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CEO는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총 7억대가 판매됐다”며 “아이폰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소비자 만족도가 99%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애플은 새롭게 애플워치를 공개하기 앞서, 가격이 하락한 애플TV와 새로운 리서치 키트를 공개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애플워치는 럭셔리 골드 에디션, 스포츠 에디션, 일반 에디션 등 3가지로 출시되며 이 중 일반 에디션의 가격이 349달러(약 37만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 기능 소개와 배터리 수명, 출시일, 가격도 공개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보고 있다. 애플은 이날 이벤트를 자사...
26일(한국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의 보도에 따르면 양면에 엣지 스크린이 탑재된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가격이 아이폰6 플러스보다 6만원 가량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갤럭시S6 64GB 모델은 949유로(약 118만원), 128GB 모델은 1049유로(약 130만원)로 128GB 모델의 가격은 현재 유럽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6 플러스 128GB 모델보다 50유로(약...
82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폰6 플러스 128GB 모델은 출고가 118만8000원에 보조금 23만원을 지원받아 9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리점이 추가로 부가할 수 있는 15% 보조금을 합치면 아이폰6 128GB, 아이폰6 플러스 64GB 모델의 실구매 가격은 60만원대 후반, 아이폰6 플러스 128GB 모델의 실구매 가격은 7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수요가 예상을 웃돌았다면서 장기적으로 매출 역시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플릭스는 0.2% 하락했다. 넷플릭스는 쿠바에서 자체 제작한 인기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를 포함한 동영상 서비스를 개시했다.
△WTI 2.3% ↑...달러·엔 119.11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플러스 128GB 모델은 출고가 118만8000원에 보조금 23만원을 지원받아 9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의거해 대리점이 추가로 부가할 수 있는 15% 보조금을 합치면 아이폰6 128GB, 아이폰6 플러스 64GB, 아이폰6 플러스 128GB 모델의 실구매 가격은 모두 7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아이폰6가 출시한지 3개월이 지남에 따라, 이달 2일 개통분부터 보상금액을 4만∼6만원 내렸다. 이에 따라 아이폰6의 보상금액은 34만∼38만원에서 30만∼32만원으로, 아이폰6플러스는 36만∼38만원에서 32만∼34만원으로 각각 내려간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구매시점을 놓고봤을 때 18개월 된 스마트폰과 14개월 된 스마트폰의 시세는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가 시크릿 업·시크릿노트·갤럭시원·갤럭시코어·F70 등 인기가 많은 보급형 단말기 역시 저가 요금제를 택하더라도 한층 확대된 지원금 덕에 3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폰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대폭 올리는 추세다. SK텔레콤·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된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대해 3만원대 요금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서울YMCA가 제기한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제로클럽을 통해 출고가 78만9800원의 아이폰6(16G)을 구매하면 새폰 중고값 선보상으로 34만원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고객 지원금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하며 아이폰5S을 반납할 경우 중고폰 보상액액(33만원)만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하는 휴대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한편, 올 1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애플을 크게 앞지를 것이란 관측이 많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시리즈’ 등 사양이 강화된 보급형 스마트폰과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6’ 조기 출시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면, 애플은 작년 9월 선보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신제품 효과가 약화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아이폰6 플러스 16GB 모델 역시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59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동통신업계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적용으로 대리점이 추가로 부가할 수 있는 15% 보조금을 합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실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에서는 마이크로맥스라는 토종업체가 부상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회계 1분기(지난해 10~12월)에 아이폰 판매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지금보다 더 비싼 아이폰을 팔았다고 WSJ는 전했다. 아이폰6플러스 가격은 이전 애플 고가 모델보다 100달러 이상 비싸다.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는 얘기다.
시장은 애플의 실적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대한 예상을 웃도는 수요에 힘입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기관 캔터피츠제럴드는 애플이 지난 회계 1분기에 68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655억 달러에서 늘어난 것이다.
앞서 애플은 매출 목표를 635억~66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주로 디자인과 '셀카'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두께 6.7mmfh 아이폰6 플러스(7.1㎜)보다 얇은 갤럭시A5는 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셀카 기능 강화를 위해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폰6 플러스 16GB 모델 역시 3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599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의거해 대리점이 추가로 부가할 수 있는 15% 보조금을 합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실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약 6%포인트 수준에 불과하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선보인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인기에 힘입어 점유율을 9.4%까지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중국 시장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와 ‘갤럭시A5’를 출시하며 스마트폰 주도권 탈환을 위한 반격을 시작했지만 분위기 반전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가격 경쟁력과...
주말 동안 '아이폰6'·'갤럭시노트4' 대란…가격이 대체 얼마였길래?
한동안 잠잠했던 이동통신사들의 불법 보조금 논란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새 일부 이동통신사들이 판매점 리베이트(가입 수수료)를 최대 50만원 가까이 올리며 불법 보조금 대란을 촉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상적으로 시장이 과열되지 않은 상황에서...
샤오미노트를 소개하면서 시종일관 자신 있는 표정으로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와 비교했다. 레이쥔 CEO는 “샤오미노트는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보다 0.15mm 얇아지고 11g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또 “소니의 4.4V 고전압과 용량 3000mAh의 LG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샤오미노트의 가격은 2299위안(약 40만원)부터 시작된다.
LG유플러스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폰6 등 고가 스마트폰 판매를 크게 늘렸지만, 나머지 경쟁사는 분쟁의 위험만 떠안고 가입자 유치에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SK텔레콤과 KT는 선보상제도 시행기한이었던 지난해 12월31일에 프로그램을 종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프로그램을 올해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경쟁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