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지난 7월 일본계 대부업체인 아프로서비스그룹에게 2개의 가교저축은행을 동시에 매각하면서 171억원의 매각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기준 의원은 가교저축은행 매각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에 대해 “‘최소비용원칙’ 에 따라 예보기금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부실저축은행을 정리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일부...
OK저축은행ㆍ러시앤캐시를 자회사로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올해 상반기 공채 대졸 신입사원 100명 가량을 뽑은 데 이어 하반기 최대 규모인 150명으로 늘려 잡았다. 지난 19일 서류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총 2837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이 치열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5월과 8월, 각각 70~80명과 20~30명 등 총 110명 가량의 인력을 새로 뽑았다.
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다음달 말께 금융위에 OK·OK2저축은행 합병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역시 올해 안으로 충남 서일저축은행 합병을 마무리 짓는다.
이 같은 합병 움직임은 △통일된 영업전략 수립 및 수행 △중복 투자 방지 △내부 업무 절차 간소화에 따른 업무효율성 증대 △고객정보 통합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 및 영업활동 수행...
아프로서비스그룹(러시앤캐시)은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으로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날 최근 실시된 공모를 통해 선임한 OK저축은행 및 계열회사 8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OK저축은행의 전략 및 기업금융부문을 총괄하는 수석부사장직에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이 선임됐다.
김 소장은 1959년생으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출연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대학생의 등록금 고민을 줄여주기 위한 '제3회 2014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21일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인이나 타인의 추천을 통해 2015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 캠페인이다. 장학회 홈페이지와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를 통해...
OK저축은행은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웰컴저축은행에 이어 대부업체로서 두 번째로 저축은행을 인수해 출범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OK저축은행 대표를 겸임하면서 기존 저축은행의 영업방식을 능가하는 관계형영업을 선보인다는 각오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최윤 회장이 지분율 100%를 보유한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98%의 지분을...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이 개점을 기념해 500억원 한정으로‘오픈 특판 OK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정기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만원인 정기예금으로 1인당 가입한도는 없다. 기본금리는 연 2.8%(12개월 기준)이며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창구에서 OK라는 손동작과 함께 신청시 0.4%의 우대금리가 제공돼 3.2%의 높은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아프로서비스그룹은 7일 OK저축은행 출범에 따라 OK저축은행 및 계열회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겸임할 예정이다. OK2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SC제일은행 본부장, SC저축은행 부사장을 거쳐 예나래·예쓰·예한솔·진흥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한상구 대표가 선임됐다. 정길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 7일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금융위원회로 부터 예주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의 주식취득 승인을 받은 OK저축은행은 이날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10층에 위치한 본점에서 개점식을 열고 공식 영업에 돌입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는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를 신설하고 신설 법인이 98% 지분을 보유하도록 해 일본계 회사라는 꼬리표도 뗄 수 있게 됐다.
중장기적으로 러시앤캐시는 추가 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5월 “우리는 관계형 영업을 하려고 하는데 지점이 많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인수한 저축은행에는) 영남이나 강원도 등에는 영업점이...
이를 위해 최 회장이 택한 전략은 ‘현지화’다. 현지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현지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최 회장은 금융 사업에 있어서 롤모델로 일본 미츠이쓰미토모, 오릭스그룹,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을 꼽았다. 글로벌 우수 기업을 벤치마킹해 종합 소비자금융서비스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회장은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금융서비스업”이라면서 “규제가 심해 해외로 나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있지만 이용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금융 사업에 있어서 롤모델로 일본 미츠이쓰미토모와 같은 금융사나 OSB저축은행을 인수한 오릭스그룹,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을 꼽았다.
최...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금융서비스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금융전문가를 공모한다.
이는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최종 인가 절차를 앞두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30일 오후 5시 마감되는 이번 공모의 대상은 대표이사, 임원, 부장급이며 분야는 △마케팅 △재무 △전략 △심사...
아프로에프씨그룹은 내달 1일자로 계열사를 통합하고, 신규 대출고객에 대한 대출금리를 연 48.54%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통합법인명은 현재 상품 브랜드와 같은 ‘러시앤캐시’로 통일한다.
이번통합으로 러시앤캐시는 조직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하고 인력과 업무효율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때문에 국내 대부업계 1위 업체인 아프로그룹(러시앤캐시)은 최고 금리를 54%대로 미리 낮추기도 했다.
특히 정부는 대부업 금리를 빨리 적용하기 위해 법에 앞서 시행령을 먼저 개정하기로 했다. 대부업법 상 상한금리는 70%이며, 시행령의 상한 금리는 월 5.5%(연 66%)이다.
대부업계에서는 이번 상한금리 인하로 인해 상당한 업체들이 다시 음지로 숨게 될 것으로...
금융감독원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일본계 대부업체 아프로 금융그룹을 신한은행이 간접 지원한 사실을 적발한 것과 관련, 신한은행과 대부업계가 이에 반발하고 있다.
금감원은 30일 신한은행이 아프로 금융그룹에 대해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자산관리 업무를 해온 사실을 적발했다며 경영지도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의 입장은 신한은행의 대부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