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권 “대북제재, 핵 고도화 늦출 순 있어도 막을 순 없어”

입력 2017-02-10 1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미국과 대화에 나서도록 주도해야”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10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과 관련, 대북 제재 강화 주장에 대해 “북한에 대한 제재가 핵 고도화를 늦출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북 관계는 물론, 한미, 한일, 한중 관계 모두 어려운 국면에 빠져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핵심에는 북한 핵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북한은 핵을 생존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남북 전면전은 우리 민족의 대재앙고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나서 미국이 대화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가 그 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북한의 핵 동결과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고 질문했고, 황 대행은 “우리의 목표는 북한의 비핵화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국민들도 그런 걱정을 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황 대행은 ‘비핵화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북정책은 대화, 교류협력, 압박이 있을 것인데 햇볕정책, 교류정책 해봤지만 북한은 모든 비용을 핵개발에 썼고 이 부분에 대해선 국제 사회도 같은 인식을 하고 있다”며 “국제 사회가 함께 북한 제재에 나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01,000
    • +5.18%
    • 이더리움
    • 3,596,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353,600
    • +7.05%
    • 리플
    • 1,942
    • +7.83%
    • 솔라나
    • 156,100
    • +10.24%
    • 에이다
    • 321
    • +9.18%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68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4.75%
    • 체인링크
    • 17,080
    • +7.02%
    • 샌드박스
    • 52.74
    • +7.3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