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는 전날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여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지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최희서는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뒤 무대에 올라 감격에 젖은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영화제를 생중계 한 TV조선 측은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고, 최희서 수상소감 중 낯선 목소리가 들려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최희서가...
배우 최희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는 한재림 감독의 '더 킹', 이준익 감독의 '박열',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박정우 감독의 '판도라' 등 5편의 최우수작품상 및 감독상 후보 등 총 18개...
저고리 없이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 단아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은 1,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게 돌아갔다.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은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의 설경구,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은 '박열'의 최희서가 차지했다.
고아성은 영화 ‘괴물’로 200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과 ‘제9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연기자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이은주는 2000년 개봉한 '오! 수정(감독 홍상수)'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듬해 제38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故 이은주는 생전 자신의 대표작으로 '오!수정'을 꼽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故 정다빈의 사망 10주기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 추모 열기가 일기도 했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2015년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 배우상,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주혁은 故 김무생의 아들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브라운관, 스크린,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과 호흡을 맞추며, 도발적인 자태와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백다은은 2013년 JTBC 기상 캐스터로 변신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백다은은 첫 영화로 '제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올 초 KBS 1TV 특집 드라마 '반짝반짝 작은별'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12년 소설가 박범신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은교’의 여주인공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김고은 그해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이후 영화 ‘몬스터(2014)’, ‘차이나타운(2015)’, ‘협녀, 칼의 기억(2015)’, ‘성난 변호사(2015)’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했다. 3월 종영한...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하여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제8회 코리아드라마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5 APAN...
이유영이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가운데 영화 속 파격 노출신이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영화 '봄'에서 순진한 유부녀 민경 역을 맡아 전라 노출신을 감행했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주요 부위를 손으로 가린 채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봄'에서 이유영은 남편의 전사 소식을 전하러 온 남자가 집에 눌러앉아...
청룡영화제 이유영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이유영이 영화 속 최고 기생이 되기 위해 특별 훈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6일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간신에 출연한 이유영이 신인여주상을 받았다.
앞서 이유영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보면 명기가 되기 위해 수박이나 호박 등 과일이나 채소들을 이용해서 많이 훈련한다"며 "특히...
이와 관련 청룡영화상 측은 신인남우상 ‘거인’ 최우식과 신인여우상 ‘간신’ 이유영 등 모든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유독 쟁쟁한 영화들이 가득했던 한국영화의 한 해를 마무리한 청룡영화상에서는 ‘사도’가 4개 부문, ‘국제시장’이 3개 부문, ‘거인’, ‘암살’이 각각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배우 진지희와...
'청룡영화제' 이유영이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가운데, 이날 선보인 투피스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유영은 이날 다른 여배우와 달리, 상하의 나뉜 드레스를 선보이며 은근한 노출을 시도했다. 특히 복근을 그대로 드러내며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