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캐나다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캐나다 초크리버 MMR 실증플랜트’는 4세대 초소형모듈원자로 중 상용화가 가장 앞서 있다. USNC의 기술로 개발된 방사성 물질 누출의 가능성이 없는 특수 핵연료를 사용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캐나다 초크리버 MMR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 폴란드 LSEZ MMR...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 대표는 “고난도 수처리 기술 역량은 이제 첨단산업을 이끄는 핵심기술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대표 환경기업으로서 초순수 국산화와 함께 수처리 핵심기술 보유국의 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충균 세프라텍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유기술의 다양한 실증화...
또, 그동안 외산 기술로 생산하던 반도체용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를 국산화하기 위해 시운전 중인 R&D(연구·개발) 실증플랜트도 방문해 기술독립과 수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증플랜트가 연구하는 ‘초순수 설계, 시공, 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은 국산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 등에서 필요한 초순수를 생산·공급하고자 지난 7월 국책...
한성크린텍 등 21개 민관기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국산 설계 및 시공 기술로 하루 1200톤 생산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SK실트론 공장 부지에 구축해 현재 시운전 중이다. 시운전 결과 수질 검증이 완료되면 실 수요처인 SK실트론에 초순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1200톤 규모의 실증플랜트를 추가로 구축하고, 2025년까지 수질 및 성능검증 등을 거쳐...
내년 1분기까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저장과 운송 플랜트 설계 및 인허가를 위한 기반연구를 완료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중기적으로는 저온과 고온 수전해 설비를 활용한 국내 실증 사업을 목표로 세웠다. 장기적으론 대용량 수전해를 통한 국내 청정수소 생산과 해외사업 수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세미나에 참석한 심재호 삼성물산 상무는 "앞으로 한수원...
현재 실증플랜트 1단계를 마치고 시범운전 진행중인데 이달 말 시운전을 완료하면 본격적인 수주에 나설 예정이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올해 지난해보다 30%가 늘어난 4000억 원대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또 추가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할 예정이며, 100% 자회사인 한성크린텍은 2024년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이엔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제조공정의 필수 기술인 초순수 실증플랜트 1단계를 완료하고, 시운전에 돌입해 1월 말 완료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성크린텍은 지난 2021년부터 초순수 국산화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대용량 초순수 EPC(설계ㆍ조달ㆍ시공)를 수주했다.
그동안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던...
현대차그룹은 지난 10월 미국 조지아 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기공식을 개최했다. HMGMA는 연간 3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져 2025년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쓴맛을 본 일본 시장에도 재진출했다. 지난 2009년 일본 시장에서 철수한 현대차는 올해 2월...
실증 기간은 탱크로리 운송 준비기간을 합쳐 2023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2년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SK E&S 액화수소 플랜트에서 전국 액화수소 충전소까지 운송한 뒤 충전소에 충전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충전 완료된 빈 탱크로리는 액화수소 플랜트인 인천으로 돌아온다. 탱크로리 차량에는 운송 절차, 안전관리 등 액화수소 운송과...
SK E&S는 20일 개최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냉열 활용 청정수소 생산 및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운영’ 건에 대한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특례를 통해 블루수소 대량 생산 및 액화수소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SK E&S가 추진해 온 수소 생태계 조성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
규제...
△배전환경에서 필요한 하드웨어 핵심부품 및 기기 개발(2022~2026년, 656억 원, LS·현대일렉트릭 등 주관) △AC망 위에 DC 요소기기와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운영기술 개발(2022~2026년, 704억 원, 한전·전기연구원 등 주관) △개발된 기기·기술의 성능시험을 위한 실증형 플랜트 구축(2024~2028년, 545억 원, 주관사 2024년 선정) 등을 추진한다.
AC·DC 혼용 배전망은...
드림즈호는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으로 2018년부터 개발이 시작돼 올해 2월 진수됐다. 길이는 70.9m, 너비는 24m, 총톤수는 1800톤이며 하루 60~70㎞ 이동하며 담수를 하루 1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인 300톤씩 생산할 수 있다.
드림즈호는 10월 실증화 첫 단계로 전남 여수시 대두라도에 물 103톤을 시범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연말까지...
연구개발을 통해 도출된 기술의 실증을 진행하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와 테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미래 폐자원 재자원화 사업 발굴 △폐자원의 재자원화 기술개발을 통한 상호 협력 등을 통해 회사별 특성이 반영된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각 사는...
정부의 ‘고순도 초순수 실증 플랜트’ 국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한 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경북 구미에 있는 SK실트론 생산공장에서 열린 관련 사업 착공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최근 10년간 초순수 생산설비 시공실적은 2170억 원 규모로 이미 기술력은 충분하다”며 “빠른 시간 내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단계를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한성크린텍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초순수실증플랜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한성크린텍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초순수실증플랜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한성크린텍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초순수실증플랜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한성크린텍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초순수실증플랜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한성크린텍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초순수실증플랜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한성크린텍 부스에 초순수실증플랜트 모형이 전시돼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