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무이자 대출 상품 취급 건수는 OK저축은행과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 미즈사랑 등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총 3만7962건(92.6%)으로 가장 많았다.
OK저축은행은 30일 이내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평균 25.5%의 금리를 적용했다. 아프로파이낸셜과 미즈사랑은 각각 28.83%, 30.49%의 금리를 매겼다.
한편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등급에...
다만 담보대출로 근저당권 설정 관련 수수료나 세금 등 부대비용이 발생했다면 철회권 행사 때 대출자가 이를 부담해야 한다.
금융위는 우선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산와대부, 리드코프, 미즈사랑대부 등 상위 20개 대부업체를 상대로 철회권을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도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아프로파이낸셜,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 리드코프, 태강대부, 에이원대부 등 6곳이 참석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번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 정책 서민금융상품 등을 통한 중금리 시장의 활성화 및 법정 최고금리 인하의 영향 등으로 인해 대부업권을 둘러싼 법적 및 경제적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대부업체의 자발적인 체질개선을 위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아프로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 안다라 뱅크와 주식거래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서 최종 인수 승인을 받았다.
이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에 이은 4번째 인도네시아 내 상업은행 인수 사례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첫 상업은행 진출이기도 하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2012년 중국 천진...
예금보험공사는 옛 부산저축은행 계열 저축은행의 파산재단이 보유한 캄보디아 캄코특수은행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캄코특수은행은 2007년 1월 캄보디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금융기관으로 프놈펜에 위치해 있다.
예보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지난달 4일 캄코특수은행 보유지분 100%를...
이 날 오후 리딩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 안진이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AJ인베스트먼트, 전략적 투자자(SI)를 비롯 총 4곳이 참여했다.
애초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던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참여하지 않았다.
주관사측은 별도의 실사나 본입찰 과정 없이 내 달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한 뒤 상반기 안에 매각 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중인 토종 대부업체 리드코프 지분 4.11%(110만주 규모)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에 성공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전일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리드코프 보유 지분 4.11%(110만주)에 대한 블록딜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본지 2016년 2월24일자 [단독] 아프로그룹, 리드코프 지분 4.11% 블록딜...
아프로파이낸셜대부그룹이 보유 중인 리드코프 지분(4.11%) 블록딜에 나선다.
2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아프로파이낸셜은 이날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리드코프 지분 4.11%(110만주)에 대한 기관 수요 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할인율은 8%가 적용된 9108원이며 매각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단독으로 맡았다.
올해 브랜드 미니 게임을 도입한 APRO 서비스 그룹은 아프로파이낸셜 러시앤캐시의 ‘무과장’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 게임을 제작, 소비자들에게 로고와 캐릭터에 대한 경험과 동시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R포인트까지 제공하는 앱 마케팅을 선보였다. 만다리나덕 또한 브랜드 미니 게임을 활용한 페이스북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이하 아프로파이낸셜)이 보유한 리드코프 지분 전량에 대한 블록딜이 실패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장 종료 직후 아프로파이낸셜이 보유하고 있는 리드코프 지분 전량인 8.59%(229만6670주)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당 매각금액은 이날 종가(1만2700원) 대비 할인율 8%가 적용된 1만1684원이다. 블록딜...
이와 함께 아프로파이낸셜대부(989억원), 미즈사랑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계 저축은행 시장 장악…전체 시장의 20% 차지 = 일본계 자금은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저축은행 업계도 장악하고 있다.
SBI·JT·OSB저축은행 등 일본계 자금이 인수한 저축은행의 자산은 지난 3월 말 기준 총 8조3299억원으로 전체 저축은행 자산의 약 21...
금감원에 따르면 일본계가 대주주인 아프로파이낸셜과 산와머니, 미즈사랑, KJI 등 4개사의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자산은 4조283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점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대부업체의 자산이 10조1605억원임을 감안하면 4개 대부업체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42.2%에 달한다.
보험업계에도 외국계 자본 유입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 안방보험은 지난 6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개인신용 대부전문 대부업자 중 대부잔액 상위 10개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산와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미즈사랑대부, 리드코프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태강대부(캐시벅스), 애니원캐피탈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 원캐싱대부 중에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좋은 뜻으로 기부해주신 러시앤캐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대표는 “이번 기부물품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러시앤캐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아프로파이낸셜·산와대부·미즈사랑·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원캐싱대부 등이다. 이들의 자산규모(2014년 결산월 기준)는 4조7500억원이다. 국내 상위 10위권 대부업체 중 일본계 대부업체가 자산규모 70%를 차지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금을 앞세운 이들은 신용대출과 자극적인 TV광고 위주의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형 대부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일본계가 대주주인 아프로파이낸셜은 지난해 예주·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OK저축은행을 출범시켰다.
대부업계에도 일본계 자금의 영향력이 갈수록 막강해지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일본계가 대주주인 아프로파이낸셜과 산와머니, 미즈사랑, KJI 등 4개사의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자산은 4조283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점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는 오케이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이며, ‘러시앤캐시’ 브랜드의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미즈사랑대부, 여신전문금융회사인 오케이아프로캐피탈 등을 주요 관계사로 두고 있다.
한신평은 "당사는 한국씨티그룹캐피탈에 대해 ' A+'안정적의 신용등급을 부여했고, 동 등급에는 씨티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글로벌 종합소비자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 대표, 허준 아프로파이낸셜폴란드 법인장 등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지 1호 법인 ‘아프로파이낸셜 폴란드(APRO FINANCIAL POLAND)’ 개업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