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신년특집 좌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근혜노믹스’는 ‘복지+경제민주화+창조경제’로 요약할 수 있는데, 무리하게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을 내세워 당선 된 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창조경제에 대해서도 그는 “방향성은 바람직하지만, 전국에...
최 부총리는 6일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들어 6일째 담배를 한 모금도 안했다”며 “3년을 끊어야 끊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끊겠다”며 강한 금연 의지를 드러냈다. 대학교 2학년 때 담배를 시작한 최 부총리는 하루 두갑 가까이의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열린 관훈토론회에서도 “국민 건강을 위해 담배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
앞서 그는 지난해 10월 열린 관훈토론회에서도 “요즘 담배 필 곳이 없다. 저도 숨어서 많이 피우고 집사람한테 구박도 많이 받는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적극 동참할 생각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최 부총리는 담뱃값 인상에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酒)세 인상에 대해선 “술은 힘들다”며 이라고...
벌써부터 이 전 대통령의 국조 출석 발언을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는가 하면, 회동에 참가한 김무성 대표가 이 전 대통령의 양해를 구하기 위해 신년에 찾아갈 것이라는 추측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친이계 중진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직접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날 새정치연합 이해찬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또 “이 계획이 포함된 핵심 과제의 세부 실행계획들이 연이어 발표될 것”이라며 “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6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대 추진 전략으로 △기초가 튼튼한 경제(비정상의 정상화) △역동적인 혁신경제(창조경제) △내수·수출 균형이 있는 경제(내수 활성화)를...
박 시장은 이날 안 의원 지역구인 노원구청 신년 인사회를 찾아 인사말을 하고도 1시간여 동안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이 지역(노원병)이 지역구인 안 의원은 행사에 나타나지 않았다. 노원갑·을 지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이노근, 민주당 우원식 의원만 행사에 참석했다.
같은 시각 안 의원은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주최하는 ‘무상급식’ 토론회에 참석한 상황이었다....
현오석 부총리는 14일 MBC 신년 대토론 ‘2014 한국경제, 도약 가능할까’에 출연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실천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실천 계획은 한국 사회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고 또 어떻게 집행할 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 3년간 고질적인 갈등 해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존해 주는 방안을 도입하는 것처럼 노사정이 양보로 현안을 일괄 타결하는 방식이다. 상반기에 합의를 이루고 필요시 연말까지 합의하는게 위원회의 구상이다.
임금체계 개편 논의 창구는 노사정위로 일원화하기로 지난해 말 청와대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노사정위는 이달말 토론회를 열고 다음달 초에는 임금·근로시간 특위를 발족할 예정이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의 싱크탱크 ‘동아시아미래재단’이 오는 16일 권력구조 및 정당제도 개편에 관한 신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며 ‘통합의 정치와 합의제 민주주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손 고문은 이 자리에서 권력구조·정당구조 개편의 필요성과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등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할...
염원하는 신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재해발생의 직접원인인 불안전행동 개선과 사고발생의 징후인 니어미스(Near-Miss)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선제적인 재해예방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의 안전관리 활동 수준을 진단해 신호등 위험 예고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위험도가 높아 적색 신호를 받은 현장은 안전관리개선 토론회와 집중...
박 당선인은 그동안 진행된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백화점 판매수수료 합리화와 판매장려금 공개, 과도한 어음결제 관행 개선, 대형마트 규제 강화,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실효성 강화 등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앞서 새누리당에서도 편법증여나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지원 처벌,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집단소송제도 도입, 골목상권의 잠식, 납품단기 후려치기 방지...
한국생산성본부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2년 경제전망과 우리기업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신년포럼을 열고 경영환경 변화와 동반성장 도모,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은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특강과 ‘2012 경제대전망 토론회’순으로 진행됐다.
진 회장은 이날“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