53%
    • 이더리움
    • 5,30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23%
    • 리플
    • 724
    • -0.69%
    • 솔라나
    • 230,600
    • -1.45%
    • 에이다
    • 630
    • +0.16%
    • 이오스
    • 1,135
    • -0.26%
    • 트론
    • 161
    • +2.55%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12%
    • 체인링크
    • 25,580
    • -1.77%
    • 샌드박스
    • 631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