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와 아시안투어 등에서 출전자격을 얻은 18명 등 모두 78명이 컷탈락없이 우승대결을 펼친다.
2016∼2017시즌 5승을 거두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20대 기수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제주도 대전에서 우승사냥에 나선다. PGA 투어 통산 13승의 애덤 스콧(호주), 세계골프랭킹 9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미녀군단’과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샷을 만나볼 수 있다.
1, 2라운드에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3)가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무대는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일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번홀 마지막 조에 구름 관중이 모였다. 세계골프랭킹 1, 2, 3위 선수들이 한조에서 플레이를 했다.
‘흥행조’는 올 시즌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박성현, 유소연(27·메디힐), 렉시 톰슨(22·미국). 이들의 경기는...
이 자리까지 이렇게 빨리 올라 올줄을 몰랐다. 사실 타이틀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베어트로피상(평균타수 최저타)은 꼭 받고 싶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받았다.
-나머지 출전계획은.
이 대회 이후 ‘아시안 스윙’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만 빼고 다 출전한다. 그리고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영종도(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긴 휴식을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이번주 인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올 시즌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유소연(27·메디힐), 렉시 톰슨(미국)이 맞붙어 눈길을 끈다....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CJ컵 출전권을 받았다.
오는 19일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CJ컵은 PGA투어 2017-18 ‘아시안 스윙’3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세이프웨이 오픈 개막전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CIMB에 이어 개최한다.
PGA투어는 10월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시작한 뒤 CIMB 클래식(말레이시아), CJ컵(한국), WGC HSBC 챔피언스(중국) 등 ‘아시안스윙’을 연다. 이후 11월 중순 RSM 클래식까지 8개 대회를 치른 뒤 연말까지 휴식기에 들어간다.
메이저 대회는 4월 마스터스, 6월 US오픈, 7월 디 오픈, 8월 PGA 챔피언십 순으로 이어진다....
국가대표출신의 노승열은 2010년 아시안투어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다. 노승열은 2008년 프로 전향 후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19개 대회에서 준우승 4번을 포함, 톱10에 14회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과 양용은이 함께 출전하는 것은 2014년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이후 3년 만이다. 노승열은 21일 오전 8시 10분부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상금순위 선두 장이근...
지금 아시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다.
-리처드 H. 리(한국명 이희상) 선수와 친한가.
미국에서 네이션와이드투어 경기할 때 함께 경기하며 잘 알고 지내는 사이다.
-KPGA 코리안투어 큐스쿨 응시하지 않은 이유는.
아시아투어에서 성적이 좋지 못해 경기에 집중하느라 응시하지 못했다. 사실 올해 응시할 예정이었다. 이번...
장타를 앞세워 아시안투어 선수나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경기하고 싶다.
-불곰 별명은.
불곰이라는 별명은 덩치가 크고 얼굴이 가끔 빨개지는 경우가 있어 사람들이 불곰이라고 불렀다. 국가대표 시절부터 그렇게 불렸다. 또한 빨간 티셔츠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3라운드에서 강경남, 김준성과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는데.
모두 굉장한 선수들이다....
“이번 주말에 청라에 오면 대박경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대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6953야드)에서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특히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이 신바람난다.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기기 등 최고 수준의 갤러리 경품을 마련했다....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노마드전사’ 왕정훈(22·한국OGK), 일본투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재미교포 김찬(27) 등이 출전한다.
21일부터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골프 팬들을 맞이한다. 이 대회에는 최경주(47·SK텔레콤)과 양용은(45)이 2009년 이후 8년...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골프 경기가 열린 드림파크는 까다로운 홀들이 중간 중간에 배치돼 코스 공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서해에 근접한 코스의 특성 상 바닷바람의 영향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무료 입장을 할 수 있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은 1, 2라운드는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주차장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드림파크...
캐나다 투어, 아시안 투어를 거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찬은 188cm의 큰 키와 300야드가 넘는 평균 비거리를 자랑한다.
고국팬을 처음 찾는 김찬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앞서 신한동해오픈에도 출전해 장타력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골프협회가 만든 이 시스템은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 최강으로 끌어올리는 데 숨은 역할을 했다.
LPGA투어 우승을 견인하고 세계랭킹 선두그룹에 나선 선수들은 박인비를 빼놓고는 대부분 국가대표 출신이다. 유소연, 박성현, 31일 프로데뷔전을 갖는 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39), 장정(37), 신지애...
1km) 정도다.
-형제는.
외아들이다.
-이번 대회 획득 상금으로 제일 하고 싶은 것은.
해외투어에 진출하고 싶다. 이번 상금을 아시안투어 큐스쿨 도전하는 경비로 사용할 것이다. 단점인 쇼게임을 보완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목표는.
아시안투어에서 뛰면서 외국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다.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게 목표다.
발매 첫 날 오리콘 차트 3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드완고 싱글랭킹 2위, 타워레코드 월드차트 3위, 아마존 재팬 아시안 팝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대표 한류 밴드의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파라다이스'에는 보컬 이홍기가 작사 작곡한 사랑 노래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드러머...
JTBC골프는 생생한 중계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호주투어프로로 활동하며 JTBC채널에서 이미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의 중계 해설을 맞고 있는 정지철 위원이 해설을 맞는다.
JTBC골프는 1라운드는 3일 오후 7시부터 4일 오전 2시 15분까지, 2라운드는 4일 오후 6시 45분부터 5일 오전 2시 15분까지, 3라운드는 5일 오후 7시 45분부터 6일 오전 3시...
국내보다는 아시안 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면서 연습장 경영과 골프아카데미도 운영했다. 드라이브 비거리 280야드가 넘는 장타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웨지 샷으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에서 7언더파 65타를 친 것이 베스트스코어다.
“스포츠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 타고난 체력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자신만 열심히 한다면 남에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가운데 일본투어 또는 아시안투어 등 해외 투어와 병행하는 선수들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얻으려면 꾸준히 국내 대회에 참가해 성적을 내야 한다. 보상이 약속되는 제네시스 포인트가 도입되면서 이젠 해외 투어를 병행하는 주요 선수들도 전보다 더 많이 자신의 스케줄에 국내 대회 일정을 적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