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한 한미 FTA는 5년이 지난 지금 양국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더 큰 성장을 가져다 준 경제협력의 성공적인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리셉션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대한항공, 현대차, POSCO, SK, 세아제강, 효성 등 대미투자 기업인 관계자와 한국진출 미국 기업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미 FTA와 관련해 “미국이 일방적으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없다. 서로 호혜적으로 운영돼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재협상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에 대해선 “필요한 방위비가 있다면 우리가 함께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이날 청문회에서는 강 후보자의 장녀 이 모 씨와 같이 사업한 부하직원 우 모 씨의 형만 증인으로 나왔다.
이와 관련,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입법 조사관들이 관할 파출소 경찰관과 불출석한 증인 2명의 주소지를 방문했지만, 자리에 없는 등 접촉할 수 없었다”며 “고발 등 사후 처리는 간사와 협의하고 결과는 다음 회의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심재권 사드특위 위원장은 이날 사드특위회의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국정기획자문위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의도적으로 은폐보고한 경위와 배후에 대해 확실히 밝혀져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 위원장은 “국방부가 지난 25일과 26일 업무보고에서 의도적으로 사드와 관련한 사실을 은폐 보고한 것이 밝혀졌다”며 “명백히 중요한...
한 시간가량 이어진 면담에는 미국 특사단의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중국 특사단의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심재권·김태년 의원, 일본 특사단의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민주당 원혜영·윤호중 의원이 참석했다.
특사단은 이 자리에서 각국 정상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한국과의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고 보고했다.
홍석현 미국 특사는...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특사단의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ㆍ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중국 특사단의 이해찬 전 국무총리ㆍ민주당 심재권 김태년 의원, 일본 특사단의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민주당 원혜영 윤호중 의원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박수현 대변인, 청와대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에 속해 있는 조병제 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여민관에서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온 홍석현 특사와 황희 의원을 비롯해 중국 시진핑 주석과 면담한 이해찬 특사, 심재권 의원, 김태년 의원가 자리를 함께 한다. 또한 일본에서 아베 총리와 이야기를 나눈 문희상 특사와 원혜영 의원, 윤호중 의원과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박수현...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특사로 임명된 이해찬 전 총리(오른쪽)를 비롯한 특사단이 1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北京)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 특사는 2박 3일간의 방중기간 중 당국자들과 만나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와 북핵 공조 방안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
특사단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민주당 심재권 김태년 의원, 신봉길 전 주중공사,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서주석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특사인 문 의원은 2004∼2008년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지내면서 일본 정계와 폭넓은 인맥을 갖췄다. 특사단에는 민주당 원혜영 윤호중 의원, 서형원 전 주일공사, 김성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황 권한대행은 20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심재권 위원장과설훈ㆍ김영호ㆍ소병훈ㆍ신동근ㆍ김현권 의원 등 6명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약 40분간 진행된 면담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사드 배치로 인해 국내 상황이 위중하다”며 “사드 배치로 인해 국민적인 피해가 커지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드 배치를...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10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과 관련, 대북 제재 강화 주장에 대해 “북한에 대한 제재가 핵 고도화를 늦출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북 관계는 물론, 한미, 한일, 한중 관계 모두 어려운 국면에 빠져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심재권 위원장이 "독일대사관이 최순실씨 귀국 이후 정씨에 대한 외교 편의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고 지적하자 "외교부는 정씨의 여권도 무효화시켰고, 특검의 수사과정에 도움될 수 있는 방향으로 모든 채널 가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 장관은 "일부 언론에서 외교부 대사가 그쪽(정씨 측)을...
실시된 맞춤형 보육, ‘정운호 게이트’에서 불거진 법조비리 등에 대한 공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과 북한 지도부 개편 문제, 법조계 전관예우 등 법조비리와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둘째날에는 더민주의 박범계 심재권 표창원 한정애 이철희 의원과 국민의당의 김동철 이용주, 정의당의 김종대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