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아이들의 등·하원 전담부터 아픈 아이, 영아를 돌보는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는 부모의 양육공백 상황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1일 서울시는 등·하원 돌봄과 아픈 아이 돌봄, 영아 돌봄 서비스를 의미하는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 서비스’를...
맞벌이 가구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간도 현행 연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늘리고 지원가구도 7만5000가구에서 8만5000가구로 확대한다.
아동·청소년에 대해선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 특화 심리클리닉을 운영하고, 현재 경기 용인과 대구광역시에서 운영되는 학습이나 정서 문제를 안고 있는 청소년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8만5000 가구를 대상으로 연 960시간까지 확대 제공한다. 2024년까지 긴급 돌봄, 출퇴근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편 여가부는 이달중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도 마련한다.
업무보고에 하루 앞선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전브리핑을 연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제2차 양성평등정책...
이어 전몰·순직 군경 가족 돌봄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대상자인 유재국 경위의 유가족에게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국 경위는 2020년 2월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사고로 순직한 한강경찰대 구조 요원으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 경찰 최초 ‘인터폴 순직경찰관’이다. 순직 당시 임신 중이었던 유 경위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경우 부모급여가 아닌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부모급여 개편 확대로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고, 나아가 저출산 대응 및 일·가정 양립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맞벌이가구 등의 양육공백 최소화를 위한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간이 연 960시간으로 늘어나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액도 월 1만3000원(연 15만6000원)으로 인상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교육·보육·가족 분야)에 따르면 종전 기준중위소득 58% 이하였던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원 소득기준이 올해...
또한 1월 한 달 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5%에서 10%로 확대되고, 설 연휴 기간에 맞벌이・한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정부가 4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에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 생활편의 제공과 안전대응 강화를 위한 방안이 담겼다.
우선 정부는 대체휴일을 포함해 설 연휴 기간인 21일(00:00)~24일(24:00)까지 4일간...
돌봄 노동이 한없이 길어지면서 “출근해서 아이들을 만나서 풀로 계속 보는 게 쉽지는 않다”는 어려움도 토로한다.
마을 방과후 교사 논두렁이 부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충을 토로하는 장면은 이 작품의 중요한 메시지를 다룬다. “나는 여기서 뭐 하는 건가?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어려우면 교사는 더 힘들다”면서 “항상 아이들 설거지나 해주고...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 신청해야 한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는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므로, 가구 소득 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가구별로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에 영아수당을 받고 있다면 부모급여를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취임 후 8개월간의 성과로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및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 마련, 스토킹피해자보호법 제정 완료 등을 꼽았다.
김 장관에 따르면 2023년에는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를 중위소득 60%까지 넓힌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지난해보다 1만 가구 더 많은 8만 5000 가구에 연 960시간씩 지원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25일 여가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아이 돌봄 서비스 등 맞춤형 가족서비스 확대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 △위기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내년도 예산에 처음으로 스토킹 피해자의 긴급 주거지원과 폭력피해 남성 보호시설 설치를 위한 비용이 배정됐다. 스토킹...
지자체 협의 및 입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주민들이 함께 육아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아이사랑꿈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등 체력 증진을 위한 실내 탁구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소방서 협의도 거쳤다.
LH 관계자는 “공실 어린이집을 주민 복지시설로 용도 변경해 단지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아질 것”...
기부금은 올겨울 전국 L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점심도시락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 한부모, 조손 가정에게 우선 지원되며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LH 행복한 밥상’은 LH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이...
# 아이가 자연을 책으로만 접했는데 텃밭 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꼈대요. 아이가 토마토를 직접 키우고, 매일 아침 관찰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 학부모 A 씨
오세훈표 보육 정책인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어린이집 원장·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모아어린이집에 다니는...
해당 콘텐츠는 △큰 변화 받아들이기 △마음 챙김 △자기 돌봄 △올바른 전자기기 사용 등을 주제로 팬데믹으로 여러 변화를 겪어야 했던 아이들이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마인드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건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로드맵은 아이들의 기본 인권인 기초학력을 갖추는 데 정책의 주안점을 두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부총리는 디지털 디바이스와 인공지능(AI)을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교사들도 새로운 시대에 맞게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원양성기관을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갖추어 유보통합도 완수하겠다”고...
아울러 정부는 시간제 보육, 아이돌봄서비스 등 양육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각종 양육지원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해 영아기 양육 부담을 경감한다. 시간제 보육서비스의 정기적 이용 수요를 고려해 어린이집 기존 반에 통합해 운영하는 신규 모형을 도입하고 서비스 신청과 결제방식 개선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자녀 돌봄 지원이 절실한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기존 7만 5000가구에서 8만 5000가구까지 확대하고, 지원 시간도 현행 연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늘린다. 공동육아 나눔터도 올해 376개소에서 내년 395개소까지 확대한다.
노부모를 봉양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의사소통과 돌봄 등을 교육하는 노부모 케어 교육을 진행하고...
구축할 예정”이라며 “한 홈페이지에서 동시 신청을 함으로써 좀 더 편리해지실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아이 돌봄서비스나 엄마·아빠 힐링 프로그램도 자치구와 협력해 사업도 늘릴 예정이다. 실제로 올해 6월부터 서울시가 엄마·아빠 힐링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심리지원 프로젝트 ‘서울시민 마음잡고(Job Go) 사업’은 90%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2기 참여팀인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 운영사 프렌트립은 교보생명의 디지털 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함께 국내 최초로 액티비티 전용 상해보험을 선보였으며, 1기에 참여한 아이돌봄 선생님 매칭 서비스 ‘째깍악어’는 교보에듀케어비스와 제휴·협업했다.
올해 이노스테이지에 참여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필로토'는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