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먼 추신수
추신수가 신시내티 레즈 시절 동료였던 아롤디스 채프먼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훈련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채프먼의 부상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방금 그 장면을 보고 왔다”며 “같은 팀 동료였던 선수가 그렇게 다쳤다는 얘기를 들으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전날 추신수는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시범경기 전에 신시내티 레즈의 2013 시즌 구단 MVP로 꼽혀 '어니 롬바르디상'을 수상했다.
이날 추신수는 텍사스 원정 유니폼을 입고 상을 받았다. 이에 신시내티 동료들은 더그아웃 앞에 일렬로 서 옛 동료인 추신수를 기립박수로 축하했다.
추신수는 지난해 신시내티에서...
‘괴물 투수’ 류현진(27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두 번째 시범경기에 등판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5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1일 첫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추신수는 신시내티 레즈의 톱타자로서 21홈런-20도루에 0.423이라는 놀라운 출루율을 남겼다”며 “좌익수를 맡을 예정인 추신수는 지난해 타격을 유지할 잠재력이 있고, 득점과 도루에서도 계속 훌륭한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MLB닷컴은 추신수가 타율 0.286에 19홈런-18도루, 104득점, 66타점, 출루율 0.386을 남길 것이라고 구체적인 전망을...
8위는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8년 1억8400만 달러·약 1956억원·연봉 약 244억원)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10년 2억2500만 달러·약 2392억원)의 연봉은 약 239억원으로 마크 테세이라(뉴욕 양키즈, 8년 1억8000만 달러, 약 1914억원, 연봉 약 239억원)와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한 추신수는 시즌 종료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7년간 총액 1억3000만 달러(약 1381억원)의 거액이었다.
추신수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봉과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거액 연봉이라는 MC들의 설명에 추신수는...
향후 7년간 추신수는 1억3000만 달러(약 1372억원)의 거액을 보장받으며 신시내티 레즈에서 텍사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공교롭게도 텍사스는 12년 전인 2002년 박찬호가 자유계약선수(FA) 대박을 터뜨리며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이다. 당시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떠나 5년간 6500만 달러(약 686억원), 당시로서는 엄청난 조건으로 텍사스에 입단했다. 이제...
최신호에서 소개한 빅4 중 여성은 리디아 고가 유일하다.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신시내티 레즈의 새로운 리드오프가 된 외야수 빌리 해밀턴과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는 캔자스대의 앤드루 위긴스 그리고 미국대학풋볼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테디 브릿지워터(루이빌대) 등이 리디아 고와 함께 빅4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1번 타자를 맡았던 추신수는 이번 시즌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을 달성했고, 통산 300개의 출루도 기록하는 등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추신수가 달성한 0.423이라는 출루율은 그의 몸값을 배가시켰다. 추신수는 계약 소식을 접한 당시 상황에 대해 “아내와 지난 13년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3년이 5분...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1번 타자를 맡았던 그에게 출루율은 중요한 요소였다. 그는 “과거 시애틀 소속일 때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2스트라이크 자세가 잇다. 배트를 좀 더 짧게 잡고 스탠딩을 넓게 해서 공을 한개 두개를 더 많이 본다. 최대한 방어적으로 투구를 봤다. 나도 놀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0.190이었던...
5위는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강타자로 등극한 ‘추추트레인’ 추신수(17.0%)였다. 추신수는 올해 154게임에 출장해 홈런 21개, 타율 285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6명이 11번밖에 기록하지 못한 한 시즌 ‘20(홈런)-20도루-100안타-100볼넷-300출루’를 달성했다. 현재 미국 프로야구 자유계약(FA) 시장에서 대어급 외야수로 초대형 계약에 대한...
류현진의 선전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에게 자극제가 됐다. 추신수는 타율 0.285, 출루율 0.423, 21홈런, 20도루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3번째 20-20클럽에 가입,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으로 우뚝 섰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이대호(31)가 맹위를 떨쳤다. 이대호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타율 0.303, 24홈런, 91타점을 기록, 오릭스 타선을 이끌었다.
레전드...
올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한 추신수(31)가 올시즌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추신수는 15일 미국야구기자협회의 투표로 선정되는 내셔널리그(NL) MVP 투표 결과 6위표 1장 포함 총 23점을 획득해 12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지난 2010년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9점을 받아 14위에 올랐던 바 있다....
자유계약선수(FA)을 얻은 추신수가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했다. ESPN을 비롯한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추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다고 전하며 그가 이적시장에 나오게 됐다고 보도했다.
퀄리파잉 오퍼는 FA가 되는 선수에게 원 소속구단이 제시하는 제안으로 계약금액은 메이저리그 연봉순위 125위까지의 선수들이 받는 평균...
가장 크게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신시내티 레즈 소속의 추신수다. 올시즌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그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1번 타자임을 증명한 만큼 느긋하게 제의를 기다리는 입장이다. 아직 공식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현지 언론들은 연일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수많은...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가 추신수 선수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퀄리파잉 오퍼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퀄리파잉 오퍼란 구단이 FA 선수에게 1년 계약연장을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제도로 금액은 해당 시즌 상위 125명의 평균연봉이 된다. 올해는 1410만 달러(약 150억원)가 이에...
신시내티 레즈가 추신수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
5일(한국시간) AP통신은 “레즈는 1번타자 추신수에게 연간 1410만 달러 조건의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 그러나 오른손 투수 브론슨 아로요와 나머지 4명에게는 오퍼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가 이 계약을 거절하더라도 2014년 6월 아마추어 드래프트 선택권을 얻게된다.
류현진(26·LA 다저스)의 다저스타디움에 LG제품 전시관을 설치했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는 LG 브랜드를 광고, 류현진과 추신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현대차와 농심, 하이트진로,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등도 메이저리그 광고전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다저스타디움의 포수 뒤쪽 롤링보드에 광고를 시작했고...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런닝맨'에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 배우 진세연과 함께 출연해 ‘초능력 야구’를 보여주며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류현진의 출연을 위해 긴 시간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축구선수 박지성이 여러 번 출연하는 등 스포츠 스타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