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미라이'가 국내 케이블 채널에 방영되면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았다. 관련해 최근 개봉한 '날씨의 아이' VOD 출시 계획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오후 2시 채널CGV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미래의 미라이'가 방송됐다. 올해 1월 국내 개봉한 이 영화는 국내 관객 10만여 명을 기록했고, 이후 VOD를 통해 선보였다.
'미래의 미라이' 이후 지난 10월...
'성난황소' 출연은 '의리' 따른 결정
영화 '성난황소'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해당 작품을 포함해 '동네사람들', '원더풀 고스트' 등 다작에 출연한 마동석은 그 이유를 "약속" 때문이라고 밝혔다.
2일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난황소'가 방영됐다. '성난황소' 역시 마동석이 주연인만큼 화려한 액션이 담겨있다. 마동석은 '성난황소'가 개봉한...
'타이타닉' 국내에서 보지 말자는 의견 왜 나왔었나
영화 '타이타닉'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최초 개봉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관람 반대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타이타닉'은 지난 1997년 제작된 영화로 '아바타' '터미네이터' '트루라이즈'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으로 제7회 MTV...
'위험한 상견례2' 전작과 상반된 반응 이어져
영화 '위험한 상견례2'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전작과 달리 대중의 반응이 싸늘했던 작품이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음치클리닉', '꽃할배 수사대' 등을 제작한 김진영 감독의 작품이다. 김진영 감독은 '위험한 상견례2'의 전편인 '위험한 상견례'를 통해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을...
'곤지암' 작품 속 배경 역사와 차이점 존재
영화 '곤지암'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스크린 속 배경인 남양 정신병원의 역사와 해당 작품은 다소 차이를 보인다.
'곤지암'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로 '워킹걸', '무서운 이야기 2' 등을 만든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범식 감독은 '곤지암'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편집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도어락' 향한 상반된 의견
영화 '도어락'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도어락'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작품으로 '닥치고 꽃미남밴드', '내 연애의 기억' 등을 제작한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권 감독은 '도어락'을 통해 제37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어락'은 현실에서 일어날직법한 소재로 다수 여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을...
주인공을 맡은 그룹 SF9 멤버 로운은 물론 랜선남친이라 불리는 배우 이재욱과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 등이 여심을 흔들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여주인공 김혜윤과 어떤 배우가 어울릴지를 고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20시 55분 MBC를 통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조용한 마을에 등장한 좀비와, 이 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의 불협화음이 따뜻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기묘한 가족들과 좀비들의 사투도 기괴하고, 섬뜩하다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그려져 공감대를 높인다.
성적표는 초라했지만, 새로운 시도만큼은 빛난 ‘기묘한 가족’이 안방극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다.
강동원과 고수의 연기는 돋보였지만, CG와 복잡한 전개에 대한 혹평이 있었다.
최근 ‘마녀’가 310만 관객을 돌파하며 SF 장르의 가능성을 넓혔다. 한층 발전된 CG는 볼거리에 대한 만족도도 높였다.
당시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초능력자’가 안방극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2’에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엄태구가 출연한 영화 ‘가려진 시간’은 엄태구의 형인 엄태화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엄태화 감독은 ‘가려진 시간’을 통해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상을 비롯해 제3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특별 언급상...
한낮의 연애’, tvN ‘남자친구’, 영화 ‘부산행’, ‘검사외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종영한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국가정보원 대테러 팀 팀장 정한모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김주헌은 최근 연극 ‘프라이드’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영화 '1987'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1987'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준환 감독은 영화 '1987'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과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많은 이들이 영화 '1987'에 호평을 보냈지만 가해자 미화 논란에...
'콰이강의 다리' 속 일본인 묘사 어떻길래
영화 '콰이강의 다리'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일본에서는 해당 작품 개봉 당시 부정적인 평이 주를 이뤘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는 지난 1957년 개봉한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는 무려 22년 만인 1981년에 공개된 작품이다. '콰이강의 다리'는 '아라비아의 로렌스', '여정' 등의 작품을 만든 데이비드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암살'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
영화 '암살'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암살'은 보는 것 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암살'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타짜', '도둑들' 등 다수 흥행작으로 이름을 알린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동훈 감독은 '암살'을 통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암살'을 보는 이들은 명품 배우들이...
'쥬만지 새로운 세계' 22년 만의 후속작
'쥬만지 새로운 세계' 어떤 점이 달라졌나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안방극장을 방문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전작 '쥬만지'가 나온지 22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이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메가폰은 '오렌지 카운티'로 이름을 알린 제이크 캐스단 감독이 잡았다. 이와 함께 드웨인 존슨...
아이유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해 '나의 아저씨'로 연기 호평을 받은 아이유는 이번 드라마에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 역을 맡아, 여진구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효리와 아이유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1'에 함께 출연하며 회장님과 알바생으로 인연을 맺은 바...
오는 26일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천우희를 주연으로 내세우고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영화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첫 TV 드라마 진출이란 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서로 친구 사이인 30대 여성들의 꿈과 사랑을 중심에 둔 코믹 멜로 드라마다. 이병헌 감독은 해당 작품을 두고 '여자판 스물'이라고 밝힌 바...
'400 데이즈' 향한 비판
'400 데이즈', "결말이 너무 열렸다"
영화 '400 데이즈'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400 데이즈'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매트 오스터만 감독의 데뷔 작품이다. 데인 쿡, 케이티 롯츠 등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름의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400 데이즈'의...
원작 자체가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던 작품이었으며 배우 지진희, 허준호 등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 함께 우려도 존재했다. '60일, 지정생존자'가 원작과의 흐름이 완전히 엇갈릴 수 있는 설정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제목에 포함된 '60일'이라는 설정으로 한국과 미국의 헌법 차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JTBC 측은 28일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 JTBC 편성 소식을 알렸다.
JTBC 측은 "7월 20일 오후 11시 TV 최초 방송.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 실황을 여러분 안방극장에서 보게 해드릴게요"라며 "7월 멀지 않아요. 금방 와요. 잊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