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을 이달부터 기존 중위소득 52%에서 60%(3인 가구 기준 266만 원)까지 완화한다. 이 경우 지금보다 약 3만 명이 늘어난 23만 명이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양육비 채무자의 소득, 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양육비 이행율을 2022년 40.3%에서 2027년까지 55%로 끌어올린다.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보호 정책도...
그러나 이제부터는 먼저 아동양육비를 지급받고 사후에 유전자검사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맞벌이가구 등의 양육공백 최소화와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도 강화된다. 구체적으로 생후 3개월~만 12세 자녀를 대상으로 한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간이 작년 연 840시간(1일 3.5시간)에서 올해 연 960시간(1일 4시간)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액이 큰 폭으로 오르며, 0세 아동에 월 70만 원을 지급하는 부모급여도 시행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보면,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의 직접고용만 허용됐으나, 올해부터 1월부터...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서를 제출할 땐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 신청해야 한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는 가구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므로, 가구 소득 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가구별로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월 소득 인정액이 선정기준액보다 낮으면, 즉 월 소득 인정액이 단독가구 202만 원, 부부 가구는 323만2000원 이하일 때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0∼1세 부모에 부모급여
만 0세 아동에 대해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에 대해 매월 35만 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0세 아이는 이용 보육료 50만 원을 차감한 금액을, 1세 아동은 부모급여...
신혼부부Ⅰ은 5000가구, 신혼부부Ⅱ은 2000가구를 공급한다.
임대기간은 신혼부부Ⅰ의 경우 최장 20년, 신혼부부Ⅱ는 6년(자녀가 있는 경우 10년)이며,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신혼부부Ⅰ이 1억3500만 원, 신혼부부Ⅱ는 2억4000만 원이다.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은 가정위탁이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지 5년 이내인 자와 보호연장아동을...
취임 후 8개월간의 성과로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및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 마련, 스토킹피해자보호법 제정 완료 등을 꼽았다.
김 장관에 따르면 2023년에는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를 중위소득 60%까지 넓힌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지난해보다 1만 가구 더 많은 8만 5000 가구에 연 960시간씩 지원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82가구, 374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학습용 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수도권 소재 가족센터 등 복지기관 담당자의 추천 및 신청을 받은 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신청자의 소득수준, 거주상황,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문화 및 취약계층 총 37가구의 99명의 지원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만 0세 아동 양육 가구에 월 70만 원을,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월 35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돈을 주는데 당연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그게 돈을 그런 식으로 쓰는 것이 가장 최선이었을까, 그리고 좀 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성금은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위탁가정아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 내기를 바란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2016년 변신 범퍼침대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먼지끼임과 곰팡이 저항성을 높인 층간소음 매트 ‘클린롤매트’, 아동 성장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 조립식 원목 가구 ‘올스타’, 봉제선을 최소화한 ‘더블원피스매트’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꿈비는 유아 가구 브랜드를 넘어 육아 제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육아용품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지속하는 한파·폭설에 대응해서 정부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게 살피고 더욱 두텁게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계부처는 취약계층 가구, 쪽방촌 주민, 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급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특별지시를 했다.
또 아동·청소년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성폭력증거채취 응급키트 처치료를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해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을 위해 지역 단위까지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중앙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피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한다.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대학생 대상...
남산원은 1952년 설립돼 0~만18세 아동청소년 60명을 보호 및 양육하고 있는 아동 보육기관이다. 쌍용C&E는 본사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후원하고,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활동에는 쌍용C&E 이병주 부사장과 본사 직원들로 꾸려진 자원봉사팀이 참여해 60여 명의 남산원 아이들 급식에 필요한...
향후 서비스 이용 의향이 있는 가구 중 비용 지불 의향이 있는 가구는 아동 교육이 65.4%, 보육은 58.2%, 방과 후 돌봄은 52.4%였다. 반면, 환경은 10.3%에 머물렀다.
사회서비스 지원 대상과 관련해선 ‘소득·자산이 낮은 취약계층’으로 응답한 비율(45%)과 ‘소득과 무관하게 서비스 욕구가 있거나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응답한 비율(47.9%)이 비슷했다. 다만...
이 지원금은 에너지 바우처를 사용하는 창원시 에너지 취약계층 가운데 4인 이상 가구 전체에 추가로 지원된다. 지급 대상 가구는 약 10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에너지 나눔을 펼쳐 준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창원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누구도...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프로젝트’는 1인 가구 및 수입산 대체 과일 증가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박농가의 실질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농협, 함안군과 공동으로 펼친 프로젝트이다.
한진은 함안수박의 브랜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개발로 농협중앙회 감사패, CSV 포터상, 홍콩 DFA 어워드 수상 등 함안수박의 판매증진과 이미지...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만 0세 아동 양육 가구에 월 70만 원을, 만 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 월 35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한다. 부모의 일과 가정 간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부모 수요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시 용산구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중앙보육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