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지원이 엘지 트윈스 팬들을 비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가을 야구라니. 옆에서 움찔거리던 엘쥐팬들이 너무 야속했던 날"이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다.
정지원 아나운서가 글에서 언급한 '엘쥐'라는 표현은 엘지 트윈스를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는 언어다. 엘지...
◇ 조수애 막말논란 사과, "앞으로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 임할 것"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막말 논란에 사과했다. 조수애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라며 "참가자를 감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막말 논란에 사과했다.
조수애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라며 "참가자를 감히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조심스럽고 신중한 발언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막말논란에 사과했다.
JTBC 관계자 역시 "현장의 분위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던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전 KBS 아나운서)이 25일 새벽 별세했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떠났다"라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써 추모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애국당 관계자도 "정미홍 전...
손미나 역시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여행작가로 전 세계를 돌며, 비교적 여유로운 환경이었다.
이와 반면 김생민은 데뷔 25년 차에도 절약이 몸에 밴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이에 김생민은 "한 달 출연료가 김구라 30분 출연료보다 못 하다"라며 "이렇게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방송을 본 뒤 네티즌은...
'엉뽕'과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의 차별 대우 등이 그려지며 일부에서 '기상캐스터 비하 논란'이 일자, 25일 제작진 측은 "기상캐스트라는 직업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며 "캐릭터를 살리기 위한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은지는 SBS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박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새누리당은 과거 아나운서 비하발언과 최근 유명 블로그와 불륜설의 중심에 섰던 강욕석 전 의원의 입당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 여성을 성추행한 뒤 돈을 주고 무마하려한 혐의 등을 받는 서장원 경기 포천시장을 출당 조치하기도 했다. 도덕성 문제와 관련한 불씨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후보의 도덕성 검증에 신중한 자세를...
오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강 전 의원은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다. 최근에는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불륜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불허가 확정되면서 공화당의 영입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도도맘의 당 대변인 영입제안에 이어 강용석 전 의원에게도 입당을...
이에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의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중 모욕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무고죄는 결국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후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지애는 2014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지애는 이날 자신의...
오는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강 전 의원은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다. 최근에는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불륜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앞서 강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새누리당 입당의사를 밝히면서 "무소속 출마는 없다"며 "당원 자격에 대해선 최고위원회의에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에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의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중 모욕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무고죄는 결국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후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지애는 2014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지애는 이날 자신의...
강 전 의원의 복당을 심사할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도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심사를 하겠지만, 당으로서는 큰 부담”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전 의원은 어제 새누리당에 복당 신청을 하고 국회에서 20대 총선 용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요. 그는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상태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중 최근에는 이른바 도도맘으로 불리는 유명 여성 블로거 김미나 씨와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용석 전 의원과 도도맘 김미나 씨의 총선 대결에도 관심이 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최근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김미나 씨를...
당초 강 전 의원은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는데요. 당사를 지키는 경찰은 “새누리당으로부터 강 전 의원의 출입을 막아달라는 지침을 받았다”며 출입을 막았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는데요. 지난해에는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불륜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으며,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중 최근에는 이른바 도도맘으로 불리는 유명 여성 블로거 김미나 씨와 불륜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일각에서는 최근 공화당에서 김미나 씨 영입, 총선 출마를 제안했고 당사자는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0년 아나운서 비하발언으로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에서 제명 당한 강용석 전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당원이 아니다.
강용석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출마선언을 위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로 들어가려다 1층 출입구에서 출입을 저지 당했다. 당사 경비 소대장은 강 전 의원에게 “당으로부터 출입을 통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강 전 의원의 출입을...
방송인 백지연과 전현무 사이에서 불거진 '외모 비하 논란'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백지연은 전현무가 자신에게 외모를 지적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백지연의 언급은 과거 KBS2TV '승승장구'에서 전현무 KBS 전 아나운서가 언급한 자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염두에 둔 것이다.
YTN 재직 시절 백지연과 인연을...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유자식이 상팔자'에는 강용석의 큰아들이 출연해 아빠의 아나운서 비하 발언에 대해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강인준 군은 "내가 힘들었던 순간은 아빠가 아나운서 성희롱 사건에 휘말렸을 때"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강 군은 "당시 미국 영어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강용석 성희롱 발언'으로...
그는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당적을 박탈당했고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섰다가 떨어졌다. 그 이후 자신의 직업을 지렛대 삼아 ‘고소왕’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어느 순간 TV 프로그램에 나오기 시작했다. 자신을 일부러 비하하기도 하고 때론 똑똑한 모습을 보이는 그가 나오는 TV에 무방비 노출되다 보니 욕하던 사람들도 무심히 그를 보게 됐다. 강...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처음 만났다”며 강용석의 과거 아나운서 비하 발언 사건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이어 “강용석 씨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때 실언을 했지만 사과를 했고, 고소를 당했는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더라. 그 점은 배우고 싶다”고 했다.
강용석은 2010년 7월 국회의원 시절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