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삼성에 1차 지명을 받은 이승현은 2022시즌 58경기 47.2이닝, 2승 4패 1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3을 마크했다.
지난 시즌 후 시작된 마무리캠프부터 선발 전환을 준비한 이승현은 최근 호주리그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호주 프로야구(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로 파견간 이승현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25이닝 25피안타 12실점 24탈삼진 10볼넷이란 성적표를...
지난 시즌 24경기에서 2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5.86에 그쳤으나 유망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외에도 키움 히어로즈의 영건 장재영이 있다. 최대 157km의 직구를 뿌리는 장재영의 아버지는 장정석 전 KIA 단장이다. 다만 장 전 단장은 지난해 선수와의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해 물의를 빚고 사퇴한 바 있다. 아버지의 논란과는 별개로 장재영은...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 사이영 상을 수상했고 마무리 조시 헤이더도 61경기 2승 3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28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1점 차 승부서 9승 23패, 개막 후 연장 경기 12연패를 기록하는 등 중요한 경기에서 분루를 삼켰다. 블론세이브도 28회로 내셔널리그 2위라는 불명예 기록도 가져갔다. 시즌 종료 후 헤이더를 놓친 샌디에이고는...
김연경과 옐레나, 레이나를 필두로 한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현대건설을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상대전적에서 앞서있다. 흥국생명의 에이스 김연경이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좋은 득점력을 뿜어내는 만큼 1위를 탈환할 절호의 기회다.
한편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모마와 양효진, 위파위, 이다현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앞세워 통산 5번째 정규리그 1위, 통산...
구보가 2022-2023시즌 레알 소이에다드로 옮기면서 헤어졌다. 현재까지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격돌은 한국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추첨식이 끝난 후 구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시에다드의 대진 추첨 결과를 올린 뒤 이강인을 태그했다. 이강인도 구보의 SNS 게시글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구보와 8강행을...
앞서 케이시 캘리, 오스틴 딘과 발빠르게 재계약한 LG는 이번 시즌 도중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복귀를 거부한 플럿코를 대체할 용병을 찾으면서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LG는 14일 “엔스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적의 엔스는 1991년생으로 키 185...
2경기만을 앞둔 몬스터즈는 2승을 거둬야만 7할 승률을 달성한다. 한 경기라도 더 진다면 팀은 해체된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0회에서는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전날 완투패에 이어 이날 9회말 끝내기 역전패를 기록하며 몬스터즈는 시즌 첫 스윕패를 당했다.
이날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분위기가 선수대기실을...
최근 5경기 무패(2승3무)로 상승세인 강원은 안방 승리를 통해 어떻게든 잔류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반면 K리그2 무대에 지난해 입성한 김포는 2023시즌 돌풍의 팀으로 꼽힌다. 지난해 K리그 1,2부 팀 중 총 연봉이 가장 적은 김포였으나 올해 37경기에서 26실점만 내주는 ‘짠물 수비’로 창단 첫 플레이오프와 승강 PO 무대까지 밟았다.
고정운 감독의 김포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로 마무리하며 생애 첫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공동 13위(14언더파)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에...
4차전에서 2-3으로 졌다. 지난 3경기에서 LASK(오스트리아), 생질루아즈(벨기에), 툴루즈를 차례로 격파했던 리버풀은 첫 패배를 떠안았다.
리버풀은 이날 패배로 3승 1패(승점 9점)를 기록하며 올 시즌 유로파리그 첫 패배를 당했지만 조 선두를 유지했다. 툴루즈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2위에 자리, 리버풀을 바짝 추격했다.
아론 된눔과 티스 달링가에게 2골을...
반면 정규시즌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를 잇달아 통과한 NC는 앞선 2승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 티켓을 KT에 뺏겼다.
2021년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KT는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LG는 1994년 이래 29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꿈꾼다. 두 팀의 1차전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3/24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서 킬리안 음바페, 랑달 콜로 무아니, 이강인의 연속골로 3-0 승리했다. PSG는 2승 1패(승점 6)로 F조 1위에 자리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PSG가 2-0으로 앞선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은 후반...
지난달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승리로 시즌 첫 우승을 챙긴 이민지는 연장전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면서 상금 33만 달러(약 4억4500만 원)를 획득했다. 이번 우승은 2015년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이후 메이저 2승(2021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 여자오픈)을 포함해 투어 통산 10번째다. 호주 선수로서는 역대 세 번째로 LPGA 투어...
올 시즌 59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21홀드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 중이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두 선수의 교체 외에도 다른 대표 선수 중 부상의 영향으로 경기력이 저하됐다고 판단 되면 몸 상태를 면밀히 살펴 추가로 교체할 방침이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시작하고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또한 현재 세계랭킹 9위,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19승에 빛나는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 뉴질랜드)가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투어 올해의 선수와 상금 1위, 최저타 상을 수상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바 있다.
이 외에도 2021년 메이저 대회인 'ANA Inspiaration'에서 우승하며 시즌 신인상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킷(하나금융, 태국)이...
리디아 고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19승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로, 지난 해 LPGA투어 올해의 선수와 상금 1위, 최저타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또한 L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두고 특히 지난 해 US 여자오픈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이민지(호주)와 2021년 메이저 대회인 ‘ANA Inspiration’을 우승하며 시즌 신인상을 차지한 패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야수들의 연이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시즌 2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5이닝 동안 투구수 83구,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역투하며...
2021 루키 시즌 요진건설여자골프단에 입단한 홍 프로는 올해 초 요진건설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장은 "뛰어난 기량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요진건설의 이름을 빛내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요진건설은...
올 시즌 상금 순위와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욘람' 정찬민(24)이 '400야드 장타'를 앞세워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 밖에 지난해 신인왕 배용준(23), 제네시스 포인트 4위 김동민(25) 등 KPGA의 차세대 스타들도 출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KB금융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된 고진영은 이번 주까지 총 146주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코) 다음으로 오랜 기간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진영에 이어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가 세계 랭킹 10위에 올라 ‘톱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