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의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가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인받았다.
SK케미칼은 L하우스가 안전·보건경영 지표인 ‘OHSAS18001’과 ‘KOSHA18001’의 인증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OHSAS18001은 1999년 영국표준협회가 중심이 돼 제정한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출시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경쟁하겠습니다.”(이홍균 SK케미칼 안동 L하우스 공장장)
지난 9일 찾은 SK케미칼의 백신공장 안동 L하우스에서는 올 가을 출시하는 독감백신 '스카이플루'의 막바지 생산 공정이 진행 중이었다. 연일 35도를 넘는 가마솥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공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생산공정을...
경상북도 안동에 도착했다.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고택들이 있는 마을을 지나 약 10분을 더 달리니 최신식으로 지어진 공장 건물이 한눈에 들어왔다. 인류의 삶과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될 빛의 역할을 하는 곳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닌 SK케미칼의 백신공장 ‘L하우스’였다.
L하우스는 대지면적 6만3000㎡ 규모로 2012년 지어졌다. 이홍균 L하우스...
이홍균 안동L하우스 공장장은 “올해 접종될 세계 최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이 출시 채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술의 다양한 백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경쟁하겠다” 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지난 2008년부터 백신 사업 인프라 구축과 R&D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성인용으로는 국내 최초, 소아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지난 2012년 경북 안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백신 공장 L하우스를 완공했다. 백신 공장 건설에만 약 2000억원 투입됐다. 최창원 부회장이 대규모 투자를 직접 진두지휘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첫 백신 제품인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발매했고 프리미엄 백신으로는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스카이뉴모는 SK케미칼 뿐만 아니라...
이후 백신 사업 인프라 구축과 R&D에 약 4000억 원의 비용을 투자하고, 2012년에는 경북 안동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 L하우스를 완공했다. L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이 가능한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1억4000만 도즈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SK케미칼은 B형간염, 수두, DTP(디프테리아...
SK케미칼은 백신 사업 인프라 구축과 R&D에 약 40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해왔고, 2012년에는 경북 안동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 L하우스를 완공했다.
지난해에는 성인용으로는 국내 최초, 소아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를 상용화했고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검증받으며 출시 첫해 누적 주문·판매량 360만 도즈(1도즈=1회...
인프라 구축과 R&D에 약 4000억원의 비용을 투자, 경북 안동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인 ‘L HOUSE(L하우스)’를 완공했다. L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식약처·산자부·경상북도·안동시 등 정부부처 및...
아울러 SK케미칼은 백신 사업 인프라 구축과 R&D에 약 40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해왔고, 2012년에는 경북 안동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공장인 엘하우스(L HOUSE)를 준공했다. 엘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백신 등 모든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SK케미칼은 ‘사랑의 쌀’ 3톤을 백신 공장 ‘L하우스’가 위치한 경북 안동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출시한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케미칼과 안동시는 이날 안동시청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홍균 SK케미칼 안동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케미칼의 안동 백신공장인 L하우스의 경우 연간 최대 생산량이 1억4000만 도즈로, 독감 대유행이 발생했을 때 즉시 생산에 착수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첨단 차세대 무균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새롭게 발생하는 신종플루 등에 대한 신규 백신도 개발 완료 즉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이처럼 기존 독감백신과 차별화된 특장점을 내세운...
실제로 세포배양 방식 백신이 생산되는 SK케미칼의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의 경우, 연간 최대 생산량이 1억4000만 도즈로, 독감 대유행이 발생했을 때 즉시 생산에 착수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최첨단의 차세대 무균 생산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새롭게 발생하는 전염병에 대한 신규 백신도 개발 완료 즉시 대량으로...
SK케미칼과 안동시는 이날 안동 SK케미칼 L하우스에서 정창진 안동부시장과 이홍균 SK케미칼 안동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공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적 세포배양 백신인 스카이셀플루를 널리 알리고 개발에 따른 성과를 사회와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사회...
2011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을 목표로 안동에 있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착공, 지난해 8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격 승인을 획득하고 ‘엘하우스(L House)’로 명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3가 백신 스카이셀플루에서 한 단계 더 향상된 4가 백신의 상용화도 눈 앞에 두고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4가지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4가 백신이...
SK케미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공장을 목표로 2011년 안동에 위치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착공, 올 8월 식약처의 ‘백신 실용화 지원 민관협의체’ 등의 지원에 힘입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격 승인을 획득하고 ‘엘하우스(L House)’로 명명했다.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대유행을 대비한 긴급 백신 생산능력은 국가의 안보와 직결된...
SK케미칼은 임상 완료 후 WHO 사전승인을 얻어 이 백신을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단지에 구축한 최첨단 백신 공장인 ‘엘하우스(L House)’에서 제조, 세계 공공조달 시장에 적절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이달부터 2017년 9월까지 집행되며, 신규 장티푸스 접합백신의 초기 임상시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석 SK케미칼 사장은 “IVI와 SK케미칼이...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8월 안동에 구축한 백신 공장(L하우스)이 식약처로부터 GMP 적격 승인을 받아 백신 생산과 관련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현재 SK케미칼은 장티푸스 백신 이외에도 사노피 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 백신의 공동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GMP 적격 승인을 받은 L하우스는 안동 경북바이오단지 내의 6만3000㎡의 부지에 원액ㆍ완제 생산시설부터 제품 검증 시설(QC/QA)을 비롯해 물류창고 등의 부대 시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또,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파일럿 시설도 갖췄다.
이번 L하우스의 GMP적격 승인으로 SK케미칼은 공장 관련 백신 생산 준비를 모두 완료하게 됐다. SK케미칼은 세포배양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