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국과의 검역협상으로 9월 수출이 개시된 포도는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해 11월 중 중국 상해 소재 대형마트(City Super, OLE 등)를 중심으로 농협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한ㆍ중 FTA를 활용해 우리나라 농축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과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에 대한 검역협상도 적극 추진한다.
UAE 두바이에서는 11월27일~29일에 K...
지난 2012년 진행된 국제농업박람회에는 24개국 420여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여해 1880억원에 달하는 농산물 수출 및 구매 약정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115만여명의 관람객에게 대한민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를 제공했다.
GS리테일은 지난 6월 GS그룹이 전라남도와 연계해 문을 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에...
칭다오 물류센터가 개장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다양한 신선 농수산물과 냉장·냉동식품의 중국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우유 등 유제품과 아이스크림, 음료류, 냉동식품 등이 칭다오 물류센터를 통해 중국 각지로 공급된다. 앞으로 상온창고 이용까지 확대하고, 운송부터 통관, 보관 등을 일괄 지원하는 원스톱 물류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신선농산물의 경우 엔저영향으로 주요 수출 품목인 파프리카와 화훼류의 수출이 감소했다.
파프리카 대일본 수출액은 519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5.9% 감소했다. 화훼류는 690만달러로 42.0%나 급감했다.
제3맥주는 와인ㆍ가향주ㆍ술맛나는 음료 등 다양한 음료와 주류가 출시되면서 맥주 소비가 전체적으로 감소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한국산 제3맥주...
일본산 농산물 수출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훗카이도산 멜론 등의 고급 과일과 쌀 등을 산지에서 공수해 아시아 부유층의 자택에 최소 5일 안에 직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복잡한 유통경로를 생략해 보다 신선한 제품을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일본 농림수산성과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전농), 대형 유통업체인 이온(AEON)이 손 잡고 일본산 농산물 수출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들은 훗카이도산 멜론 등의 고급 과일과 쌀 등을 산지에서 공수해 아시아 부유층의 자택에 최소 5일 안에 직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부유층 대부분은...
이러한 항공물류 특성을 신선 농산물 수출과 연계하면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였다. ‘나비효과’라는 말처럼 작은 날갯짓이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신선 농산물 항공운송의 가장 큰 걸림돌은 비용 문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2012년 대한항공과 국산 신선 딸기의 러시아 수출에 특별항공운임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29일 청정 강원 우수 농식품의 대중국 수출확대와 직거래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로부터 명예도민증을 수여받았다.
올해 3월 aT와 강원도는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 농식품의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농산물 수급관리, 식품산업 육성 및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중국시장 진출과 선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향후 이마트는 배, 멜론, 딸기 등 가장 강점인 신선식품까지 해외수출에 나서며, 국내 농산물의 해외 판로개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마트 측은 해외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에 대해 “국내의 우수한 상품수출을 통해 해외 현지의 신규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글로벌 유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농촌진흥청은 이번 방울토마토 ‘Active MA 포장 기술’ 개발과 관련 29일 부여군 세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평가회를 열 계획이다.
또한, 파프리카 같은 농산물 수출 시 상자 단위 또는 파렛트(pallet) 단위로 포장을 확대 적용해 신선도 유지 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별로는 중국(11.5%↑)ㆍ미국(4.6%↑)ㆍEU(18.9%↑)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일본(△9.6%)ㆍ홍콩(△7.7%)ㆍASEAN(△7.2%) 등은 감소했다.
신선농산물의 경우 토마토(10.4%↑)ㆍ새송이버섯 (5.8%↑)ㆍ밤(5.7%↑)등이 증가하고, 장미(△52.9%)ㆍ김치(△14.9%)ㆍ파프리카(△10.0%)․등이 감소했다.
가공식품은 들기름(4448%↑)ㆍ삼계탕(77.4%↑)ㆍ조제분유(59.1%↑)ㆍ맥주(13.6...
특히 베트남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 농식품의 주요 수출시장이며 6억명이 넘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식품시장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연간 5%의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수출증가율도 20%에 이른다. 특히 ‘원조 한류국가’라 할 정도로 한류...
분석 결과 FTA 체결 후 6개국의 대중 농산물 수출 증가율은 20~40%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과일류, 카사바, 커피 등 신선식품과 낙농품, 와인, 카사바 전분, 팜유, 조미료 등 가공식품으로 나타났다.
제2장에서는 6개국 소재 코트라 무역관과 aT 해외지사를 활용해 수집한 중국 진출 사례 19건을 소개한다.
보고서는 또 중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과 색상, 친환경...
전경련 이용우 상무는 “우리 기업들은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이나 농촌에서 휴가철 보내기 캠페인, 우리 농산물로 명절선물 보내기와 같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의 기술과 수출 인프라가, 농촌의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결합하는 기업과 농촌 간의 상생 생태계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현재 운영중인 할랄분과위원회에서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할랄전용 원예수출전문단지를 지정하고 스마트팜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UAE에 처음으로 열린 신선농산물 판촉행사로, 앞으로 전통식품으로 품목도 확대하고 UAE를 포함한 중동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 농산물을 규모있게 수출하기 위해 육성 중인 ‘수출 선도조직’을 현재의 수출업체 중심에서 품목별 생산자 중심으로 확대 육성하기로 했다.
다양한 품목이 물류비 혜택을 받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 조건인 ‘단일부류 수출실적 25만불 이상’ 기준을 삭제하고, 항공물류 노선 확충, 농식품 공동물류센터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올해 편성된 시설자금...
따라서 현재 수준에서 특혜관세 혜택이 많고 수출규모가 크지만 수출활용률이 저조한 품목들을 대상으로 수출활용률을 제고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현재 협상 중인 FTA 협정에서 신선 농산물 수입에 따른 농가 피해 및 사회적 갈등 증가 등을 고려, 수입농산물에 엄격한 원산지 규정을 적용해 수입 장벽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2009년 6월부터 중국에서는 식품안전법이 시행되고 있어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유통기한이 명시된 라벨링 표기, 유해성분에 대한 제도와 규정이 엄격해지고 있다는 점은 대중국 수출확대를 위한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가공식품이 아닌, 신선농산물은 아직 검역이나 위생기준 등 비관세장벽으로 수입 금지품목으로...
또 최근 자유무역협정(FTA)를 타결한 베트남에서도 한국산 조제분유가 중산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전년 대비 54%나 수출이 늘었다.
이에 반해 신선농산물의 경우 엔저의 영향으로 전체 수출의 25% 정도를 차지하는 대 일본 수출이 부진해 수출액이 4.9% 감소한 11억2000만 달러에 그쳤다. 수출물량은 1년 전보다 14.5% 늘었지만 엔저로 수출액이 오히려 4.9...
신선농산물 중 저율 관세품목, 가축 사료원료 등과 같은 수입 의존품목, 국내 수요가 없는 품목 등은 10년 내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중국 농수축산물에 대한 국내의 식품 안전 우려를 감안해 한·중 FTA SPS(위생ㆍ검역) 협상에서 우리 농업계의 우려가 컸던 지역화 조항 등은 협정문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화 조항을 넣을 경우 특정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