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여객선 세월호에는 승객 477명, 선원 30명 등 총 477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세월호에는 수학여행 중이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 같은 학교 교사 14명, 여행사직원 1명, 선원 29명이 타고 있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사고 직후 진도 해상에서 침몰 중인 여객선 승객 구조작업을 위해 경비정 23척과 수색인원 300명을 투입했다.
16일 동부화재에 따르면 단원고 학생 및 관계자 330명이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탑승 학생과 관련, 해당 보험은 1인당 사망 1억원, 상해입원치료 500만원, 상해외래 15만원, 상해처방 10만원, 배상책임보험 500만원까지 보상한다. 또 휴대품 1개당 20만원까지 보상한다. 해당상품의 가입기간은 15일 18시부터 오는 18일 18시까지다....
이밖에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안산 단원고를 찾아 상황에 대응 중이라고 알렸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http://www.danwon.hs.kr/)는 사고현황 등을 확인하려는 학부모,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 서버가 다운된 상태를 보이는 등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졌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16일 오전 발생한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한 학부모 100여명이 상황실이 설치된 안산단원고등학교를 찾아 자녀들의 무사를 바라며 침울한 표정으로 뉴스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뒤늦은 학교 측의 사고 통보에 울음을 터뜨리며 거세게 항의 중이다.
단원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재 구조 중으로 알고 있다”며 “소식을...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전원 구조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 여객선에 탑승 중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 9시께 침몰이 시작한 후 약 2시간 만이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산 단원고등학교 외 나머지 인원들도 구조작업 중이다.
한편...
청해진해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진도 침몰 여객선에는 471명의 인원들이 탑승하고 있으며, 배가 90도 가량 기울어져 침몰 중이다. 승객 수는 447명이고 승무원은 24명이다.
진도 침몰 여객선 안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 해경은 구조에 나섰으며, 승객들은 실내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16일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오전 10시30분 현재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http://www.danwon.hs.kr/)는 사고현황 등을 확인하려는 학부모,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이날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침몰 중인 여객선에는 경기도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324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발해 제주항으로 입항 항해 중 이날 오전 8시55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갑자기 좌현쪽으로 기울어 긴급요청을 했다.
이 여객선에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 300여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원고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항에서 출발,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이 여객선에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 300여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원고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항에서 출발,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현지 기상은 남서풍 4~7m/sec, 파고 0.5m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조난 위치는 신안군 병풍도 북방 1.7마일 해상이다.
한국어 교육의 불모지인 현지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다.
중남미 지역에서의 한국어 교육 개척은 이씨의 오랜 숙원이었다.
그녀가 한국어 교육에 뜻을 품게 된 것은 대학 시절 남미를 여행하고 나서 부터다.
그는 “도미니카 공화국을 여행하며 재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음악적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악기 제공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 1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총 65명의 1기 학생들이 1대1 개인레슨과 오케스트라 수업을 받았다. 지난...
모금한 돈은 매년 두 차례 시행되는 STX그룹 연수 기간 중 문경 소재 고등학교에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하나되는 ‘모두’= STX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는 다문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모두’는 ‘다양한 문화가 모두 모인다는 뜻’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은 우리 사회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