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더샵은 서울시청 5.5km, 강남 압구정 2.7km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 도심을 비롯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왕십리역이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한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행당중학교, 한양대부속고, 무학여고...
서울숲 더샵은 강북 도심과 강남 압구정 중간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과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왕십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올해 말 개통되는 분당선연장선, 201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이 지나는 퀀터플역세권이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 동양파라곤(4775만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상가(4584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4565만원), 압구정동 구현대6차(4428만원), 대치동 개포우성1차(43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까지 포함하면 저밀도 단지가 밀집된 강남구 개포지구 내 단지의 가격이 높았다. 개포주공3단지가 6542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현장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나 한양아파트 경우는 북향으로 강북을 마주하고 있지만, ‘갤러리아포레’의 경우는 전 세대가 남향으로 한강을 끼고 강남을 보고 있어 분양받은 고객들이 매우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또 서울 최대 도심 녹지공원인 서울숲 공원을 끼고 있어 전원주택의 정원이나 마당이 부럽지 않다. 서울시가 옛 뚝섬체육공원에 조성한...
이후 압구정동은 한양(2729가구), 미성(1233가구) 등 대단지를 형성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벨트로 주가를 높였다. 중대형이 주류를 이뤘고 부촌을 상징하는 최고급 백화점 2곳과 명품관, 그리고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자랑하는 학군 등 ‘부촌의 3박자’를 고루 갖추게 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압구정 부촌은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주거 이전...
이는 한강 르네상스의 최고 수혜지역이라는 이유에서다.
김부성 부동산부테크 연구소장은 “지금은 강남구 도곡동에 타워팰리스, 삼성동에 아이파크가 부촌을 형성하고 있지만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돼 압구정동 일대의 현대아파트와 한양아파트 등 재건축 연한이 된 아파트가 대거 재건축되면 주거 1번지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입찰에 붙여진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아파트 1동 907호(전용면적 64㎡) 역시 감정가를 웃도는 가격에 매각됐다.
감정가 10억원인 이 아파트는 8명이 응찰, 감정가의 101%인 10억123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3월 같은 아파트 53동 1003호(전용면적115㎡)가 감정가(17억원)에 못 미치는 13억6000만원에 매각돼 93.6%의...
실제로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압구정동 한양7차 등의 오름폭이 컸으며 개포동 주공1단지 59㎡은 전 고점 대비 1억3500만원이 올라 15억55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압구정동 한양7차 115㎡는 1억2500만원 올라 13억5000만~14억5000만원이다. 서초구는 반포동 주공1단지를 필두로 반포동 일대 중층재건축 단지들이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이에...
압구정지구는 한남대교 남단 라이프미성에서부터 신현대-구현대, 성수대교 남단 한양아파트까지 115만㎡부지가 하나로 묶여 개발된다. 기부채납 비율 26~30%를 적용하고 50층 안팎으로 층수를 높여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지역은 앞서 지난 2005년에도 현대 1~7차와 10차 주민들이 8개 재건축단지를 하나로 묶어 최고 6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1~8차 8개 단지로 이뤄진 압구정 한양은 동호대교 남측을 형성하고 있는 현대와는 달리 청담동과 접하는 성수대교 남측에 터전을 자리잡고 있어, 현대아파트 단지보다 더 '압구정' 스러운 단지로 꼽힌다.
이런 한양아파트의 성장세가 무섭다. 한양아파트와 현대아파트와 같은 압구정 아파트의 강점은 놀라운 하방 경직성. 압구정 아파트는 IMF당시에도 10%이하로...
압구정동의 경우도 재건축 대상인 현대, 한양 등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게 되면 이들 단지들에 비해 도로를 경계로 한블록 떨어져 있는 주거지역은 그만큼 한강과는 더 멀어진다. 이 경우 현재도 가뜩이나 '남의 땅'처럼 여겨지던 한강둔치를 사용하는 권한도 더욱 멀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아직 조직적으로 소송을 걸려는 분위기는...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이후 꾸준한 강세를 보이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이달 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
압구정 '구현대3차' 109㎡(33평형)의 경우 지난달 말까지 평균 12억원을 유지했지만 지난 주 11억7500만원으로 2500만원 내렸고, '구현대4차' 145㎡(43평형)도 9월말까지 23억5000만원이던 것이 최근 23억원으로 5000만원 떨어졌다....
이밖에 송파구 가락동 쌍용 128㎡(39평형)가 2억 1500만원에서 2억 4000만원으로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 132㎡(40평형)가 3억 8000만원에서 4억 1250만원으로 올라 전세계약을 맺었다.
신도시는 중동(-0.09%)과 일산(-0.06%)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지난주 홀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산본은 0.04% 올랐고 평촌도 0.02% 상승했다. 분당은 변동이...
강남지역에서 아파트를 공급한 업체는 압구정동에 약 7000여 세대를 쏟아낸 현대건설을 비롯, 한신공영, 우성건설, (주)한양, (주)삼호 등이 대다수 아파트를 공급했다. 또 대림산업과 라이프주택도 강남에 아파트를 공급한 실적을 갖고 있다.
최대 물량을 쏟아낸 업체는 한신공영이다. 한신공영은 현 서초구 잠원동과 반포동 일대에서만 1만2000여 세대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