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이미 재조합골형성단백질인BMP2에 대한 치과용 임상시험을 거쳐 2013년 5월 골이식용복합재료(제허13-922호)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작년 6월30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판매를 허가 받았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50억 매출을 발생시켰다.
셀루메드의 심영복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 이외에도 지난 22일 세계 3대 의료기기...
또 갑상선센터·소아진료탑팀·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 발전, 융합 및 다학제통합팀(Team) 진료를 통한 특성화 및 차별화, 신의료기술 및 연구 활성화 등으로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흑석동 이전 10주년을 맞아 병원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구상하며, 다정·긍정·열정을 바탕으로 힘차게...
7일 아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타겟질환극복 연구개발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췌장암 신의료기술 및 맞춤형 치료전략 개발’로 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김송철 교수가 주관 연구책임자이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차의과대학이 세부과제에 참여하는 협력연구로 진행된다. 또한...
앞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따로 받지 않아도 요양급여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2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승인을 받았다. 특히 MAGIC-CELL trial 연구결과는 16편의 논문으로 국제학계에 발표, 줄기세포 생물학 기초분야가 진료현장에 적용된 대표적인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대한민국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는 게 대한의학회...
과제평가를 거쳐 2023년까지 과제당 연간 50억원 안팎을 지원받는다.
주관연구기관인 3개 병원 외에 여러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협력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산·학·연 융합 연구를 통한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낼 계획이다.
복지부는 "의료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신약·신의료기기·신의료기술을 개발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려 한다"며...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 신청방법 등 세부 내용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http://neca.re.kr/nHT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도 시행에 따라 의료기기 심의 기간이 단축돼 업계에서 제품을 일찍 출시하고 국민들이 새 기술을 빨리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4% 늘어난 77억1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2억22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셀루메드 측은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제품인 Bio BMP2가 신의료기술평가의원회로부터 검토 승인을 받으면서 국내 매출이 발생했다”면서 “인공관절 등 정형용 임플란트의 공급 물량 확대도 실적에 반영됐다”라고 설명했다.
셀루메드의 이 같은 호조세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Bio BMP2의 검토 승인으로 인한 국내매출 발생과 인공관절 등 정형용 임플란트의 국내 공급물량 확대가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Bio BMP2와 고정형 인공관절 사업의 성과들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연내에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전망”...
셀루메드는 재조합 골형성 단백질을 적용한 치조골 보존용 골이식술에 대한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의 신의료기술평가 대상 여부 심의 평가에서 기존기술로 통과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셀루메드는 관련 치조골 보존용 골이식술에 대해 치료재료 신청을 거쳐 환자에게 청구할 수 있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판이 가능하다.
현재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도입되려면 해당 의료기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품목허가가 완료된 후 의료기술에 대한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해야 한다.
앞으로는 체외진단검사(환자의 질병 감염 등을 진단하기 위해 혈액, 소변 등에서 바이러스 등을 검출·측정하는 검사)는 기존에 사용되던 검사와 유사하거나 개별 검사를 동시...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체 치료법이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에 대해 ‘신의료 기술평가’ 통과 이전에도 예외적으로 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의 ‘신의료기술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전일 공포했다.
복지부가 허용한 줄기세포 치료 분야는 △심근경색증의 자가 말초 줄기 세포 치료술을 비롯해 △ 당뇨병성 하지 허혈환자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술...
이후 시급성·안전성·근거창출 가능성·진료환경·연구역량 등의 평가항목을 두고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개 의료기술과 의료기술별 최대 5개 의료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제한적 의료기술로 진료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의료기관은 최대 4년간 해당 의료기술을 사용해 환자에게 비용 전액을 부담시키는 비급여진료를 할 수 있게된다....
그 내용은 원격의료에서의 의사와 환자 1:1진료 허용,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 허용, 의료법인 인수합병 허용, 신의료기술 평가 간소화 등 이었다. 정부는 이 정책으로 경영난에 빠진 병원을 살리고 국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와 각계 단체들은 이 정책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의료법 개정안으로 인해...
국내 의료기기 신뢰성 확보와 국내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규제를 효율화 하고 기업ㆍ병원ㆍ인증기관을 연계해 국내제품 신뢰성 평가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인허가ㆍ신의료기술평가ㆍ 보험 등재 등 제품화 단계에서 소요되는 기간을 2년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한다.
아울러 해외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기업의 수출단계별ㆍ국가별 맞춤형...
세원셀론텍의 본사업은 플랜트 기자재 생산이지만 최근 연골조직 재생에 사용하는 생체재료 의료기기 카티필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원셀론텍은 카티필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에 매수세가 이어지며 올해 들어서만 20%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해 44% 하락률를 기록했지만 올 들어 반등에 성공한...
식약처가 국내외 임상시험 자료를 확인해 품목허가를 한 의료기기의 경우 신의료 기술평가이전에 조기 시장진입을 허용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해외환자 유치 촉진책으로는 상급종합병원의 외국인 병상규제 적용시 국내환자 이용률이 낮은 1인실을 제외해 사실상 외국인 환자 병상수를 총 병상의 5%에서 12%로 증가시켰다.
이외에도 정부는 공항, 지하철, 도심지, 주요...
서비스 △보건의료 내비게이션을 통해 병원찾고 일자리 찾고! △연금수급자 연금소득분포 지도 구축 등 5개 사례가 선정됐다.
유능한 정보 분야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공유를 통한 운전면허 발급 시 신체검사 생략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 시행 △국민건강 주의 예보 서비스 △나의 건강기록 서비스 My Health Bank! 등 4개 사례가 채택됐다.
아울러 서비스...
또한 대체기술이 없거나 희귀질환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술이라면 일단 한시적으로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도록 허락하는 신의료기술 평가제도 개선 방안, 한방보험용 56가지 혼합엑스산제의 처방을 표준화하고 유통가격 및 제조비용 증가 등을 반영해 한약제제 상한액을 현실화하는 방안 등의 내년 시행도 확정됐다.
현재 새로운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해당 의료기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품목허가를 완료(식약처)하고 의료기술에 대한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를 거친 후 요양급여 결정(심평원)을 신청하는 세 단계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의료기술이 임상현장에 도입되는 시기가 늦어지고 의료기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