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지역감정 내세웠던 전작에 비해 혹평 쏟아지는 이유는

입력 2019-10-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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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전작과 상반된 반응 이어져

(사진=영화 '위험한 상견례2' 스틸컷)
(사진=영화 '위험한 상견례2' 스틸컷)

영화 '위험한 상견례2'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전작과 달리 대중의 반응이 싸늘했던 작품이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음치클리닉', '꽃할배 수사대' 등을 제작한 김진영 감독의 작품이다. 김진영 감독은 '위험한 상견례2'의 전편인 '위험한 상견례'를 통해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을 코미디에 잘 버무렸다는 대중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4년 만에 선보인 '위험한 상견례2'는 대중의 반응이 영 좋지 못했다. 전작이 300만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반면 '위험한 상견례 2'는 50만도 채우지 못한 채 극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도둑과 경찰이라는 소재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전작의 경우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지역감정이 소재이기에 현실적인 전개가 가능했지만 경찰과 도둑은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총 47만 2695명이 극장을 방문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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