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병기 대표는 "지난 해 신신제약의 미래를 책임질 세종공장 완공과 1천만불 수출탑 달성, 그리고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뽑은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주력제품인 ‘신신파스아렉스’의 경우 2013년 시장 점유율 3위에서 2018년 2위까지 성장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76억 원, 영업이익은 2.9% 오른 5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군인 첩부제(피부에 붙이는 의약품)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8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을 안정적으로 견인했다. 하지만 3분기...
특히 주력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 라인은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해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하고 자동제어 방식 및 하이렉을 통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는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세종 신공장을 완공해 더욱 의미가 깊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생산능력을 선보일 첨단 설비 도입과 함께 ETC...
이어 '판콜에이내복액'(85억4100만 원), '판피린티정'(42억77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33억7400만 원) 순으로 많이 팔렸다.
편의점 상비약 시장은 2013년 154억3900만 원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불어났다.
보건복지부는 약국과 병원이 문을 닫는 밤이나 공휴일에 국민이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상비의약품 제도를 2012년 11월부터 시행했다....
(2억1800만 원), '어린이타이레놀무색소현탁액'(3억9300만 원), '타이레놀정160밀리그람'(3억4300만 원)과 등이 많이 팔렸다. 이들 4개 품목 공급액은 133억8100만 원에 달해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액의 약 39%를 차지했다.
이어 판콜에이내복액(71억8300만 원), 판피린티정(41억8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27억5100만 원) 순으로 공급액이 많았다.
해당 품목은 △타이레놀정 500㎎ △타이레놀정 160㎎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이다. 당시 효능군별로 현재 약국에 유통되는 일반약 가운데 유통량이 가장 많은 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
‘신신파스’로 잘 알려진 신신제약의 주가가 상장 1년여 만에 공모가 대비 3배 가까이 육박했다. 신신제약은 국내 최초로 파스를 도입한 제약사로 올해로 창립 59년째를 맞는다.
지난해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신신제약은 국내 대표 첩부제 강자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신제약은 대규모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신신제약은 2007년 ‘신신파스 아렉스’ 제품 출시 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면서 혜택을 입었고, 2015년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을 약 20% 수준까지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신신제약의 최대 강점은 강력한 유통망이다. 8000여 소매약국과 직거래를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이러한 강점은 타사의 제품 위탁 판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CJ라이온의 아이미루...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약품은 타이레놀정 등 해열진통제 5품목, 판피린티정 등 감기약 2품목, 베아제정 등 소화제 4품목, 신신파스아렉스 등 파스 2품목 등 모두 13개 품목이다.
해열진통제의 경우 타이레놀정 500mg과 타이레놀정 160mg,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이다.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과 판피린티정이다....
소화제는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헤스탈플러스정 등 4개 품목이, 파스류로는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아렉스 등 2개 품목이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용상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고, 심야·공휴일...
신신제약의 신신파스의 경우에도 ‘신신파스 아렉스(RX)’가 연매출 60억원의 대형품목이며 이번에 목록에 이름을 올린 ‘신신파스에이’의 매출규모는 1억원에 불과하다.
업계 관계자는 “선정된 제품들은 제약사별로 인지도가 높은 대표품목이지만 회사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약국외 판매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는 않을 것”이라고...
50년 전통의 파스 명가 신신제약이 근육통과 관절통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아렉스’로 일반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붙이는 소염제는 쓰이는 용도에 따라 구분돼 있지만 사람들은 파스면 근육통이든 관절염이든 다 치료가 가능하다고 일반적으로 믿어왔다. 신신제약은 이 점을 착안해 일반인들의 생각에 부합하는 제품인 ‘아렉스’를 지난 200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