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울산에서 친환경 가스 복합발전소 건립,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비 구축, 폴리프로필렌(PP) 생산공장 건립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조2000억 원이 투입되는 친환경 가스 복합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와 LPG를 연료로 사용하며 1000㎿ 규모로 2021년 착공해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SK가스는 울산지역에...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발전사업자와 함께 북한 지역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건설하고 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댜.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해 5월 '전략경영처 남북 에너지 협력 추진반’을 구성하고 국민대 산학협력단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4년까지 대구와 청주 열병합설비의 연료를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대기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2015년터 유류를 연료로 사용했던 대구와 청주 지사의 연료 전환을 추진해왔다. 연료 전환이 마무리되면 황산화물 배출량은 3분의 2, 미세먼지는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게 지역난방공사의 설명이다....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국내 최대의 민간 운영 LNG 인수기지인 보령 LNG터미널을 방문해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반적인 LNG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있는 GS와 시너지를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충남 보령군 영보산업단지내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해...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설비 공사를 따냈다. 글로벌 건설사들의 독과점 시장인 LNG 액화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에서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원청사로 참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 7에 대한 EPC 원청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인정받는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16일...
대우건설이 약 5조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등이 포함된 SCD(사이펨·치요다·대우건설) 조인트벤처(JV) 컨소시엄은 11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발주처인 '나이지리아 LNG'와 나이지리아가스공사 플랜트 설비 7호 트레인(NLNG 트레인7)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22일에는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기지를 찾아 저장탱크·부대설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통해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적극적 업무 수행을 위한 환경 조성 등을 강조했다.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인 만큼 투철한 청렴의식과 철저한 현장...
그는 천연가스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도입방식 개선, 제5생산기지 등 천연가스 인프라 적기 확충, 장기운영 설비 안전성 강화를 당면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 수소경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선제 투자는 물론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벙커링·화물차 연료 전환·냉열 사업 등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육성해 가스공사의...
재액화 공정 설계 △부유식 천연가스 공급 설비의 효율 향상을 위한 신냉매 활용 공법 △극저온 단열 저장용기 등 LNG 핵심 기술들의 성능 검증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 시설이다.
실증 설비는 거제조선소 내 3630㎡(약 1100평) 부지에 조성된다. 회사 측은 2020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GASLOG(그리스), ENI(이탈리아), PETRONAS...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8일 제주 애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제주 LNG 기지 통합 본관동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건설공사 적기 준공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설비를 수소 수요처 인근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요처 가까이서 수소를 생산하면 운송비 등을 절감할 수 있어, 울산 등 석유화학단지에서 부생수소를 들여올 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소를 공급할 수 있다. 산업부는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2년까지 강서와 창원, 삼척을 포함해 수소...
충전소 설비업체, 수소차 제조업체인 현대차가 하이넷에 함께 참여하기 때문이다.
가스공사가 수소와 함께 역량을 모으고 있는 다른 분야는 수송용 천연가스다. 수송용 천연가스는 경유나 휘발유 등 기존 연료보다 미세먼지 원인 물질이나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시장의 수급 불확실성 증가 우려 등 부정적인 효과도 함께 존재한다고 서 선임연구위원은 진단했다.
그는 "국가 수급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직수입 의사결정 시기를 앞당기는 한편, 현재 모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가스공사의 LNG 평균요금제를 각 발전소마다 적용하는 개별 요금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석탄화력은 신재생에너지나 원전, 액화천연가스(LNG) 등 다른 주요 에너지원보다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며 특히 오래된 발전소일수록 배출량이 많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2017년 4월 발간한 '발전부문 미세먼지 배출감소 대책의 전력시장 영향 분석'에 따르면 노후 석탄화력인 호남 1·2호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1MWh당 1.908kg이다.
LNG 발전소의...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수주한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액화정제(GTL) 사업에 총 6억 달러(약 6737억 원)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출과 보증 각각 5억ㆍ1억 달러 규모다.
우즈베키스탄 GTL 사업은 우즈벡 석유가스공사(UNG)가 슈르탄 가스화학단지 인근에 GTL 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설계 및...
가스공사는 이번 동절기에도 가스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상황반 및 설비 긴급복구 조직 구축 등 현장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했다.
그 일환으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인천·통영 천연액화가스(LNG) 기지와 부산경남지역본부 마산관리소, 인천지역본부 청라관리소 등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가스설비를 집중...
제주도 최초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 발전소가 문을 열었다.
한국중부발전은 6일 제주 제주시 삼양동에서 '제주LNG복합화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공사를 시작한 제주LNG복합화력은 제주 지역 최초의 LNG 복합발전소다.
제주LNG복합화력의 설비 용량은 240MW로 제주도 전체 전력 수요의 20%까지 감당할 수 있다. 중부발전은 제주LNG복합화력이 제주...
중장기적으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선, 수소선박 등 친환경 선박 시장을 창출해 이들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산업 현장에서는 최근 시황 회복에 따라...
다만 준공식은 공사 사장 교체 등으로 인해 1년 가까이 지연됐다.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동탄 발전소의 설비용량은 전기 757MW, 난방열 524G㎈/h 규모다. 지역난방공사는 발전소에 전기 11.44MW, 열 8.8G㎈/h 규모의 연료전지도 함께 설치해 발전 효율을 높였다.
지역난방공사는 동탄 발전소 건설로 수도권에 전력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이번 공모에서 가스공사는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에 볼밸브, 정압기, 계량기 등 천연가스 공급설비의 핵심 3대 기자재를 실증할 수 있는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수소ㆍ연료전지, 액화석유가스(LNG) 벙커링(선박 연료로 LNG를 사용하는 기술) 및 조선 기자재 분야 기술개발 과제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가스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