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원수별 대표 면적을 도해여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면적이 더 넓고 방이 더 많은 주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거주 기간은 청년과 신혼부부는 6~10년, 고령자나 수급자 등은 본인이 원할 때까지로 설정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 기준과 임대료 등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하반기에 시범사업 입주자를 모집한 후 2022년 사업승인 분부터 전면 시행할...
다만 신혼희망타운은 기존 공급 목표치 15만호에서 늘리지는 않고 신혼희망타운이나 신혼부부 특화 공공임대, 매입·전세임대의 신혼부부 자격을 기존 '혼인 7년 이내 부부'에서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을 6월까지 개정한다.
쪽방이나 고시원, 반지하 가구 거주자를 공공임대로 이주시키는...
재개발 지역 등에 들어서는 의무임대주택과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우선 매입해 장기임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주택조합의 조합비 사전 총회 승인 의무화, 조합 정보공개 확대 등으로 조합원 피해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수도권 주택 30만 가구 공급과 관련해선 입지가 우수한 지구 위주로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지구지정이...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주거취약계층 및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한다.
민간건설주택매입약정방식은 완성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전 매입약정을 통해 건축 주요 공정에 LH가 점검을 한다. 민간사업자는 미매각·미분양 위험 해소 및 건축 과정에서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청년수당, 청년임대주택 월세 지원, 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이 이를 충족할 대표적인 정책이다. 서울시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은 신혼부부 5만 쌍의 절반인 2만5000쌍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돌봄·보육 정책은 교육비와 저출생 고령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집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가가 보육과 교육을 보장해주는 수준은 돼야 한다. 그래야 청년들이 결혼도 하고...
5687가구가 공급되는 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은 Ⅰ유형(2764가구)과 Ⅱ유형(2923가구)으로 나뉜다. Ⅰ유형은 다세대주택, Ⅱ유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중심으로 공급된다. Ⅰ유형은 Ⅱ유형보다 월세가 저렴한 대신 소득 요건은 더 깐깐하다. 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 지원 대상은 신혼부부와 예비부부, 한부모 가족,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혼인 가구다.
청년...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모집물량은 매입‧전세 임대주택 모두 2만7968가구로 17일부터 입주신청을 하면,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지난해 말 개정된 청년의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내용이 새롭게...
천 원장은 SH공사가 1~2인 가구를 주요 대상으로 만든 ‘청신호’(청년과 신혼부부만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를 강조했다. “서울은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싸다. 서울의 출산율이 유독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 주거비 지출은 합리적인 수준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청년주택 특화 정책인 청신호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개발 가능 용지가 부족한 서울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빌트인 시설이 갖춰진 행복주택과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전년 대비 13% 늘린 2만8722가구를 공급했다.
신혼부부의 주거비·양육 부담 해소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와 보육시설을 갖춘 공공임대주택을 전년 대비 41% 확대한 3만8462가구를 공급했다.
LH는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를 위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가운데 한 명은 “살고 있던 전셋집에 곰팡이가 펴 아이의 건강을 걱정할 찰나에 LH 매입임대주택에 당첨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워 너무 기뻤는데, 이렇게 LH로 인해 결혼식까지 치르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변 사장은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가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혼부부들의 앞길을...
민간임대주택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이 173대 1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은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의 입주 자격은 크게 연령 기준, 소득 기준, 자산 기준으로 나뉜다. 공공주택의 경우 연령은 만 19~39세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면 된다.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3인 가구) 100...
혼인 기간이 7년을 초과했지만 만 6세 이하의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 대해 신혼부부 매입ㆍ전세 임대주택의 입주 문턱을 낮춘 것이다.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구(혼인 기간 7년 초과)에 신혼부부 입주 자격의 3순위를 부여해 1ㆍ2순위 공급 이후 발생한 잔여 물량을 공급한다.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 입주 자격도 개편한다....
서울시는 주변 시세의 85~95% 임대료인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도 일정 소득·자산 기준 이하에 해당할 경우 임대보증금도 지원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제도를 통해 무이자로 최대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의 보증금을 지원한다.
류 본부장은 "지하철 1~9호선이 촘촘하게 연결된 서울만큼 대중교통이 잘 돼 있는 도시가...
청년·신혼부부주택 물량을 최대 70%로 늘리고 이를 주변 시세의 절반 이하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26일 사업유형 다양화, 행정지원 및 규제완화, 주거수준 향상, 주거비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역세권 청년주택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서울시는 임대료를 낮추면서 공공주택을 늘리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선매입, 일부 분양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Ⅰ유형(다세대주택 등) 1895호,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Ⅱ유형(아파트·오피스텔 등) 993호에 입주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I유형은 Ⅱ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하다. Ⅱ유형은 Ⅰ유형에 비해 소득 기준이 완화돼 있다. 신청자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유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 유형은 6일부터, 신혼부부 유형은...
서울시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4090억 원을 들여 3200가구를 공급한다.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신혼부부의 주거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360억 원을 투입한다.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지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시 대출이자 지원대상과 규모를...
연평균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을 1400호에서 3200호로, 재건축 매입을 1035호에서 1380호로, 역세권 청년주택을 2451호에서 2751호로 늘린다.
더불어 신혼부부가 자녀를 낳으면 추가 임대료 없이 더 큰 임대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만 하면 부부 맞춤형 주거지원 유형을 찾고 온라인 상담, 지원 신청까지 원스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