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가 어린 배우라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지빈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고, 장례식장에는 친인척들이 함께 자리하며 슬픔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과 ‘선덕여왕’ 등 사극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08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신동우는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입증하겠다는 각오로 작품에 임했다는 후문.
방글라데시 출신의 스잘이 필리핀 출신의 만복성 배달원 마르크 역으로, 가수 이기찬 또한 만복성 건물 옆 지하 스타기획사의 하나 뿐인 가수 한준으로 깜짝 출연하여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천생 배우들의 ‘이름값’만으로도...
2002년생에는 천보근이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오동구 역을 맡아 불의에 맞서 싸우기보다 피하고 도망치는 것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소년을 잘 표현해냈다. 그 결과 2013년 제2회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남자 아역상을 받았다. 이 밖에 2002년생 아역스타로는 강한별과 김환희, 김소연 등이 있다.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주역들이 아역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됐다.
이날 아역상은 '여왕의 교실' 주인공 김새론 김향기 천보근 서신애 이영유가 공동 수상했다. 먼저 김새론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향기는 "6학년...
이어 남녀 우수 연기상이 선정되며 신인상 역시 남녀 부분으로 나뉘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밖에도 아역상과 인기스타상, 공로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액션상, 베스트 OST상, 베스트 드레서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의 사회는 이휘재와 티아라의 소연이 맡는다.
박서준(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용준형(tvN 드라마 ‘몬스타’)▲여자신인상 보아(KBS 2TV ‘연애를 기대해’)▲아역상 갈소원(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연출상 조수원((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작가상 박재범(KBS 2TV 드라마 ‘굿 닥터’)▲작품상 KBS 1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OST상 포맨(MBC 드라마 ‘구가의 서’)▲핫스타상 클라라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데뷔한 김유정은 이후 MBC ‘동이’에서 한효주 아역으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에서 청순하고 조신한 허연우의 모습을, ‘메이퀸’에서는 긍정적이고 밝지만 다소 억센 천해주의 모습을 잘 표현해 2012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최근 영화 ‘감기’에 수애의 딸로 출연한 박찬민...
김소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점점 손예진을 닮아 가는거 같네" "연기 잘 보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보고 싶다'에서 인상적인 아역 연기를 펼쳐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아 정말 감사드린다. 아~ 스무살 때 극단에 들어갔다. 넓고 큰사람이 배우가 된다는 선배의 말이 기억난다. 넓고 큰 광대가 되기 위해 노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대풍수'의 아역을 맡은 이진은 “최고령 아역상 수상할 거라는 주변의 농담이 많았다”는 위트있는 말로 시작한 후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다”며 수상 소감을 마감했다.
조정석은 30일 밤 8시 50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 아역상 시상자로 나서 “우리 둘은 사귀지 않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이윤지가 웃으며 “무슨 말인가?”라고 되묻자 “아니, 자꾸 사귄다는 얘기가 돌아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이윤지는 “우리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촬영할 때 꽤 잘...
아역 배우 김유정의 소신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유정은 '2012 연기대상'에서 누가 아역상을 받을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 "진구 오빠는 꼭 따야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김유정은 "누구를 뽑아서 상을 준다는 것 자체는 좀 그렇다. 모든 아역들에게 주는 상이니까 한 명만 받는다고 그...
이밖에도 ‘최고의 사랑’은 베스트커플상, 남녀 최우수상, 아역상, 여자 인기상, 작가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 ‘2011 MBC 드라마대상’ 수상자(작) 명단
△ 올해의 드라마상=‘최고의 사랑’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최고의 사랑’ 차승원
△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최고의 사랑’ 공효진
△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
그는 "만 14살 때 데뷔해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했지만 방송사로 '왜 어른이 아역상을 받는냐'고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동사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사로 출연했던 김소연은 당시 고3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BS 새 월화극 '닥터챔프'에 등장하는 김소연, 정겨운, 차예련, 신동을...
김소연은 "데뷔를 14살에 해 그 해에 아역 상을 받았다"며 "그런데 수상 소감을 말하는 나를 보고 (시청자들이)왜 아역 상을 어른이 침범하냐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고 3때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사 역할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또 "커플도 나이 차이가 많았다"며 "18살 때 28살...
어머니로 계약을 했다"며 "왕석현의 어머니도 적지 않게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왕석현 군 어머니와 아버지 간의 마찰이 소속사에까지 불똥이 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레 제기됐다.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해 당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으로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머니로 계약을 했다"며 "왕석현의 어머니도 적지 않게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왕석현 군 어머니와 아버지 간의 마찰이 소속사에까지 불똥이 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레 제기됐다.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해 당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으로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