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양국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한국 기업인 대표로 환영사를 한 정의선 회장은...
7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맞춰 이날 오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들 총수를 포함한 20여 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인도네시아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
이와 관련 이번 순방에 공식 경제사절단은 없으나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회장, 신동빈 롯데회장, 구자은 LS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 편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향했다. 출국 직전 윤 대통령은 환송 나온...
이번 순방에는 공식 경제사절단은 없지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이 열리는 만큼 관련 기업이 동행할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양국 주요 기업 CEO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호텔, 현지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 최고급 시설의 영화관 등 롯데의 다양한 콘텐츠로 베트남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 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하반기 VCM에서 경영 키워드로 ‘언러닝 이노베이션(Unlearning Innovation)’을 제시한 만큼 올해 롯데는 지속가능 성장 동력을 정비하고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인과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하와이에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한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하와이 자선단체(Friends of Hawaii)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긴급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하와이는 8일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건물 2200채가 파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올 상반기 유통 3사의 오너의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순으로 보수를 많이 받으며 재계 순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 상반기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112억5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박정원 67억, 구광모 60억, 조원태 55억, 김승연 54억 전문경영인 SK수펙스 조대식 50억·LG엔솔 권영수 35억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총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년째 무보수였다.
14일 각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 상반기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작년 동기...
올해 1월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사랑하는 중식당 ‘도림’도 리뉴얼을 마치고, ‘도림 더 칸톤 테이블’로 변신했다. 도림 어원인 무릉도원을 담은 미술작품과 도자기 등 아트워크를 식당 곳곳에 전시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롯데호텔월드 관계자는 “도림부터 더 라운지 앤 바, 라 세느까지 식음업장을 비롯해 전 객실 리뉴얼, 원더도어 설치까지...
윤석열 정부 첫 특사인 지난해 광복절 특사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 위주의 사면이 이뤄졌다. 신년 특사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면ㆍ복권됐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복권 없이 사면되기도 했다.
사면위가 특사ㆍ복권 건의 대상자 명단을 사면권자인 윤 대통령에게 보고하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상자가 최종 결정되고...
하지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맥주 사업에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실적 개선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6일 롯데칠성음료 IR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류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늘어난 4059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 급감한 198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롯데그룹 회장은 한ㆍ일 정재계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경제동우회 방한에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에서는 니이나미 회장을 비롯해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이와이 무츠오...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국내 기업 대표와 일본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를 맡고 있는 니이나미 다케시 산토리 홀딩스 회장,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 다나카 요시카즈 경제동우회 오픈이노베이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 경제동우회는 1946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호텔롯데 호텔사업부(이하 롯데호텔)는 김태홍(55·사진) 롯데호텔 리조트∙CL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이완신 롯데호텔군 HQ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993년 롯데호텔에 입사해 30년간 호텔 내 재무, 기획, 영업 등 핵심 직무 경험을 두루...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업가치 높이라” 주문VCM 무거운 분위기…사업 전략 질문에 계열사 대표, 잇딴 침묵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경기 어려운 탓에 내실 기하자 얘기할 듯”
“현금흐름과 자본비용 측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롯데그룹 하반기 VCM(구 사장단)에 참석해 “사업의...
경영 키워드, ‘언러닝 이노베이션’ 제시…과거 버리고 새로운 혁신 추구미래형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비전·전략 투자, 선제적 리스크 관리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업의 관점과 시각을 바꿔 달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롯데 하반기 VCM’에 참석해 “매출·이익 같은 외형 성장과 더불어 현금흐름과...
日 롯데파이낸셜까지 계열사 2곳 대표 맡아...롯데홈쇼핑 현장 방문도'경영 수업의 장' VCM 활용 …기업 위기 속 빨라지는 3세 승계 시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의 '3세 승계'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일본...
회의 전 전략 질문에 계열사 대표, 일제히 침묵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경기 어려워 내실 기해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참석한 ‘2023 롯데그룹 하반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에 함께한 각 계열사 총괄대표와 사장단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신 회장은 오전 7시경 VCM이 열리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일찌감치 출근, 사장단과 함께 등장하진 않았다....
1년 전망 및 새해 계획 수립,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중간점검 및 진행 상황 등을 각 계열사 대표가 보고한다. 신동빈 그룹 회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의 계열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 겸직)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