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잘 팔리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화이자와 10억 회분가량 차이가 난다.
화이자 백신은 남미에서 중동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고르게 판매되고 있다. 특히 터키와 영국, 칠레 등은 1차 접종 당시 다른 백신을 제공했지만, 이후 화이자 백신으로 갈아탄 모습을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화이자 백신 수요가 급증하자 화이자와 거래하기 위해...
화이자와 계약해 확보한 백신 중 총 700만2000회분이 들어왔고, 3분기(7~9월)에는 2896만3000회분이 들어왔다.
현재까지 화이자 백신을 포함해 국내에 공급된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총 8036만 회분이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나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으로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얀센, 노바백스 5종 총 1억9534만 회분이다.
대조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측 관계자는 “임상은 국내에서 10%, 해외에서 90% 비율로 진행할 예정이고, 대조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임상 3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하반기 초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코백-19는 노바백스가 개발하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도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주요국 신규 확진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치료제까지 상용화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약 2년 만에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크는...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7만3640회분, 화이자 68만5752회분, 얀센 1만1495회분, 모더나 22만1330회분 등 총 109만2217회분이 남아 있다.
이날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에서 ’추가접종‘이 시작한다. 서울 지역 치료병원 37개소 중 2차 접종 후에 6개월이 지난 종사자들이 대상이다. 화이자 백신으로 차례로 자체 접종할 예정이다.
송 과장은 "어제부터는...
WHO는 지금까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중국 제약사 시노팜과 시노백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SAGE는 또 중국 시노백과 시노팜 백신 접종을 완료한 60세 이상도 추가접종을 하도록 했다.
한편 SAGE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은 권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WHO는 백신 가뭄을 겪고 있는 일부 저소득 국가를 위해...
이 가운데 890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3042만6399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의 59.3%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68.9%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1572만8996명, 아스트라제네카 1066만512명(교차접종 166만3436명 포함)...
백신별로 화이자 173건, 모더나 55건, 아스트라제네카 47건, 얀센 3건이다.
나머지 9712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뒤 2차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교차 접종' 관련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97건 늘어 누적 6539건이 됐다.
496만66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15만1800회분 △얀센 21만3700회분이다.
1ㆍ2차 접종 간격은 백신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정부는 공급 상황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이달 11일부터 접종 간격을 4∼5주로 줄였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0만1300회분, 화이자 79만4532회분, 얀센 1만1425회분, 모더나 23만7900회분 등 총 124만5157회분이 남아 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임신부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행된다.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11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 보유물량 확인 후 현장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박 통제관은 "미접종자는 잔여 백신을...
드물지만 위험한 백신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는 분석에 무게가 쏠린다. 이런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는 전날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장기 항체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AZ는 “해당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77%의 효과를 봤다”면서 “코로나19 백신을...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1만60회분, 화이자 91만7184회분, 얀센 1만1830회분, 모더나 21만2590회분 등 총 135만1664회분이 남아 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8일 오후 8시부터 임신부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풍철, 한글날 연휴가 재확산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1만7570회분, 화이자 100만1304회분, 얀센 1만2240회분, 모더나 18만5510회분 등 총 141만6624회분이 남아 있다.
박 통제관은 "그간 접종하지 못한 분은 잔여 백신을 예약하면 오늘이라도 접종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8일부터는 사전예약 없이도 의료기관 보유물량 확인 후 현장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충분한 항체 못 만든 백신 접종자·알레르기로 인한 미접종자에 유의미한 역할 할 듯
영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AZ)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항체 치료제 ‘AZD7442’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AZD7442’는 애초에 급성 코로나19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번 임상은 미국, 칠레, 페루에서 진행된 대규모 3상 연구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15일 이상 경과한 후부터의 효과,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평가했다. 총 3만2451명의 임상 참여자가 2:1로 무작위 배정됐고, 2만1635명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1만816명은 위약을 투여받았다.
연구 분석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2만9970회분, 화이자 112만7376회분, 얀센 1만2615회분, 모더나 15만5460회분 등 총 152만5421회분이 남아 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6~17세 청소년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 사전예약'도 시행된다. 75세 이상 노인의 인플루엔자...
또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보다 3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선표 진매트릭스 부사장(CTO)은 “현재 바이러스 공격 접종에 대한 방어 효능을 평가 중이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역가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며 “마우스 공격 시험을 완료하는 대로 최종 효능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백스의 백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로 우리나라를 선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바이오 의약품 대량생산 시설과 기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품질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팬데믹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정적인 공장 가동이 가능한 몇 안...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4만3740회분, 화이자 141만582회분, 얀센 1만3255회분, 모더나 19만8090회분 등 총 186만5667회분이 남아 있다.
아울러 건설현장 집단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종사자 건강진단(선제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서울 시내 모든 건설현장의 사무직, 일용직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