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5·미래에셋), 유소연(23)을 필두로 양수진(22·정관장), 최운정(23), 이일희(25·이상 볼빅), 재미교포 김초롱(29), 호주교포 스테파니 나(24)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선수들은 이 대회에 다음 14일부터는 LET 대회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이 캔버라에서 열리는 터라 LPGA 개막을 앞두고 동계훈련 성과를 점검할 기회로...
매년 1승씩을 거두며 국내 정상 프로골퍼 대열에 합류한 양수진(22)은 정관장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빈다. 지난 시즌까지 주방가구 업체인 넵스의 후원을 받았던 양수진은 올해부터 2년간 정관장 골프단 소속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그는 현재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몸값인 3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호감형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양수진(22)이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 골프단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정관장은 2일 국내 정상급 선수에 준하는 금액으로 양수진과 2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금은 밝히지 않았다.
양수진은 2010년 한국여자오픈, 2011년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2년 에쓰오일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는 등 매년 1승씩을 거두는 등 국내무대에서 정상급 골퍼로...
2011년에는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다 올해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히든밸리 여자오픈까지 3승을 기록하며 국내 정상급 골퍼로 떠올랐다.
김자영이 새 스폰서와 계약하면서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골퍼들의 계약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양제윤(20), 양수진(21) 등이 새 후원사를 물색중이다.
김자영, 양수진(이상 21·넵스), 김혜윤(23·비씨카드), 유소연(22·한화) 등 미녀골퍼 신드롬을 주도한 혼마골프다.
이 브랜드는 김미현(35), 홍진주(29) 등 일부 선수들을 지원했던 경험이 있지만 올해처럼 팀을 구성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친 것은 처음이다. 시니어 전용 클럽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다.
작전은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졌다. 유소연은...
미녀골퍼 신드롬을 일으킨 김하늘(24·BC카드), 김자영(21·넵스)을 비롯해 안신애(21·우리투자증권), 양수진(21·넵스) 등이 베스트드레서 후보에 오르며 상금왕, 대상 부문 만큼이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속에 올 시즌 베스트드레서의 영광은 신장 172㎝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윤채영(25·한화)에게 돌아갔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필드...
1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강한 정신력과 기술력을 지니고 있어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 시즌 1승씩을 나눠가진 양수진(21·넵스)과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도 국내 톱골퍼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테레사 루는 파를 기록하는데 그쳐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은 15만달러(한화 약 1억62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신지애(24·미래에셋)는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 양수진(21·넵스)·유소연(22·한화) 등 5명의 선수와 공동 3위에 올랐고,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공동 9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상금왕 김하늘(24ㆍ비씨카드)을 비롯해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실력과 미모를 갖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거물급 10대들의 샷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7ㆍ롯데)와 미LPGA투어를 뒤흔든 리디아...
KLPGA투어에서는 김하늘(24ㆍ비씨카드)과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을 비롯해 김자영(21), 양수진(21ㆍ이상 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숨막히는 경쟁을 예고 했다. 올 10월 프로를 선언한 대형급 신예 김효주(17ㆍ롯데)와 미국을 뒤흔들었던 주니어 선수 리디아 고(15)도 출전한다.
여기에 대만이 낳은 골프스타 청야니가...
허윤경이 한국에 이날 첫 승리 기록, 2점차로 일본을 따돌렸고, 양수진(21·넵스)도 무승부로 1점을 추가했다.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신지애 등 LPGA에서 맹활약중인 선수들이 남아 있었고 선수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박인비가 1언더파 71타로 류 리쓰코를 2타 차로 따돌렸고, 유소연이 1언더파 71타로 요시다 유미코를 3타 차로 꺾으면서 우승의 쐐기를...
◇한일여자골프대항전 2라운드 조 편성
1경기= 이보미 vs 모기 히로미
2경기= 한희원 vs 바바 유카리
3경기= 전미정 vs 이세리 미호코
4경기= 김하늘 vs 요코미네 사쿠라
5경기= 김자영 vs 하토리 마유
6경기= 양희영 vs 오오에 카오리
7경기= 허윤경 vs 모리타 리카코
8경기= 양수진 vs 와카바야시 마이코
9경기= 박인비 vs 류 리쓰코
10경기= 유소연 vs 요시다...
일본팀은 다섯 번째 주자인 모리타 리카코(22), 와카바야시 마이코(24)만이 허윤경(22·현대스위스), 양수진(21·넵스)을 1홀 차로 이겨 2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1999년 창설된 한·일전에서 한국팀은 역대 전적 5승2무 3패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한국(김하늘), 미국(박인비), 일본(전미정) 상금왕을 비롯해 최나연과 신지애 등 드림팀 멤버를...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연습그린에는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김하늘(24비ㆍ씨카드), 양수진(21ㆍ넵스), 김자영(21ㆍ넵스) 등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기 위해 갤러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수들이 퍼팅연습이 마치기가 무섭게 싸인 사례가 이어졌다. 유소연(22ㆍ한화), 박인비(24) 선수들이 팬들에게 쌓여 오랜만에 국내팬들에게...
양수진(21·넵스)과 양제윤(21·LIG)도 신흥 라이벌로 급부상했다.양제윤은 올 시즌 2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김하늘을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양제윤은 프로데뷔 2년차로 지난해까지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성적을...
국내에서는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 시즌 3승의 주인공 김자영(21ㆍ넵스), 허윤경(22ㆍ현대스위스), 양수진(21ㆍ넵스)이 출전한다.
특히 이들중 13명의 한국 선수를 이끌 대표 주자로는 3개국 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KLPGA), 박인비(LPGA), 전미정(JLPGA)이 꼽혀 우승기대감을 높였다.
올 시즌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 다비 대회에서...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우승자들끼리 펼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혜진은 25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6288야드)에서 끝난 한양수자인· 솔라시도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총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그러나 정혜진은...
정혜진(25ㆍ우리투자증권)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왕중왕에 올랐다.
정혜진은 25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288야드)에서 열린 한양수자인ㆍ솔라시도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총상금 1억2000만원)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장하나(20ㆍKT), 양수진(21ㆍ넵스)을 밀어내고 우승했다.
장하나(20ㆍKT)는 1언더파 71타로 2위, 양수진(21ㆍ넵스)은 이븐파 72타로 3위를 마크했다.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위, 김자영(21ㆍ넵스)은 4오버파 76타로 단독 9위에 머물렀다.
양제윤(20ㆍLIG손해보험)은 사흘째 지속된 독감으로 인해 5번홀까지 마친 뒤 기권했다.
김효주(17·롯데)는 연간 5억원에 롯데와 계약, 역대 신인선수 최고액을 경신했고, 미녀골퍼 트리오 김자영, 양수진(이상 21·넵스), 김하늘(24·비씨카드)도 올해로 메인스폰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기업들은 난색을 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선수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서승범씨는 “이시카와의 계약 조건이 달갑게 들리지는 않는다”며 “선수는 한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