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마이터스가 중국 심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ICT 전시회 ‘하이테크 박람회 2018’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전시회에 △베터리 및 전원관리 등 스마트폰 및 모바일 제품 △OLED, PMIC(디스플레이용 전력관리반도체) 등 디스플레이 제품군 △증폭기 솔루션, 피에조 드라이버 등 오디오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
전력반도체 전문 업체 실리콘마이터스는 오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하이 케리호텔(Kerry Hotel)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허염 대표이사, 김동천 영업총괄 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MWCS(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8 기간인 27~29일 3일간 진행된다.
실리콘마이터스는 MWCS 2018 행사 기간에 맞춰...
전력반도체 전문업체인 실리콘마이터스는 신제품 USB 타입C 케이블 전용 eMarker IC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Marker IC는 USB 타입C 케이블 단자 안에 들어 가는 칩으로 케이블의 전류 허용량, 성능, 벤더 식별 등을 결정하는 핵심 회로이다.
이번에 출시된 SM5516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작은 1.1mm x 1.5mm 패키지 크기 IC칩으로 ISO 다이오드...
시장개척단은 실리콘마이터스 등 국내 중소 설계기업 11개사가 참여해 인도 스마트폰 토종 기업인 인텍스(INTEX), 라바(LAVA) 등 스마트폰 관련 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2일간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IDC에 따르면 인도 모바일 시장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삼성(23.2%)이 점유율 1위로 가장 높고, 인텍스(9.8%), 라바(9.8%) 순이다.
인도 반도체 시장은 2015년 145억 달러에서...
대통령상은 투과율을 극대화하고, 소비전력을 최소화 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기술인 엘지디스플레이의 '65인치 QUHD(8K) LCD TV 패널'과 고성능화되는 스마트 모바일기기의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원관리시스템인 실리콘마이터스의 '스마트 모바일기기용 다기능 파워매니지먼트 IC 개발' 기술을 선정ㆍ시상했다.
이 외에도 실리콘 마이터스·실리콘웍스 등 설계기업, 동진쎄미켐·이오비스 등 소재·부분품 기업 등 반도체 산업 내 전 분야 180여 개 기업이 출전한다.
기술 산업의 중심축이 모바일에서 IoT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최신 IoT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빌딩 관리, 센서 및...
1차로 이날부터 23일까지 이틀간 SK하이닉스, 실리콘마이터스, 위즈네트, 제주반도체 등 4개 업체가 참여하는 모바일 시장개척단이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주요 휴대폰 제조ㆍ부품 기업 19곳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연다. 이들 업체는 이번 행사에서 각 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형 기술 상담을 할 계획이다. 인도에서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의 40%(약...
전날 조선비즈는 국내 팹리스 업계를 인용해 칭화유니그룹이 실리콘마이터스, 맵스, 지니틱스 등 국내 5~6개 반도체 설계업체들을 대상으로 M&A 협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중 최소 한 개 업체는 구체적인 인수 협상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지니틱스는 삼성페이 등에 쓰이는 근접무선통신(NFC) 방식 결제용 반도체를...
이런 가운데 지난 2010년 중소기업인 실리콘마이터스는 삼성전자에 공동개발을 제안한다. 결국 양사는 전력반도체 7개를 1개로 통합해 휴대용 전자기기를 슬림화시킬 수 있는 국산화 기술개발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2개월 만에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삼성전자는 부품수 감소, 수입대체 등으로 연간 125억원의 원가절감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보답으로...
이번에 협성회 회원사가 된 '실리콘 마이터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 국산화에 성공해 2011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삼성전자 DMC부문 경영지원실장 윤주화 사장은 "중소기업이 민첩함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기술을 적극 제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혁기회에 참여하고 싶은...
삼성전자는 2009년까지 전량 수입하고 있던 전력반도체(PMIC)를 중소기업 실리콘 마이터스와 공동으로 국산화에 성공, 부품수 감소, 수입대체 등으로 연간 125억원의 원가절감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실리콘 마이터스에 구매물량을 2010년 900만개에서 2012년 8000만개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성과를 공유했다. 그 결과 실리콘 마이터스의 삼성전자...
삼성전자서 컴퓨터개발실장과 매그나칩반도체 사장을 지낸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사장은 1985년 스탠퍼드대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허 사장은 동대학에서 컴퓨터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범LG 그룹인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의 집안은 스탠퍼드 졸업생을 대거 배출했다. 허 회장의 동생인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은 1972년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한편 정부는 동 사업이 시스템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 실리콘마이터스 정상화 수석, 주성엔지니어링 한정훈 수석, LG실크론 강희복 연구소장에 대해 지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정보기술(IT) 융합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주력제품의 스마트화도 확산되고 있어, 스마트화의 핵심인...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인 '실리콘마이터스'는 수입에 의존하던 LCD 패널용 전력칩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고 LCD TV의 제조원가 절감과 슬림화에 기여했다.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나인티시스템'은 금형제작공정의 검사 자동화 프로젝트에 성공했다. 금형 제작 납기가 단축돼 30% 생산성이 향상됐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기술이 있는...
칩을 통합된 하나의 칩으로 개발하는 것"이라며 "무선통신 서비스 기업인 SK텔레콤이 시스템 반도체 R&D에 참여하는 것은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의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는 실리콘마이터스 주관의 '전원제어 관리 칩', 지씨티리서치의 'RF 트랜시버 Soc', 엠텍비젼의 '셋톱박스 칩셋' 등 7개 과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