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가루쌀 재배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도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지속 운영하고, 식품기업의 제품개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 장관은 수확 현장에 이어 가루쌀을 활용하는 제과전문점을 방문해 소비자 관심과...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결정되면서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HMM의 민영화 시기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경영권을 가진 해양진흥공사의 HMM 민영화 완료 및 단계적 매각 예상 스케줄이 확인됐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나주화순)이 해양진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
기본계획 발표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혁신 방안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점검
6일(목)
△농식품부 장관 10:20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가입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2023년 밀·보리 등 동계작물 보급종 생산·공급 계획 확정
△제16회...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용도별 차등가격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실무 협의체를 통해 세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개최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낙농제도 개편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낙농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용도별...
앞으로 수직농장도 농업진흥구역에 설치가 가능해진다. 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지확보와 신용보증을 강화한다. 성장 가능성이 큰 반려동물 산업에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정황근 장관 주재로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자동차산업 동향
△2022년8월ICT수출입 동향
◇농림축산식품부
13일(화)
△농식품부 장관 13:30 확대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3:30 확대 간부회의(세종)
△김치 품평회에서 올해 김치로 8개 브랜드 선정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농식품 규제개혁 전략회의(세종)
△농식품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 발굴
△식생활교육 박람회...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의약품 수출액은 지난해 상반기 30억 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43억5000만 달러로 보건 산업 분야 중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바이오의약품(16억8000만 달러)과 백신(7억8000만 달러)은 전체 의약품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정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국가...
원전업계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2030년까지 10기 이상 원전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의약품 수출실적 해마다 ‘쑥쑥’…바이오시밀러 역할 ‘톡톡’
바이오헬스 산업이 우리나라의 핵심 먹거리로 떠올랐다. 이를 증명하듯 의약품 수출실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내년 농식품부 예산은 △굳건한 식량주권 확보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 △농가 경영안정 강화 △농촌 활성화 및 동물복지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먼저 식량주권 확보 차원에서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107억 원(농촌진흥청 36억 원)을 투입한다.
가루쌀 전문 재배단지를 40곳 육성하고 제조·가공업체가 가루쌀을 활용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도록...
회사는 AdCLD-CoV19-1 OMI의 강력한 T 세포 반응 및 오미크론 특이적 중화항체 반응 유도능, 경쟁력 있는 가격, 냉장 유통 등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허가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통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글로벌기술사업화 선정 및...
앞으로 협의체는 회의 주기를 분기 1회로 하되 현안에 따라 개최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분질미를 활용한 쌀가루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제분·가공업체, 소비자, 전문가 간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이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9월 정기국회에 전통주산업법 개정안을 제출하고, 연내 개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막걸리 업계 간담회를 열고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올해 안에 전통주산업법을 개정하겠다"며 "앞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전통주 개념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주세법령 개정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지엔티파마가 루게릭병 치료제 ‘크리스데살라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 희귀의약품 지정 추진을 통해 본격 해외진출에 나선다.
지엔티파마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며, 성공적인...
함께해요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요 대형마트 임원 간담회 개최
△농식품 공공·빅데이터,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
△외식업계(중식·서양식)대상 물가안정 점검 회의 결과
△축산물 도매시장 온라인 경매 전격 도입
29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농식품 수급 현장점검(서울)
△청년 208명에게...
그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과 국내 연구기관 및 단체, 농업인 연구 개발한 농산업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했지만, 이제 농산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술 보급에 더해 벤처창업, 디지털농업, 탄소중립, 치유농업 등 기관의 기능이 꾸준히 확장하면서 농산업 진흥기관으로서 정체성을 명확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외식산업 혁신 플러스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외식산업 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외식산업은 사업체 수는 80만 개, 매출액은 140조 원, 종사자 수는 192만 명에 달한다.
진입 장벽이 낮고 1인, 맞벌이...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이다.
이번 인천공항 로봇배달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각 게이트에서 빵이나 음료를 주문하면 앉은 자리까지 배달할 수 있게 개발됐다. 매장에서 가장 먼 250m가량 떨어진 게이트에서도 로봇 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
마련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17일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제조업체 라이프시맨틱스를 찾아 규제혁신 추진을 약속했다. 오 처장은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기업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기업 기술을 축산업 현장에 접목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민간기업의 첨단 융복합기술 접목을 통해 환경관리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기업은 농촌의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축산업에서는 환경친화적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분질미의 소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생산자, 소비자단체, 제분업체, 가공업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쌀의 기능성 식품 원료 등록을 추진해 프리미엄 쌀 가공식품 시장을 육성할 예정이다. 학교와 공공기관 등 대량 소비처에 쌀가루 가공제품 공급을 늘리고 분질미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교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