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1일부터 피해 임차인이 많은 지역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전문적인 법률·심리 상담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상담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당정은 한국변호사협회, 한국심리학회와 협력해 즉시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전세 피해 지원센터의 조직과 인력도 확충할 예정이다.
조직적 전세사기에 대해서는 범죄단제조직죄를 적용하고, 범죄수익 전액을...
원 장관은 “찾아가는 개인별 상담 지원을 바로 시행할 것”이라며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심리학회 등과 협의했고, 변호사와 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100명 이상의 자문 지원단을 구성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국토부는 개인별 소송비용 지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끝으로 원 장관은 “다음 주까지 대책을 집중적으로 내놓을 것”이라며 “모든 정부 부처와 국회...
대한상의 관계자는 “SK그룹과 뜻을 함께하는 신한은행, 이디야커피, 센서시스템기술 등 관련 기업이 동참해 복지 사각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도록 심리상담부터 직업교육, 금융지원까지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그룹은 15억 원 규모의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 5대를 기증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더 이상 전세피해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세피해지원센터의 법률‧심리상담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헀다.
원 장관은 19일 오전 9시 대한변호사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장 등과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심리 상담 지원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HUG와...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챗GPT 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 및 심리상담, 육아 관련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공공서비스 경험, 신속한 행정 처리도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담·치료를 확대하고,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단축하는 데 그쳐선 안 된다.
관건은 문제를 어디서 찾느냐다. 엉뚱하게도 ‘나치 독일’에 참고사례가 있다. 심리학자 프롬(Erich Seligmann Fromm)은 독일 태생의 유대인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유대인에 대한 나치 정권의 위협이 가시화하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이후 저서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관악구-관악경찰서-한울가족상담센터'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 신종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해지는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주 협약 내용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및 상담 지원'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에 관한 사항' 등으로 각 기관이...
올해부턴 손상·정신 치료비, 심리상담비를 지원한다. 유족 대한 심리지원, 법률, 일시주거, 사후 행정처리 등 원스톱 서비스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 밖에 경제 위기군에 대해선 경제 문제가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복지멤버십 제도 등 복지 전달체계와 연계해 정신건강·자살예방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위험군을 조기 발굴·개입한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그리고 중독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중독상담센터를 가면 범죄자로 잡혀가는 줄 알았어요." -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자
서울시는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계기로 마약 예방부터 단속, 치료, 재활까지 전방위적인 '마약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마약사범은 연평균 4200명 수준으로 매년...
해당 내용으로는 △가해자와 피해학생의 즉시 분리기간 연장(93.5%) △피해학생이 희망하면 가해학생과 분리할 수 있음(92.4%) △가해자가 보복행위나 협박 등 2차 가해 시 추가 조치(93.0%) △피해학생의 심리상담 및 치료 등 치유‧회복 지원(93.0%)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학교폭력 근절정책 중요도로는 ‘가해학생 엄정 대처’를 35.3%가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팀별 활동을 통해 견문도 넓히고 개인 심리 상담으로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KB국민은행은 7일 개최된 행사에서 자립준비청년 100명 전원에게 교육에 활용할 노트북을 전달하고 향후 준비된 프로그램 계획을 안내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거주지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 신경심리검사, 전문의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다.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는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별 검진을 시행한다. 검진을 원하면 거주하는 동과 상관없이 일정에 따라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동...
구는 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충격과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에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사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청, 경찰서 등과 협력해 집중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일상생활 편'에는 법률 자문, 건강 상담, 심리 상담, 진로 상담, 음식‧요리 문의, 육아 상담 등 주제를 다룬다. 전세 계약 시 유의사항, 대학전공 및 진로 고민, 냉장고 남은 재료로 만드는 요리 레시피 등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의 예시로 따라 하기 쉽도록 안내한다.
'창작활동 편'에는 글쓰기(시 창작, 대본 작성 등), 음악 작업 (노래 가사 작성, 음악코드 생성 등)...
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행복이라는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지난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럼이 종료된 후에는 자산관리 및 상속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신탁·세무·부동산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상담실에서 1:1 맞춤형...
끝으로, 원 장관은 “전세사기 문제 역시 정부가 이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앞으로 발생하는 전세사기는 최소화될 것”이라며 “정부는 피해 임차인을 위한 긴급거처 지원과 저리 전세자금 대출, 법률·심리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주요 약력△1964년 2월 14일 제주 서귀포 출생, 만 59세 △제주제일고 △서울대 공법학과...
박 구청장은 "경력단절, 취업난, 주거 등 여러 사회문제에 당면한 청년들에게 고용, 일자리, 복지, 심리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 청년 종합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 종합 활동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활동과 교류 등 경험이 풍부한 지역 청년 활동가로 청년청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을 명예...
정신건강이 코로나 이후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심리상담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이용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4일 서울시는 디자인을 통해 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회복과 변화를 돕는 서울형 상담 공간 '마음정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음정원은 공간에 진입하기 전 마음 상태를 객관화해서 들여다보고 상담사와 함께 나의 마음을 돌보며 정성껏...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며 시설을 찾는 여성암,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리 검사 및 상담을 지원한다. 향후 임상심리사를 추가 배치해 진단, 치료, 상담, 평가까지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경영개선지원은 위기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경영진단을 통해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현장방문 상담)을 거쳐 사업화 자금까지 패키지 형태로 일괄 지원해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매출액 감소, 저신용자 등에 해당하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으로 공고문상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총 740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창업사업화는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