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간 오너 바뀌지 않은 유일한 금융사
교보그룹은 고(故) 신용호 창업주가 1958년 국민교육 진흥과 민족자본 형성을 이념으로 교보생명의 전신인 대한교육보험을 창립하면서 비롯됐다.
현재는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 주식 33.62%를 보유, 최대주주에 올라있으며 지난 50년간 주인이 바뀌지 않은 금융회사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다.
고 신 창업주의...
이날 교보생명은 신용호 창립자가 1958년 '대한교육보험'을 창립한 이래 한국 보험시장을 이끌어 온 50년 역사와 성장 비결, 경영철학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MBA과정 학생들은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노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으며 교보문고를 직접 견학하기도 했다.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는 '2009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Shin Research Award for Excellence)' 수상자로 미국 뉴욕 세인트존스 대학(St.John’s University) 권욱진(W. Jean Kwon) 교수 등 3개 팀이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은 세계보험협회가 세계 보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보생명 신용호...
이밖에 저탄소 녹색성장 및 물류와 관련해 윤현기 삼성테스코 상무가 ‘유통물류에서 있어서의 CO2 감축 전략 및 실행 방안’을, ETRI 신용호 박사는 ‘지능형 우편서비스 전략과 기술’을, 김동오 시스코 수석은 ‘Green IT에 의한 Green 기업경영 전략’ 등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무인우체국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정 IT 장비 전시회도 함께...
신용호 창립자가 ‘교육보험’을 창안하며 집념으로 회사를 설립하던 창업기를 비롯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교보생명을 업계 정상으로 올려놓는 경영스토리를 담아 냈다
2세 경영자로 나선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의 변화혁신을 이끌며 외환위기를 딛고 더욱 강한 회사로 탈바꿈 시키는 과정도 흥미롭게 소개됐다.
특히 외환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 연차총회에 참석해‘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시상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세계보험협회(IIS)는 ‘고령화 시대 시장의 대응’을 주제로 논문을 제출한 아르헨티나 대학의 Gustavo Ferro 교수를 비롯해 미국 텍사스대학의 Thomas...
지난달 퇴직한 신용호 부사장과 이재현 전무도 스톡옵션으로 각각 5만주를 받았다.
현대상선의 당시 임원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1주당 3175원이었으나 현재 주가는 1주당 4만4200원(4월 16일 종가기준) 수준까지 치솟았다. 노정익 전사장은 이를 행사할 경우 80억원 이상 그 외 두 퇴직임원들도 20억원이상 평가차익을 얻을 수 있는 수준이다. 그외 퇴임임원들도 모두...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10일 양승규 세종대 총장을 ‘제2회 대상보험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험학술 연구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양승규 총장은 국내 보험관련 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미래 보험 산업을 이끌어 갈 후진 양성을 통해 보험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양 총장은 학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1970년대부터...
캠코가 관리 중인 지분에는 2003년 교보생명 창립자인 신용호 회장이 타계한 뒤 신창재 회장 등 유족들이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한 교보생명 주식 6.48%와 대우인터내셔널이 갖고 있는 지분 24.0% 등이 포함돼 있다.
캠코는 경관위에서 이를 승인하게 되면 국회로 부터 부실채권기금 중 여유자금을 교보생명 증자에 참여해도 된다는 승인을 받아 이를 집행하게 된다....
벨코정보통신은 12일 전직임원 횡령사건 판결결과를 1심에서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횡령사건의 연루된 전임직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으로 이재전(전 대표이사) 징역 2.6년, 구세현(전 등기임원) 징역 3년, 신용호(전 등기임원) 징역 4년을 각각 판결받았다.
교보그룹은 고(故) 신용호 창업주가 1958년 국민교육 진흥과 민족자본 형성을 이념으로 교보생명의 전신인 대한교육보험을 창립하면서 비롯됐다.
고 신 창업주의 족적은 우리나라 보험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개발했고, 1980년 대표적 단체보험인 국내 퇴직보험과 건강보험의 효시인 암보험을 처음으로 출시하는 등 국내...
우리투자증권이 25일 제40기 정기주주총회을 열고 신용호 사내이사(감사위원 겸임) 선임 건 등 예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용호 전 유코카캐리어스 전무를 신임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이대수 경영지원본부장(전무)를 신임 사내이사로, 김성준 법무법인 산경 대표변호사와 박경희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우리투자증권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용호 전 유코카캐리어스 전무이사(CFO)를 신임 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또 이대수 경영지원본부장(전무)를 신임 사내이사로, 김성준 법무법인 산경 대표변호사와 박경희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750원, 우선주 800원으로 결정했다.
신용호 상근감사 내정자는 연세대...
이끌고 있는 노정익 사장은 보유중인 스톡옵션 20만주로 평가차익 규모가 무려 35억원에 이르고 있다.
박재영ㆍ박남성ㆍ이재현ㆍ신용호 전무 등 4명은 각각 5만주로 9억원 가량의 평가차익을 내고 있다.
아울러 이동렬 이사를 비롯 유창근ㆍ김종헌 전무, 김윤기 상무 등 6명은 각각 보유중인 스톡옵션 3만주로 5억원 가량의의 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교보생명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12일 보험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장학제도는 보험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학생들을 지원해 보험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보험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오는 4월부터 대학총장 또는 대학원장으로부터 대상자를...
역대 대기업 총수 일가의 지분 상속ㆍ증여세 액수중 교보생명 고(故)신용호 회장의 2세들이 납부한 1830억원의 최고 기록을 깨는 규모다.
같은 맥락에서 조만간 이명희 회장의 신세계 지분 15.33%도 증여할 증여할 것으로 보이는 데 이럴 경우 증여세 규모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용진 부사장-유통, 정유경 상무-호텔 등으로 후계구도...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27일 우리나라 보험학 연구과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보험학회’를 대산보험대상 보험학술 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한국보험학회’는 지난 1964년 산학협동으로 설립된 후 우리나라 보험연구와 보험교육을 선도해 온 한국 보험학의...
또 신용호 해사본부장(전무), 박재영 미주본부장(전무), 박남성 동서남아지역본부장(전무) 등 임원 3명도 각각 5만주에 이르는 스톡옵션으로 11억원의 평가차익을 내고 있다.
이와함께 유창근 전무 등 6명 각각 7억원(이하 스톡옵션 각각 3만주), 권주석 상무 등 18명 3억4238만원(1만5000주), 양봉진 이사 등 3명 2억2825만원(1만주) 등 보유중인 스톡옵션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