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신선식품지수는 6.0% 올랐다. 2013년 8월 이후 마이너스로 떨어졌다가 21개월 만인 지난 5월 플러스로 반전한 뒤 3개월째 상승세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가격이 3.7%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파(73.5%), 무(63.6%), 양파(57.3%), 마늘(33.9%), 배추(24.0%),쇠고기(4.7%) 값이 뛴 영향이다.
공업제품은 0.2% 내렸다.
등유(-25.6%), 자동차용...
2015-08-04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