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전자통신 투자사, 中 칭화유니그룹 M&A 협상준비 소식에 강세

입력 2016-08-19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전자통신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관계사 지니틱스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주도하고 있는 칭화유니그룹의 쇼핑 리스트에 올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서울전자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7.86% 오른 17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조선비즈는 국내 팹리스 업계를 인용해 칭화유니그룹이 실리콘마이터스, 맵스, 지니틱스 등 국내 5~6개 반도체 설계업체들을 대상으로 M&A 협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중 최소 한 개 업체는 구체적인 인수 협상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지니틱스는 삼성페이 등에 쓰이는 근접무선통신(NFC) 방식 결제용 반도체를 양산해 주목을 끌고 있는 업체다.

서울전자통신은 신규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010년 지니틱스 지분을 취득했다. 서울전자통신이 지난 16일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30일 기준으로 이 회사는 지니틱스 지분을 10.5%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남화성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1] 주요사항보고서(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양도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9,000
    • +1.54%
    • 이더리움
    • 4,922,000
    • +5.55%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0.23%
    • 리플
    • 3,122
    • +0.87%
    • 솔라나
    • 205,200
    • +2.86%
    • 에이다
    • 697
    • +7.73%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6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13%
    • 체인링크
    • 21,450
    • +4.18%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