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FCB투웰브는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 심근경색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업계에서는 임상 3상을 마치고 임상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받는다면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손상...
에프씨비투웰브가 국내 최초로 2010년 하반기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 심근경색증 치료용 신약'을 상용화한다.
에프씨비투웰브 김현수 대표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임상 2, 3상을 진행 중인 '급성 심근경색증 줄기세포 치료제'의 품목허가 절차를 금년 말부터 시작해서 2010년 하반기 품목허가를 얻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뇌졸중 및 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약효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은 암과 함께 3대 사망원인으로 손꼽힌다. 국내 경우에만 뇌졸중, 심근경색 및 만성동맥폐쇄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점점 증가해 연간 3000억 규모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치료제의 임상시험 성공 여부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악성 흑색종 질환자의 치료에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기독병원과 에프씨비파미셀은 현재 악성 흑색종 치료제외에도 급성심근경색증 및 급성뇌졸중 등 중증난치성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 김현수 대표가 2002년 설립한...
기존 치료제인 플라빅스와 비교해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릴란타와 사노피아벤티스 항혈전제인 플라빅스를 비교한 연구(플라토 PLATO)에 대해 12개월 동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플라빅스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은 16% 감소했고 심혈관 사망과 심근경색도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플라토는...
이번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심근경색ㆍ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DNA 치료제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환자에게서 확인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VM202RY가 외과적인 수술시에 투여됐는데 현재까지 투여와 관련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미 추적관찰이 종료된 초기 투여 환자들에서는 VM202RY의...
항혈소판 응직억제제인 클로피도그렐이 주성분인 플래리스는 동맥경화나 혈전증으로 인한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일과성 허혈발작, 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이다.
지난 해 25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한 플래리스는 올 해 300~400%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삼진제약을 이끌어...
현재 바이로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치료제/허혈성 지체질환(족부궤양 등) 치료제 및 암 치료 백신의 핵심 구성 요소로 사용돼 향후 다양한 유전자기반의 의약품(백신 포함)의 기반 기술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바이로메드는 이번 일본 특허 이전에 이미 미국, 유럽, 한국, 중국, 홍콩 등에서 특허를 취득해 둔...
감소 효과가 검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인의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지표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ARD 연구(The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평균 4.8년동안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투여 후 위약군과 비교해 심근경색 및 뇌졸중 위험성이 감소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
해외에서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테네시 대학, 피츠버그 대학, 영국 뉴캐슬 대학, 일본 국립암센터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방줄기세포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신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척수손상, 퇴행성 관절염 등에 주목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가 현재 진행중인 임상시험은 6가지다. 서울성모병원과...
클렌부테롤은 천식 치료제로 쓰이는 약품이지만 많은 양을 반복 투여할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 심근 괴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1회 노출로도 일시적인 맥박이 빨라지는 현상이나 어지럼증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식약청은 중국산 ‘육수농축액’에서 클렌부테롤이 검출돼 농식품부가 판매금지를 요청한 14개 식육추출물가공품(64개 판매업체)으로...
바이로메드는 수술 없이 카테터로 심장에 치료제를 직접 투여해 심근경색, 협심증 치료가 가능한 신약을 개발했다.
이 신약은 존슨 앤 존슨 그룹의 코디스사의 BDS 사업부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FDA의 임상 1,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기술 세계화의 모범적 사례로 지난해 3월 이래 1년 만에 미 FDA의 임상 실험 승인이라는 결실을 거뒀으며...
항혈소판 응직억제제인 클로피도그렐이 주성분인 플래리스는 동맥경화나 혈전증으로 인한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일과성 허혈발작, 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 의약품이다.
지난 해 300억 원 가까운 매출을 올려 확대일로에 있는 항혈전제 시장에서 선두권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올해 플래리스의...
혈전색소증으로 인한 혈액순환의 장애는 신체 장기에 혈액의 공급이 줄어들며 심근경색을 비롯한 각종 질환과 사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뇌졸중 및 뇌척수손상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물질 Neu2000은 흥분성 독성 억제작용, 활성산소 억제작용, 혈전억제작용으로 동물모델에서 탁월한 효능을 보였고, 미국에서 정상인을 대상으로...
에프씨비파미셀은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으로 고성장 및 고부가가치 산업인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화를 위한 최종임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뇌경색 치료제(임상 3상), 심근경색증 치료제(임상 2/3상), 척수손상 치료제(임상 2/3상)을 비롯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티모시 헨리 박사는 "측부혈관 생성을 통한 심장 혹은 혈관질환의 치료방법은 신개념의 치료방법"이라며 "VM202는 이러한 치료방법으로 심혈관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팀이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총 9명중 6명에게...
바이로메드는 심혈관질환 치료제인 VM202의 심근경색 치료효과를 MRI로 증명한 논문이 방사선의학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인 Radiology(방사선의학) 10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의대의 사이드(Dr. Maythem Saeed)교수 연구팀에 의해 수행된 이 연구는 VM202의 다양한...
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테트라플루오로벤질 유도체인 Neu2000의 물질특허 및 뇌질환 치료를 위한 용도특허를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Neu2000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뉴로테크와 아주대학교의 공동연구로 수행한 G7 신약개발 과제에서 뇌졸중의 복합 병리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신약후보물질로 개발됐으며...
이번 발견으로 지방줄기세포를 심장 기능 개선에 도입, 연골 결손·뇌경색 등 일부 질환 치료제의 임상실험에만 국한돼 왔던 지방줄기세포 연구의 폭을 확대시켜 향후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큰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휴림바이오셀은 이와 관련 정확한 심장기능 회복정도의 분석을 통해 기능 개선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