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전원 구조… 공포의 수학여행 '끝'?

입력 2014-04-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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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전원 구조

(사진=연합뉴스)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 여객선에 탑승 중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 9시께 침몰이 시작한 후 약 2시간 만이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모두 구조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산 단원고등학교 외 나머지 인원들도 구조작업 중이다.

한편 전날 오후 9시 인천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12시 제주도 도착예정이던 향하던 청해진해운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 중이다.

청해진해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진도 침몰 여객선에는 471명의 인원들이 탑승하고 있으며, 배가 90도 가량 기울어져 침몰 중이다. 승객 수는 447명이고 승무원은 24명이다.

진도 해상 침몰 여객선 안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다. 해경은 구조에 나섰으며, 승객들은 실내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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