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출석하는 주요 증인은 최순실과 언니 순득, 딸 정유라와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정호성·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등이다.
이날 연가를 내고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과 미국 연수를 이유로 불출석한 조여옥 전 청와대 간호장교도 증인으로 다시 의결됐다. 김성태 위원장은 청와대...
이와 함께 청와대 제2부속실에 배치돼 안봉근 전 부속실장으로부터 박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정기양 전 대통령 자문의(현 연세대 피부과 교수), 이임순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정기택 전 보건산업진흥원장,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이현주 컨설팅 회사 대표 등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순실 씨와 언니 순득 씨 및 딸 정유라 씨, 안종범·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이다.
길환영 전 KBS 사장...
또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순실 씨와 언니 순득 씨 및 딸 정유라 씨, 안종범ㆍ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ㆍ안봉근ㆍ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 지난 청문회에 불출석한 증인...
△정호성=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안종범=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장시호=청문회 출석(서울구치소)
△최순실=동행명령 불응(서울구치소)
△안봉근=오전 오후 두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 경비실 통해 부인과 통화했으나 외부에 있다고 하면서 전달을 거부함(강남구 학동)
△우병우=오전 오후 두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 예전 출석요구서 및...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증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 수석의 장인 김장자, 최순실, 최 씨의 언니 순득, 조카 장시호,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등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까지 국회 청문회장에 출석해야한다....
국정조사의 정점이 될 7일 2차 청문회에도 최순실·최순득·정유라·장시호 등 최순실 일가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문고리 3인방’으로 통하는 이재만·안봉근·정호성,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돼 있지만 이들의 출석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조특위가 채택한 증인 24명의...
특히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의 위세는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였다.
안 전 비서관이 실질적인 문고리 역할을 시작한 건 2007년 대선 훨씬 이전부터다. 그는 박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5급 비서관으로 있으면서 밀착 수행했다. 박 대통령과 사람들을 잇는 핫라인으로, 박 대통령과 만나거나 연락을 하려면 그를 거쳐야했다. 그의 맘에 들지...
아울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차은택·고영태·이성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물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등이다.
재계 관련 인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GS그룹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박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가명으로 차움의원을 방문했으며, 이때는 안봉근 비서관이 항상 동행했고 최순실 씨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차움의원 측은 박 대통령이 2011년 1~7월 가명으로 이용한 것은 맞지만 그 이후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복지부가 확보한 최순실 씨 자매의 차움 진료기록부에도 대통령 취임...
상태이며 안봉근, 이재만 전 비서관들에 대해서도 어제 수사가 진행되었을 뿐입니다.
조사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헌법상 현직 대통령은 재직 중 내란, 외란죄 이외에 소추를 받지 않도록 불소추 특권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임기 중 수사, 재판을 받으면 국정이 마비되고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에 국가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 검찰, '문고리' 안봉근·이재만 조사… 최순실 사태 의혹 추궁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라고 불렸던 이재만, 안봉근 두 전직 청와대 비서관이 어제 오전 검찰에 소환돼 16시간 동안 고강도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청와대에서 작성된 문서 관리를 책임지는 총무비서관이었던 만큼 청와대 문건 유출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안봉근(50)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50) 전 총무비서관이 16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4일 오전 10시 안 전 비서관을, 10시 30분에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다음날인 15일 오전 2시를 전후로 조사를 받고 나온 두 사람은 청사 로비에서 기다린 기자들에게...
특검법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문고리 3인방’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가 최씨를 비롯해 언니 최순득씨와 조카 장시호씨 등 친인척이나 차은택·고영태씨 등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하거나 외교안보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수사한다.
아울러 최순실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으로부터...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등 청와대 관계인이 민간인 최순실(최서원)과 최순득·장시호 등 그의 친척이나 차은택·고영태 등 그와 친분이 있는 주변인 등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하거나 외교 안보상 국가기밀을 누설하였다는 의혹 사건
2. 최순실(최서원) 등이 대한민국 정부 상징 개편 등 정부의 주요 정책결정과 사업에 개입하고 정부부처·공공기관 및 공기업·사기업의...
트럼프는 대선 승리 연설에서도 프리버스의 공헌을 치켜세웠다.
◇ [포토] 검찰 출두하는 안봉근
‘문고리 3인방’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 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청와대 대외비 문건을 최순실 씨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문고리 3인방'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 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청와대 대외비 문건을 최순실 씨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관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문고리 3인방'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 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청와대 대외비 문건을 최순실 씨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관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