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제도는 결혼한 지 5년 이내이거나 3개월 내 혼인 예정인 신혼부부가 주택 면적·가격·소득 등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취득세 세율을 1%에서 0.5%로 낮춰주고 있다.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 = 내년 6월부터 전·월세 거래를 하면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전·월세신고를 하도록 한다. 임대 계약 당사자와 보증금 및 임대료, 임대 기간 등 계약사항을 관할...
서초구는 임대주택이 아닌 청년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저렴한 분양주택을 공급하자고 제안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 분양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젊은층이 세입자가 아니라 내 집 주인이 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젊은이들이 주거 유목만으로 이리저리 방황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28일 국토교통부는 8월 11일부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약 53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택 모집 물량은 청년 992가구, 신혼부부 4400가구입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정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청년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가능합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2345호)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7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2055호)이 공급된다.
신혼부부 유형 중 6개월 이상 공가 주택 1154호는 혼인기간 7년이 경과했더라도 미성년 자녀를 둔 혼인가구가 입주할 수 있도록 입주요건을 완화한다.
청년‧신혼부부...
공동체 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1인 청년창업인을 위한 공공주택, 예술인을 위한 공공주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주택, 연기자들을 위한 공공주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자신에게 해당하는 주택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임대정보를 확인한 후 안내된 장소에서 현장접수·방문접수를 하거나 이메일 접수로 신청해야 합니다. 접수된 내용은 각...
정부는 신혼부부에 대해서만 허용하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령·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감면대상이 되는 주택가격 기준이 현실성이 크게 떨어진다. 100% 감면을 받으려면 주택가격이 1억5000만 원 이하, 50% 감면을 받으려면 3억 원 이하(수도권은 4억 원 이하)여야 하는데, 수도권에선 4억 원 이하의 아파트를 찾기가 쉽지...
것"이라며 "임대주택 자발적 등록 말소시 과태료를 면제하고 등록 말소시점까지 세제혜택을 유지하는 방안으로 매물 일부가 시장에 나오면서 품귀현상에 숨통이 트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에는 젊은 층의 분노를 의식한 듯 민영주택에도 생애 최초 특별공급을 신설하는 방안이 담겼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또 △3기...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1만4706호, 수도권 654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신혼부부 유형 4600호에 대한 전국 수시모집을 지속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의 자세한 정보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청약 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별...
SH공사도 가구 수를 크게 확대해 하계5단지를 기존 임차인을 위한 임대주택은 물론 청년ㆍ신혼부부주택과 상업시설,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재건축 단지를 100% 임대주택으로 구성할지, 분양주택을 섞을지는 서울시 등과 논의 중이다.
하계5단지의 또 다른 장점은 기존 임차인이 옮겨살 수 있는 주택 부지를...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생애최초 및 기타 특별공급 분야의 해당 자격 대상자에게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최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추첨의 방법으로 특별공급 세대수의 500%를 특별공급 예비입주자로 선정한다. 특별공급 당첨자 중 계약 포기, 부적격 당첨 등이 발생하면 특별공급 예비입주자에게 해당 물량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666가구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6446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총 7112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 후 보수 또는 재건축해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 2885호와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7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 2465호가 공급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에는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공급된다. 시세의 40~50%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소득 요건은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1인...
준공 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일반 분양분 일부를 매입해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 B씨는 37년 된 주택(82년 준공)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살고 있는 동네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돼 주변 환경은 바뀌는데, 본인의 주택은 변화가 없어 아쉬웠다. 그러다 자율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통해 사업 혜택을 알게 됐다. 이후...
8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비주택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주택 거주 응답가구의 72%인 6359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했다. 특히 청년·신혼부부에 비해 주거복지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중장년 1인가구(45~64세)가 42.8%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8875가구 중 중장년은 48.1%, 65세 이상...
바로 '청년 매입임대주택'입니다.
◇보증금 200만 원에 '반값 월세'…청년 매입임대주택이란?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매입한 주택을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월세는 주변 시세의 40~50%, 보증금은 100만~200만 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한...
다방에서는 LH의 건설임대, 매입임대 등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각종 공급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다방을 주로 사용하는 연령층이 20대~30대인만큼 대학생과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창원 LH 주거복지본부장은 “LH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한편 국민을 위한 폭넓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 시세 50% 이하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매입임대는 전국 2만431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각각 4399가구, 7456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격 중 신혼부부 인정범위가 현행 혼인 7년이내(또는 예비신혼부부)에서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확대된다. 상반기까지 관련...
앞으로 혼인기간 7년이 지났더라도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신혼희망타운·신혼특화 임대주택 등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주택 공급량은 오는 2025년까지 40만 가구로 확대된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지난 2년의 성과와 발전방안'인 '주거복지로드맵 2.0'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017년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중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