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소 우주사업단장,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우주분야 자문위원과 우주개발 정책을 결정하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류 대표가 지난 2000년 설립한 아태위성산업이 AP위성통신의 전신이다. 아태위성산업은 국내 최초로 세계 위성통신단말기 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으로...
AP위성통신은 지난 2000년 아태위성산업으로 설립돼 위성통신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위성통신단말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위성휴대폰, 샛슬리브(SatSleeve), 위성통신 관련 핵심 칩 및 모듈 등이다. 모토로라, 퀄컴에 이어 전세계 위성휴대폰 시장의 약 12%를 점유하며 글로벌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매출의 80% 이상이 위성휴대폰 사업에서...
지난 2000년 아태위성산업으로 설립된 AP위성통신은 이동위성통신 단말기 생산 공급 전문 업체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위성휴대폰, 차량용?선박용 운송수단용 위성단말기, 그 외 위성통신 관련 핵심 칩 및 모듈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3개 사만 지니고 있는 위성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캐쉬카우는 위성휴대폰 단말기...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제3차 산업부-ADB 공동 에너지 포럼’을 열고 신 기후체제에 대응한 에너지 신산업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포럼은 2012년 개최된 이후 태양광,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등 유망분야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ADB 자금을 활용한 신흥국 프로젝트에 한국기업 참여를...
주거와 상업, 문화 그리고 첨단산업 클러스터, 바이오 산업단지 등이 계획된 것은 물론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 유엔 동북아환경협력프로그램 사무소, 아태지역센터 등 13개에 달하는 국제기구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동춘1구역과 인접한 옛 송도대우자동차판매 부지의 개발호재도 눈길을...
매뉴얼 개발 사업'을 제안해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에서 이를 승인받은 바 있다.
박 대통령은 또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교역 확대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유망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규제 철폐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 역내 서비스 산업의 규제 환경을 분석 평가하는 사업을 제안했다.
다른 회원국 정상은 "혁신을 위한 서비스 규제 개혁이...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전문기관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기후기술 개발과 이전, 배치 능력을 보유하고 개도국 대상 사업실적과 전문가를 갖춰야 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아태지역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콩고 식수위생개선사업, 콜롬비아 대기환경모니터링시스템 구축사업, 스리랑카...
1그룹의 토론주제는 서비스산업을 통한 아태지역 성장,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방안, 인프라 개발을 위한 금융확대, 중소기업 성장 촉진, 지속가능한 개발 증진 등이었고, 박 대통령은 이 가운데 서비스산업 육성과 지속가능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서비스 산업은 아태지역 총생산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큰 만큼...
박 대통령은 또 “한국이 급속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께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촌지역 개발, 그리고 적극적인 무역자유화를 통한 수출산업 육성 등이 있다”며 “한국은 이런 개발 경험을 개도국들과 공유하면서 인류 공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현재 전 세계 빈곤층의 약 70%가 농촌에...
대통령령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행사로, 극동지역 투자유치 및 아태지역 경제협력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사장은 포럼 기간 동안 각국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아태지역 천연가스ㆍ에너지 산업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재계 주요인사 100여명을 포함한 총 3000여명 규모로 참석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김 대표는 “현재 대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이 800조원에 달하는데, 이에 반해 투자처는 마땅치 않다”며 “사모펀드 규모도 200조원 가까이 성장했는데, 바이아웃 펀드들이 M&A 딜을 많이 찾는 추세”라고 전했다.
대기업들 입장에선 신수종 산업을 찾기 위해 M&A 딜에 관심을 많이 가질 수 밖에...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U+평촌 메가센터를 완공, 아태지역의 IT 거점화를 추진하는 한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통해 중국 등 핀테크 글로벌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신성장 사업으로 IoT분야는 홈·비즈(산업)·공공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한편 전략적으로 커넥티드카 사업에 집중해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해...
수출 노하우가 결합돼 문화 한류의 글로벌화를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대현 KBS 사장도 같은 자리에서 “KBS는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회장사로서 아태지역 개도국의 방송 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할 책무를 지니고 있다”며 “개도국의 방송 산업 발전과 문화 한류 확산을 위해 수은과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FTAAP) 구축을 지지하는 동시에 미국 주도하의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에도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같은 행동이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국은 미국이 2010년부터 주도해온 TPP에 참여 의사는 밝혔으나 여전히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은 TPP 협정 참여국과 양자...
현재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1% 미만이나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등의 확산과 더불어 모든 사물이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초연결 혁명으로 다양한 산업 및 사회적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IoT 관련 세계시장 규모가 2013년 2000억달러에서 2020년 1조억 달러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플랫폼 개발 및...
이날 협약에는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 및 시스코 어빙 탄 아태총괄사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IoT 산업 활성화와 부산시의 사물인터넷 거점도시 성장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 SK텔레콤, 시스코는 IoT 기반 공공 및 민간부문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통합 운영·관리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권위원회는 내년 서울 총회에서 한류 문화의 성공 요소와 복권 간 연계를 통해 복권이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되도록 유도하는 등 국내복권산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총회 유치를 계기로 한국 기술로 개발한 복권시스템을 회원국들에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ICT 개발지수(IDI) 3년 연속 1위, UN전자정부 2년 연속 1위 등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ICT 강국임을 ITU 회원국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며 "그 동안 ITU의 각종 연구반 및 작업반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국내 전문가 모두가 이루어 낸 쾌거이자, 우리나라가 ICT 이슈를 주도하고 우리 산업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안정적인 발판을...
반도체 산업과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로, R&D센터를 통해 바스프는 고객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한층 진보된 전자소재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스프는 2013년 아태지역 내 마케팅 및 상품 기획, 영업 및 경영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를 서울에 설립했다. 올해 2월에는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위치하던 유기전자...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은 2일 중국 베이징에서 11차 에너지장관 회의를 개최했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자리에서 아시아지역에 공급되는 가스의 가격이 미국, 유럽보다 높다며 이를 낮추기 위한 역내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APEC 회원국들은 석유·가스 가격 변동에 대응해 에너지 공급을 다변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