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성폭력 심리상담 지원 협약 체결

입력 2023-04-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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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관악경찰서, 한울가족상담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관악구)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관악경찰서, 한울가족상담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는 여성폭력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13일 관악경찰서, 한울가족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구-관악경찰서-한울가족상담센터'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 신종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해지는 여성폭력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주 협약 내용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및 상담 지원'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에 관한 사항' 등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적극 공유하여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구는 여성안전 인프라 조성과 피해자 보호와 예방을 위한 예산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관악경찰서는 여성폭력 피해자를 긴급 보호하며 상담센터에 연계한다. 한울가족상담센터는 피해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여성폭력 피해자의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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