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은 근로자들이 용이하게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상습적으로 육아휴직 등에 대한 규정을 위반한 사업주의 명단을 공개하는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6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근로자가 육아휴직 사용을 못하게 하는 사업주에게는 3년...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0~2012년) 인체조직을 기증한 뇌사자 및 사망자 620명의 질병내역을 확인한 결과 총 21명이 치매, B형간염, C형간염, 만성 바이러스 간염 등 이식이 금지된 질환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로부터 총 377개(명분)의 인체조직이 채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식 금지대상 질환 병력이 있는...
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국민연금이 잘못 지급돼 환수가 결정된 경우는 모두 8만3180건, 금액으로는 572억9300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3011건, 44억9800만원은 아직 환수하지 못한 상태다.
2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을 받던 수급자가 사망하거나, 실종, 이혼하게 되면, 연금받을 권리가 소멸한다....
13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2009~2012년 6월) 동안 국민연금이 잘못 지급돼 환수가 결정된 경우는 모두 8만3천180건, 금액으로는 572억9천300만원에 이르렀다.
이 가운데 3천11건, 44억9천800만원은 아직 다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환수 이유를 종류별로 나눠보면, 유족연금과 노령연금...
이 외에도 여가위 새누리당 소속으로 강은희, 김희정, 이자스민, 신경림, 신의진, 윤명희 의원이 있으며, 청일점으로 길정우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은 남인순, 유승희, 전정희 의원과 남성 의원인 박완주, 백재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도 여가위 소속이다.
여가위 관련부처로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용노동부...
10일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적용제외자 납부이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적용 제외자는 477만9034명이다. 이 가운데 전업주부로 대표되는 무소득 배우자는 379만2100명이었다.
국민연금 적용 제외자란 공무원 연금과 군인연금, 사립학교교직원 연금 등 다른 연금 가입자·수급자, 국민연금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 이노근 신의진 김현숙 이명수 김세연 의원, 민주당 안민석 진선미 이용섭 최민희 의원, 무소속 현영희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통상임금을 비롯해 박근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근간으로 한 고용률 70% 로드맵을 두고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새누리당은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한...
분야별 정책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강력한 여당 기조아래 정부보다 우위에서 정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6개 정책조정위 간사를 초선위원으로 선임하기로 하고 △제1 정조위 박성효 △제2정조위 김종태 △제3 정조위 △제4정조위 박대동 △제4 정조위 이현재 △제5 정조위 신의진△제6 정조위 박대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 신의진 전 원내 대변인과 민주당 이언주 원내 대변인, 진보당 김미희 원내 대변인이 보건 복지위소속이다.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도 복지위에 속해있다.
3선의 오 위원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청주 부시장, 인청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17대 총선에서 충북 청주 흥덕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18대, 19대 총선에서도 동일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방미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를 얻어냈다”며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3억8000만 달러 규모의 다각적인 투자를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철저하게 조사해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브리핑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15일 오후 2시에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초 16일 경선을 치를 계획이었으나 다음날이 공휴일인 석가탄신일이어서 하루 앞당겼다고 한다.
새누리당에선 4선의 이주영 의원과 3선의 최경환 의원이 2파전을 치른다. 두 사람 모두 친박(친박근혜)계로 통하지만 이 의원은 ‘신박’(新朴)으로, 최...
3일 개성공단 잔류인력 7명의 무사 귀환과 관련 새누리당은 "다행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잔류했던 우리 측 인원 7명이 북한 측과 실무협의가 타결됨에 따라 오늘 전원 귀환해 다행스럽다"면서 "개성공단은 다시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직무대행과 이철우 원내수석부대표,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이 일시적으로 재정건전성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정부 여당도 익히 알고 있으나 추경편성을 통하여 경제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재정건전성은 더 악화될 우려가 있기에 추경편성은 필수불가결한 조치임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빚 내서 추경할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주당 주장대로 증세만 고집한다면 경제가 더욱 경색될 수 있다”며 “근거도 없는 증세안을 받지 않으면 추경 논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국정 발목잡기”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기획재정위 내에 조세개혁소위와 국회 예산재정개혁특위에서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발의한 신의진 의원
-美 "中 없으면 북한 붕괴" 北"대북제재 철회해야"
-오늘부터 '사전투표' 4.24 재보선 판세 촉각
△금융
-서민들도 외면하는 은행 서민대출 상품...금리 연 10%대지만 대부분 은행 대출실적 10억도 안돼
-마누엘 바우어 한국알리안츠생명 회장 "저성장·저금리는 또 다른 기회, 개인연금 등 은퇴시장 커질 것...
엄마 가산점제는 지난해 12월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4개월 만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 올라왔다.
개정안의 골자는 여성이 임신·출산·육아의 이유로 퇴직 후 국가 등 취업지원 실시기관에 응시하는 경우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산점을 주도록 하자는 것이다. 다만 가산점을 받아 채용시험에 합격하는 비율은 선발예정...
환경노동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법 개정안’ 심의에 착수했다.
개정안은 임신·출산·육아로 인해 퇴직한 뒤 국가 등 취업지원 실시기관에 응시하는 경우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산점을 주도록 했다.
가산점을 받아 채용시험에 합격하는 비율은 선발예정 인원의 20%를 넘지...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국회 국방위, 외통위, 정보위 소속 의원실에서 138차례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이중 국방위가 가장 많은 63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전산망 공격 과정이 북한의 과거 방식과 유사하다는 점은 북한 소행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실어준다. 공격 이후 좀비PC를 없애기 위해 최종적으로...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국회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민주통합당과 함께 제출하자고 요구했으나 민주당이 이에 불응해 새누리당 단독으로 제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 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무작정 지연시키거나 새 정부 출범을 발목 잡으려는 의도가 자꾸...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이혼가정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복지를 위해 부모 교육을 의무화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대표 발의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통계청 조사결과 2011년도 이혼 총 11만4300건 중 52.6%에 달하는 6만100건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혼가정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복지 문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부모의 이혼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