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미국)의 백스윙이다. ‘아름답다’와 ‘완벽하다’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다.
이런 톱 스윙 직전의 백스윙은 유연한 어깨 턴과 손목, 그리고 팔의 정확하고 견고한 자세에서 나온다. 90타대를 치는 골퍼들은 마냥 부럽기만 한 백스윙이다. 이런 자세는 어드레스서부터 시작된다. 양 팔꿈치와 양손목이 작은 삼각형을 만들어...
72홀 최저타 타이기록이다.
이와 달리 주타누간은 이날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12번홀 버디에 이어 14, 15번 홀 줄버디로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엇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13언더파 275타를 쳐 앨리슨 리(미국), 최운정(26·볼빅)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14, 16번홀에서 ‘징검다리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었다.
우승경쟁에 있었던 한국계 ‘섹시글래머’앨리슨 리(미국)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6로 밀려났다. 장하나(24·BC카드)는 9언더파 279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리디아 고는 14, 16번홀에서 ‘징검다리 보기’를 범해 2타를 잃었다.
우승경쟁에 있었던 한국계 ‘섹시글래머’앨리슨 리(미국)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6로 밀려났다. 장하나(24·BC카드)는 9언더파 279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은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김효주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리디아 고는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 4타, 재미교포 앨리슨 리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한편, 한국선수는 그동안 이 대회에서 10번이나 우승했다.
JTBC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18일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여기에 모처럼 ‘섹시글래머’앨리슨 리(미국)와 장하나(24·BC카드)가 가세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김효주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잡아냈지만 보기도 3개나 범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고, 김효주(21ㆍ롯데)는 3언더파 69타로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한편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브룩 헨더슨(캐나다), 앨리슨 리(미국)와 같은 조에서 경기 중이다.
현재 오후 조 선수들이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폴라 크리머, 모건 프레셀(이상 미국)과 한 조를 이뤘고, 지난해 솔하임컵에서 컨시드 논란을 일으켰던 앨리슨 리(미국ㆍ한국명 이화현)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도 같은 조에 편성돼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같은 조다.
렉시 톰슨(미국)은 안나...
중간 간합계 9언더파 210타로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과 공동 8위에 올랐다. 한 타를 줄인 곽민서(25ㆍJDX)는 8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좀처럼 보기 드문 파4홀 홀인원(알바트로스)을 기록했다. 8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에 올라가 그대로 컵을 향해 굴러갔고, 잠시 후 그 모습을 감췄다. 장하나는 그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