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구용 안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물질 관련 기술 도입 및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도입한 신규 개발 과제는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발굴한 특정 표적단백질에 대한 저해제 후보물질로, 선급금(upfront) 3억원을 포함해 향후 마일스톤에 따라 총 100억원의...
근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안과 질환이다. 안경을 껴야 멀리 있는 사물이 잘 보이는 근시는 질환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인구의 50%가 근시라고 하는데, 그렇게 흔한 근시가 어떻게 질환일 수 있을까?
근시는 주로 소아기에 발생하는, 눈의 앞뒤가 점점 길어지는 질환이다. 소아기 때 나이가 들수록 키가 커지는 것처럼, 눈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광학적...
이번 임상은 미국 전역 19개의 안과 전문 병원에서 7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투약하는 임상이다. 위약(가짜약) 대비 RGN-259의 안전성 및 효과를 비교한다.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임상3상인 ARISE-1과 ARISE-2를 2016년 317명, 2017년 601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ARISE-3는 올 상반기 중...
신임 연구개발본부장 최순규 박사는 “연구개발에 있어서 전문분야인 통증분야 약물의 신약을 추가함으로써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산학연 연구, 라이센스 인아웃 등을 통해 항암, 심혈관, 대사, 섬유화, 안과, 희귀질환 등 다각적인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항암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을 추가해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앞으로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현지 임상도 추진한다.
현재 중국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약 600억 위안(10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2023년 1300억 위안(22조 원)까지 급격히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국가의료보험(NRDL)에 바이오의약품이 대거 등재되면서 국가집중입찰제도 대상에 바이오의약품도 포함될...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은 지난 연말 임상 3상을 완료, 글로벌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SB11은 제넨텍과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다.
희소질환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솔라리스’의 바이오시밀러 ‘SB12’(에쿨리주맙)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솔라리스는 야간에 자다가 혈색소가 섞인 소변을 보는 발작성...
자동촬영 안저검사 POCT 의료기기인 ‘일라이(ELI)’를 비롯해 안과질환을 검사하는 스마트 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일라이는 가상현실(VR)기기의 형태로 간단한 작동법을 통해 안구를 검사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 등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결실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루티헬스와...
8% 증가한 3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자가면역질환치료제 HL161의 출시 시점이 2023년 2분기에서 3분기로 늦어지면서 회계처리 기간변경으로 지연되면서 기존 적용됐던 계약금, 마일스톤 수익이 재계산됐다”고 분석했다.
전날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의 임상 3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의 안과 전문...
3대 안과질환 중 하나인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의 2019년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2억 달러로 추정된다.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로 선정되어 생쥐, 쥐, 원숭이 동물 실험을 이미 완료했다. 그 결과 글로벌 표준치료제로 사용되는 '아일리아'의 안구내 주사 투여 방식 대비 효력이 비열등함을 증명했다. 올해 임상1상 IND(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하고 임상을 시작할...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에 발표된 사항은 현재까지 확인된 톱라인 결과로, 최종 결과는 바이오마커 분석, 질환의 중증도와 HL036 효과의 상관성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마친 후 해외 안과학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첫 번째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파트너들과 라이선스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며, 이와 병행해 치료 효과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 CBC 그룹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에퍼메드 테라퓨틱스와 SB12의 중국 내 인허가 및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도 협업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퍼메드 테라퓨틱스'와 현재 SB3의 중국 내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과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도 협업할 계획이다.
안구건조증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과 환기 부족 등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주는 안과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서는 눈꺼풀의 염증이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단순한 안구건조증으로...
PMC001, 309, 401S, 402 등 다양한 항암 및 안과질환 항체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올린바시맵’은 머크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으로 항암효과 증대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삼중음성유방암(TNBC)과 재발성뇌종양 적응증의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1b를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유진사...
◇삼성바이오에피스, 'SB11' 임상 3상 완료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마지막 환자 방문이 이뤄졌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데이터 취합·분석 후 내년 중 임상 결과 발표와 더불어 유럽과 미국 등에 판매 허가 신청 프로세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 3상은 2018년 3월부터 총 705명의 습성의...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염증과 가려움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현재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러지성 결막염 등의 안과질환에 대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해서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년 유럽, 미국 등에 품목허가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1의 임상3상 시험을 위한 마지막 환자 방문이 이뤄졌으며 이러한 내용을 글로벌 임상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1의 임상3상 시험을 위한 마지막 환자 방문이 이뤄졌으며 이 내용을 글로벌 임상정보 제공 웹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에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2018년 3월부터 총 705명의 습성의 연령 유관 황반변성 환자 대상 오리지널...
각막이상증은 각막이 상처를 입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회백색 단백질이 각막에 축적돼 시력 저하 및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의 대표적인 유전 질환이다.
현재까지 각막이상증을 완벽하게 치료할 방법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일부 대증 치료 방법으로 일정 기간 시력 회복이 가능하지만, 다시 각막 혼탁이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다.
대부분의...
공동연구 주제로는 △인후두부 및 식도 내부 압력 센서 개발 △지방간 및 대사질환 진단 바이오 마커 개발 △플라스마 기반 오존 소독/멸균 개발 △안과 의사 챗봇 개발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연구가 진행된다.
이번 연구에서 강북삼성병원은 의료진의 축적된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제공하고 성균관 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AI 및 공학적인 첨단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