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드라마로는 1998년 방영된 '보고또보고'와 이후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으로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한 작품들이다.
초창기에는 독특한 설정과 복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논란은 있지만 장점이 많은 작가로 칭송받았다. 그러나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 이후로는 자극적인 설정과 대사로만 승부를...
임성한 작가는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신의 작품에 신인 배우를 출연시켜 스타로 만들어왔다. 이에 임성한 작가의 작품은 스타 등용문으로 인식돼 왔다.
예림은 그간 인기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한 신인 배우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임 작가의 차기작 여자 주인공으로는 지난 2011년 임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임수향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며 남자주인공으로는 강은탁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강은탁은 현재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강우창 역을 연기 중이며, 드라마 ‘주몽’(2006)과 ‘에덴의 동쪽’(2006) 등에...
임 작가의 차기작 여자 주인공으로는 지난 2011년 임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임수향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며, 남자주인공으로는 강은탁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임 작가의 조카이자 임 작가가 최근 집필한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했던 백옥담 역시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이후 영화 ‘애마부인’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에로틱한 이미지를 굳혀왔으나 TV 드라마 ‘신기생뎐’ ‘아현동 마님’ 등을 통해 중후한 매력의 중견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남자다운 이미지다. 싸움 잘 할 것 같다” “이동준 연예계 싸움 순위 하는데 웃겼다. 중후한 중견 배우가 싸움으로 승부욕 발동하는 모습...
한혜린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였던 드라마 ‘신기생뎐’, ‘아들녀석들’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기황후’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후궁 박씨 역으로 열연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 ‘소녀괴담’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학생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악역 연기에 도전하며 색다른 변신을 했다.
한혜린은 “주로 청소년 문제를 다루는...
한혜린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이지만 패셔니스타답게 긴 웨이브 머리에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린은 ‘신기생뎐’, ‘아들 녀석들’, ‘기왕후’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 받았다.
한혜린은 현재 이민기, 여진구 주연의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 홍일점 윤보라 역으로 합류해 촬영 중이다.
네 명의 여자를 거친 아버지와 네 명의 배다른 자식의 이야기를 다룬 엽기적인‘온달 왕자들’(2000년)에서부터 ‘인어 아가씨’‘왕꽃 선녀님’‘하늘이시여’‘아현동 마님’‘보석 비빔밥’‘신기생뎐’, 그리고 수많은 중요 출연자가 이유도, 개연성도 없이 죽임을 당하거나 중도하차 하는 황당한‘오로라공주’(2013년)까지 임성한 작가의 모든 연속극은 예외 없이...
특히 백옥담이 지금까지 출연한 4편의 드라마 중 '오로라 공주', '신기생뎐', '아현동 마님' 등 3편이 임성한의 드라마다.
여기다 '오로라 공주'의 주요 출연진들이 연이어 하차하며 분량과 비중이 줄고 있는 반면 백옥담이 연기하는 노다지는 분량이 늘고 있어 오로라 공주 연장방송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백옥담에 옮겨 붙은 것이다.
네티즌들은...
데뷔 이후에는 1998~1999년 '보고 또 보고'를 시작으로 △2000~2001년 '온달 왕자들' △ 2002~2003년 '인어아가씨' △2004~2005년 '왕꽃 선녀님' △2005~2006년 '하늘이시어' △2007~2008 '아현동 마님' △2009~2010년 '보석비빔밥' △ 2011년 '신기생뎐' 등 다수의 드라마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몇몇 작품에서는 '막장'스토리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드라마...
특히 임성한 작가는 신인들을 주인공으로 기용하며 한 번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은 다시 기용하지 않는 데 반해 백옥담은 '보석 비빔밥', '신기생뎐'에 이어 세 번째 임성한 작가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조카, 임성한 드라마에만 출연하지 않았나?" "임성한 작가, 권력이 정말 대단하다" "임성한 작가가 그렇게...
임성한 작가의 전작 '하늘이시여'에서는 윤정희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양모(박해미)의 친구(이숙)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를 보며 웃다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했고 '신기생뎐'에서는 주인공 임수향의 양부모 김주영과 이숙이 절벽에서 갑자기 추락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라 공주'의 배우 하차가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극의 흐름과 관계없이...
‘신기생뎐’ 역시 딸을 기생으로 만들려는 계모, ‘멍석말이’, ‘머리 올리기’ 등의 비윤리적인 설정이 난무했고, 등장인물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엽기적인 장면이 예외 없이 등장했다. ‘신기생뎐’ 역시 2011년 6월, 방통위로부터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 조치를 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이른 시간대 건전한 내용의...
‘신기생뎐’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훈은 극중 남다른 재력과 외모를 갖췄지만 불우한 가정사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재벌 3세 강무열 역을 맡았다. 뒤틀린 가족사의 비극을 딛고 성공한 기업가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인생 성공기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한...
'오로라공주'는 임성한 작가가 '신기생뎐'(2011)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안팎의 많은 관심을 모았지만 10%대 초반의 저조한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억지와 황당이 반복되는 임성한식 전개 방식에 시청자들이 더이상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성한 작가의 데뷔작 '보고 또 보고'(1998)는 겹사돈이란 파격적인 설정으로 시청률 50%를 돌파했다....
PD의 여동생은 지난 해 4월22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카설이 나돌았다.
한편 백옥담은 1986년생으로 2007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해 2011년 SBS '신기생뎐'과 현재 방영 중인 MBC '오로라 공주'까지 임성한 작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생긴 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임성한은 조카 (백옥담)가 가져다 준 물만 마셨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 글이 발단이 돼 일각에서는 '해당 글은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조카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줄만한 단서'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백옥담은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에 이어 '오로라공주'까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만 3번째 출연하고 있다.
자신의 엄마를 찾아 온 그는 배가 부른 미혼모가 돼 나타나 황미몽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백옥담은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와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백옥담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단공주 역으로 출연, 드라마 영상의 캡처 사진 속 백옥담이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꼭 닮았다고 해 화제가 됐다.
‘신기생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임 작가의 신작으로, 신예 전소민과 오창석이 주연 배우로 파격 캐스팅됐다. 여기에 임예진, 박영규, 김보연, 손창민, 박해미, 오대규 등 탄탄한 중견 배우들이 합세해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연출을 맡은 김정호 PD는 임 작가와 2009년 ‘보석비빔밥’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보석비빔밥’ 때도...
또한 20일부터 MBC는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 막장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준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를 일일극으로 내보낸다. ‘조강지처클럽’‘수상한 삼형제’로 막장 작가로 비난받았던 문영남 작가 역시 ‘최고다 이순신’ 후속의 KBS 주말극으로 시청자와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한동안 시청자의 외면을 받았던 막장 드라마들이 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