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의 진짜 주인공은 백옥담이었던 것일까. 백야는 언제 제대로 된 복수를 하는 걸까. 종영을 한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압구정 백야'는 시청자들의 궁금증보다는 의문점을 유발하고 있다.
'압구정 백야'는 어린시절 자신을 버린 친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엄마의 양아들과 결혼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49부작으로 한차례 연장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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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가 자신과의 이별을 각오한 이유가 제수 육선지(백옥담) 때문이란 사실에 분노했다. 장화엄은 이날 교통사고로 입원한 백야에게 "자꾸 엉뚱한 짓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다. 내가 짝이고 운명이니까. 더는 이유...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 1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4.8%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는 지아(황정서)가 은하(이보희)와 장훈(한진희)의 과거 불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강은탁은 견제?..."제수씨"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백옥담의 질투와 이간질을 알아채고 제지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1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이 백야(박하나)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압구정 백야' 예고에서 육선지(백옥담)는 문정애(박혜숙)에게 "야야 결혼 때 두 번 연속 혼주 노릇 하실 순...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백옥담의 진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30회에서 백야는 정 작가(이효영 분)가 사고가 난 후 화엄(강은탁 분)에게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선지(백옥담 분)는 백야와 화엄이 결혼할 것 같아 불안해 했다. 결국 백야에게 어르신들이 야야를 마땅치 않게 여긴다고 고백하며 백야를 흔들었다.
또한 백야는 정...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에게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에서는 육선지(백옥담)가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백야(박하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야야 이 집 들어오면 우정도 금가고, 내가 존댓말도 해야 한다. 나 생각해서 원장님한테 얘기...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백야(박하나)와 정삼희(이효영)가 약혼 발표를 한 후 상황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옥단실(정혜선)은 "나 정말 빈말 아니고 단식할거야. 사생결단"라고 선언했다.
이후 문정애(박혜선)은...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김영란이 사돈댁을 찾아 박하나를 험담했다.
1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은 조장훈(한진희)으로부터 장화엄(강은탁)이 찾아와 백야(박하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날 조장훈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장PD면 야야 인생이 피는 거다. 하늘이 불쌍해서 복 내려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 압구정 백야 김영란 한진희, 압구정 백야 김영란 한진희 이보희, 압구정백야 김영란 한진희 불륜
1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가 남편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의 불륜 현장을 급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심부름 센터 직원에게 연락을 받고 분노한 서은하는 오달란의 집으로 들어갔다. 서은하를 발견한 오달란은 처음에는...
백옥담)는 화엄(강은탁 분)이 정삼희(이효영) 작가를 준다며 음식을 잔뜩 싸가자 정애(박혜숙 분)에게 "반찬까지 싸달라는 게 좀 이상하다.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또 다시 화엄과 백야 사이를 방해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육선지는 "정 작가 뿐이었다"는 비서의 말에도 아쉽다는 듯 여자 신발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압구정...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강은탁
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관계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육선지는 마당에서 운동을 했다. 그때 문정애(박혜숙)이 등장했고, 육선지는 "정 작가님 '달과 꽃' 쓸 때는 혼자서 작업 했는데 반찬...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강은탁과 박하나 사이에 훼방을 놓았다.
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화엄(강은탁 분)은 정 작가에게 음식을 주기 위해 잔뜩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육선지(백옥담 분)는 정애(박혜숙 분)에게 "혹시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육선지는 "보조작가면 왔다갔다 할 거 같다"면서...
찾아가 함께 술을 마셨고 "달란과 만나면 시간가는줄 몰라"라며 달란을 그리워한다.
또 앞서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를 갈라서게 했던 육선지(백옥담)는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듯 시어머니를 향해 "야야도 같이 있는 거 아닐까요? 뭐 보내시면서 자연스럽게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려 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손녀 욕심에 며느리 백옥담을 의심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12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들 무엄(송원근)과 며느리 육선지(백옥담)가 나가는 모습을 본 후 문정애(박혜숙)에게 "정확히 누구 팔자에 아들밖에 없다고 했다는 거야....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딸 운이 없단 점괘에 심란해 했다.
10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24회에서는 달란(김영란 분)은 딸에게 점괘를 얘기했다.
달란은 딸을 원하는 선지(백옥담 분)에게 "딸 운이 없대"면서 "아들 쌍둥이래"라고 말했다.
이에 선지는 "딴 데 가서 더 봐"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달란은...
9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23회에서 네 쌍둥이를 출산한 후 곧바로 임신이 의심되는 육선지(백옥담)와 조장훈(한진희)의 외도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는 장화엄(강은탁)과 데이트를 했다. 화엄은 "우리 워터파크도 가본 적 없다"면서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백야와 채워나가자는 다짐을 밝혔다.
화엄은 백야의 손을 이끌고...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하기로 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5월 30일까지 백야(박하나)와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하겠다고 정삼희(이효영)에게 다짐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정삼희와의 교제를 선언하며 이별을 고했지만 그런 백야에게 장화엄은 제 생일인 5월 30일까지만 마음을...
황유라의 말을 곱씹던 서은하는 "그러고 보니 요즘 뻑하면 한밤중 들어오고"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조장훈의 불륜을 서서히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 식사 중 육선지(백옥담)이 헛구역질을 했다. 이를 두고 옥단실(정혜선)은 육선지가 임신했다고 믿고 "아유 이번에는 꼭 딸이어야 할 텐데"라며 활짝 웃는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사둥이 엄마 백옥담이 또 임신을 한 것 같습니다. 육선지(백옥담 분)가 식사 중 헛구역질을 하면서 임신이 암시된 것인데요. 시청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사둥이를 출산한 지 2주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임신을 했기 때문이죠. "백옥담 애만 낳다가 드라마 끝날 일 있나" "이제 누가 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