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문에서부터 이어지는 두 줄의 크롬 몰딩은 부드럽게 대시보드와 연결되고, 센터페시아 양옆을 감싼다. 송풍구와 버튼이 두 줄 몰딩 사이에 자연스레 자리해 보기 좋다.
가장 큰 변화는 계기판이다. 덮개를 없애고 디스플레이로 바꿔버렸다. 운전석에 앉으면 앞이 탁 트여 시야 확보가 잘 된다. 이 계기판은 센터페시아에 있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와 크기가...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주문부터 생산, 시승, 인도까지 고객을 위한 자동차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오픈이노베이션 랩)를 싱가포르 현지에 건립한다. 이 연구기지 옥상에는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이착륙장이 처음으로 들어선다.
글로벌 혁신센터(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er in...
이런 동작도 '센터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통해 고스란히 보여준다.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 시승은 유명산 일대에서 치러졌다.
꿀렁꿀렁 차체가 뒤틀리는 ‘모굴 타입’ 오프로드 코스에 들어섰다. 저속기어를 활용해 슬금슬금 잘도 타고 올라간다. 앞뒤 바퀴가 하나씩 공중에 떠 있어도 차동제한 장치(디퍼렌셜 록) 덕에 웬만해선 바퀴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4기통...
△상품 실물 설명 및 응대 △차량 시승 △번호판 등록 및 보험 가입 등 상품 구매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를 보완할 예정이다.
중국 30개 도시에 총 35개의 수입차 체험센터를 운영한다. 가격 정찰제도 도입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중고차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의...
H파트너를 통해 △상품 실물 설명 및 응대 △차량 시승 △번호판 등록 및 보험 가입 등 상품 구매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30개 도시에 총 35개의 수입차 체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 온라인 판매...
경기도 제로셔틀 시승회에서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셔틀인 제로셔틀을 이용해 판교 1 테크노밸리 내에서 일반도로 주행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자율주행 셔틀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해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체험 행사...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센터페시아 디자인도 개성이 가득하다. 공간과 시야를 강조한 유러피언 MPV답게 센터페시아 위쪽에 계기판, 이른바 '센터 클러스터'를 심었다.
디스플레이는 간결해 조작하기 쉽다. 칼럼식 시프트 레버를 갖춰 수납공간은 물론 운전석과 동반석 모두 넉넉한 공간을 차지할 수 있다. 다만, 스티어링 휠 위아래로 버튼이 많아 적응하기까지...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일부터 1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21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 차 4박 5일 무상 대여 기회와 손 소독제, 소독 물티슈, 마스크, 국내 여행 책자 등으로 구성된 ‘안심 여행 키트’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인쇄물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바꾼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제품 안내서와 액세서리 광고지, 전시장 내 차량 제원표, 시승서약서 등의 모든 인쇄물은 태블릿 PC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종이 제작과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의 주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서비스와 관련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에요.
최근에는 일상이 디지털화돼 있잖아요.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지털 요소들을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에 적용해 나가는 업무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는 전시장 방문 없이 디지털 시승 신청이나 구매계약이 가능한 ‘세일즈 터치’를...
실내는 높아진 센터 콘솔이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이어지며 운전석을 감싸는 모습이 특징이다. 다만, 전자식 변속 버튼(SBW)과 공조, 미디어, 주행모드 버튼이 센터 콘솔에 모두 모여있어 번잡하게 느껴진다.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차세대 플랫폼을 새로 적용해 차체는 좀 더 커졌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길이)이 15㎜ 늘어 4785㎜가 됐고, 2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차를 점검할 때 필요한 다양한 절차를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Digital Service Drive)’를 새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서비스는 △공식 서비스센터 24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 △모바일 차량 사전 점검을 위한 디지털 작업 준비서 서비스...
실내 대시보드와 리어 센터 콘솔에는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리니어 월넛 데코와 가죽, 크롬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또한, 스웨덴의 명품 유리 제조사 오레포스(Orrefors)의 크리스털 글래스로 제작된 크리스탈 기어 레버를 갖춰 우아함을 더한다.
특히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칭호에 걸맞게 2열 좌석 승객의 편의를 위한...
또한,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부품과 공임 10% 할인 혜택이,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한 뒤에 차를 입고하면 더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고, 서비스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에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SUV RX, UX, NX 모델을 시승해 볼 수도 있다.
홈플러스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고잔점 매장 5층에 ‘현대자동차 시승센터 안산고잔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승센터는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공간 구성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려는 홈플러스와 기존 안산 시승센터의 이전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물색 중이던 현대자동차의 니즈가 부합해 마련됐다.
1일 오픈한...
센터페시아 상단의 10.1인치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과 음악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하단의 8.6인치 디스플레이는 공조와 문자입력 기능을 맡았다.
두 디스플레이는 터치할 때 버튼을 누르는 듯한 촉감이 난다. 이른바 '유저 인터페이스'를 염두에 둔 것으로 익숙해지면 보지 않고도 손으로만 작동시킬 수 있다.
주소를 입력할 때 사용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2014년 770억 원을 투자해 설립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독일, 미국에 이어 세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다. 차 관람과 시승,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애초 부산 모터쇼 방문을 계획했던 BMW 그룹 임원진은 해외 입국 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방역 당국의...
기어노브가 있는 센터 콘솔이 공중에 떠 있는 형태다. 전기신호방식으로 작동하는 변속기 ‘e-시프터’를 적용한 덕분에 공간을 줄였다. 콘솔 아래에 넓은 수납공간도 사용할 수 있다.
뒷좌석은 키 180㎝ 성인 남성이 앉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천장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여유가 있다. 무릎 공간 역시 넉넉하다.
시승차는 가솔린 모델 최상위 트림인...
시승 전후에는 운전대, 기어노브, 손잡이, 공조기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위생·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시트로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목적으로 1시간 1팀 전시장 예약 방문제를 실시 중이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이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체 때 항균 필터 무상교체 서비스와 휴대용 손...
7일 쌍용차는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 미디어 시승회를 열고 향후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관련 시스템을 장착한다고 밝혔다.
통신사와 연계해 커넥티드 시스템을 론칭한 것은 국내 완성차 가운데 현대ㆍ기아차에 이어 쌍용차가 세 번째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아직 커넥티드카 시스템이 없다.
코란도와 티볼리에 먼저 도입한 인포콘은 무엇보다 사고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