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말까지만 할인 혜택 적용…6개월 추가 연장본인 가입한 보험사의 4세대 상품 최초 전환 시 해당생·손보협회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등 고려해 선택해야”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한 경우 1년간 보험료를 50% 할인하는 특별할인 혜택 기간이 연말까지 연장된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달 말에 종료예정인 4세대...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산피해를 실손 보상하는 정부 지원 보험이다.
최근 행정안전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규모는 4조4192억 원이고 매년 연평균 4400억 원 정도 발생했다. 주요 피해 원인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순이며 공공시설, 사유시설(아파트, 주택 등), 건물 등이 주로 피해를...
하지만 단순히 개인 물건이 흠집이 나거나 분실했을 경우는 보장받을 수 없으니 알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항공기 지연과 결항, 여행 중단 사고 등은 특약을 추가해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수화물이 분실됐을 경우도 특약 추가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가입한 실손보험으로 중복 보상은 받을 수 없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보험사들이 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이후 출시 5년이 지나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3세대 실손보험은 올해 할인을 종료해 사실상 9%가량의 보험료 인상 효과가 있었다. 또 한 번 보험료가 인상된다면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전환율에 영향이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3세대...
최근 백내장 실손보험금 지급 규모가 급증하면서, 보험사들이 금융감독당국의 지도에 따라 실손의료보험 약관에도 존재하지 않는 보험사 내부지침을 통해 실손보험금 지급심사 기준을 강화하는 바람에 백내장 보험금 미지급 사례가 증가하면서 보험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민이 가입한 실손보험이 있지만, 생보사의 질병보험은 주계약‧특약상 명시된 질병을 진단받으면 정액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며 중복보상도 가능하고 상품에 따라 비갱신형으로 가입시 납입기간 중 보험료의 추가 인상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생보사는 다양한 유형의 질병보험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3대 질환 보장 상품은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이번 코너에서는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보험 가입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첫째, 치료 목적 외의 백내장 수술은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습니다.
백내장 질병이 없거나 수술이 불필요한 것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시력교정 등을 목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경우, 실손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백내장 수술은 기존...
백내장 등 실손보험 비급여 강화 영향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 낙제점 우려
손해보험사들의 상품별 민원건수가 장기보장성 상품에서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차보험에선 대부분 줄어들었지만, 백내장 등 실손보험 비급여 심사 강화로 장기보장성 민원은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등 불이익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험업계가 백내장 전용 실손보험 상담콜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백내장 과잉수술 만연으로 실손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가 늘자 미연에 방지하자는 취지다.
6일 생명ㆍ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실손보험을 판매 중인 보험회사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 상담콜센터를 운영한다. 실손보험 가입자 수가 많은 손해보험회사부터 우선 구축한다....
소상공인의 상가, 공장 등 사업장 건물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 기계, 재고자산에 대해 풍수해로 인한 실제 손해를 가입한도 내 실손 보상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보험료의 70~92%)해주는 정책보험 상품으로 타 보험사 동일상품 대비 더 저렴한 보험료로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
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 보험감독국은 이날 오후 11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 관련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실손보험 담당 임원간담회'를 진행했다. 보험사가 의료자문으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자 당국이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최근 손해보험사들은 ‘백내장 과잉진료로 실손보험금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라는 이유를...
현대해상은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는 실손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과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설계사 연결 없이 녹취 등을 통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도 필요없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이 특약은 보험 가입기간 내내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이며, 그간 실손 의료비보험에서 보장되지 않았던 임신출산, 정신과질환, 선천성질환과 같은 모든 질병상해(고의 또는 중과실을 제외)가 의료비 총액 산정 시 포함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매년 고액의 의료비가 꾸준하게 발생하는 고객이 일상 생활자금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위험률을...
이달 30일까지 10명 규모로 시행실손보험금 지급 강화 들여다볼 듯
금융감독원이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에 대한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보험금 지급에 관련해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백내장 등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 강화로 인한 부지급 건에 대해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7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1일부터...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2021년 실손보험의 보험 손익은 2조8600억 원 적자다. 2020년보다 적자 폭이 3600억 원 가량 확대됐다. 이 기간 실손보험 보유계약은 2021년 3550만건으로 2020년(3496만건)대비 1.6% 증가했고, 실손보험의 보험료 수입 역시 실손보험료 인상 및 실손보험 신규 가입 등으로 2020년(10조5000억 원)보다 1조1000억 원 증가한 11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손보험에서 2조8600억 원의 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적자 폭이 3600억 원 증가한 수치다. 비급여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항목은 도수치료이며, 증가 폭은 백내장이 가장 컸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실손보험 사업실적 및 감독방향'자료에 따르면 실손보험 적자 폭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보험료수익에서 실제 사업비를 나눈 값인...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에 2마리 이상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는 '다펫 할인'서비스를 2일부터 신규 탑재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은 강아지와 고양이 구분 없이 적용하며 2~3마리 가입 시 5%, 4마리 이상 가입 시에는 10%가 할인된다.
또한, 이날부터 펫퍼민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 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탑재했다.
또한,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성이 큰 질환에 대한 보장 강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