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지구별’은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매장 오픈을 위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테이블 등 내부 인테리어와 전기 및 냉난방 시설, 배관설비, 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여의도공원에는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면에 서울문화마당이 들어서고 노들섬은 자연과 예술,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예술섬으로 정체성을 강화한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한강변 핵심 거점에 ‘도시혁신구역’을 적용하고 민간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력있는 도시공간을 창출하도록 돕겠다”며 “35층 이하, 한강변 주동 15층 등 경직된...
또 △홍수 취약 지구 관리 및 개선 방향 △수요 맞춤형 홍수정보 제공 방안 △도림천 도시 침수예보 시범 운영 계획 등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올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전까지 추진하려는 주요 과제와 기관별 역할을 살펴본다.
환경부는 홍수위험을 선제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하천과 배수위 영향을 받는 지류 하천을 대상으로 433곳을...
이번 시범 적용 대상 현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1공구 조성공사’로 담당 구청과 협의해 인근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안전 울타리와 현장 출입 차량 등에 필터를 설치했다. DL건설은 설치 이후 미세먼지 저감 결과와 효과 등을 고려해 향후 타 현장 적용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저감 필터는 대기 오염 물질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탄소직물망’...
30만 가구에 달하는 1기 신도시 내 아파트가 일제히 재건축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세종시 첫마을 사례처럼 우선 정비사업을 시행해 표준모델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선도지구에는 대단지와 역세권 단지가 우선 포함될 전망이다. 국토부가 지난달 7일 발표한 자료에는 ‘통합 정비사업 예시’로 대규모 블록과 역세권이 명시돼 있다....
이를 위해 규제 중심의 방재지구를 정비 유도형 계획 수단으로 개편한다. 현재는 방재지구 내 건축주에게 부여되는 인센티브가 크지 않아 사실상 규제 중심의 제도라는 비판이 많았다. 이에 방재지구가 1/2 이상 포함되는 지역에서 재개발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도시정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정비계획 입안요건 등을 완화해...
2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최 사장은 최근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K인천석유화학의 목표는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솔루션’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 성장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한 고민”이라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 SK이노베이션...
정부는 무인배송 법제화, 안전기준 마련 등 기반 조성과 함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자율주행 화물차 광역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을 통해 2027년까지 무인배송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MFC) 입지 허용 등을 통해 AI 기반 당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낙후된 물류시설의 재정비를 위해 물류·상업·주거·문화 시설이...
연내 자율주행 화물차가 주행 가능한 시범운행 지구를 지정하고 2027년까지 기존 도시철도를 활용한 지하 물류운송 시스템도 구축한다. 지능형 콜드체인 모니터링 기술을 신성장·원천기술로 포함해 세제 지원을 한다.
국토부는 또 도심 내 부족한 물류용지를 위해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물류 거점을 조성하고 신도시에 생활 물류시설 용지를 사전에 확보하고 도심...
공공택지 15곳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해 부족한 택지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주택 품질개선을 위해 신도시 입주 초기에 지역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줄이고, 공공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반시설 마련도 중점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LH는 올해 선(先)교통 전담부서를 새롭게 설치해 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에 전사적...
재건축 후 시범은 최고 65층, 25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여의도 국제금융지구를 고려해 주거 유형을 다양화하고, 문화·전시·상업·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3종 주거지역 용적률 300%에서 준주거지역 400%로 용적률을 높인다.
단지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아직 사업 첫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7월부터 신통기획 적용 단지가 조합설립 인가 후...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중 경남 밀양을 제외한 4곳에는 118세대가 입주했다.
올해 선정된 4개 사업지구에는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 공동육아 나눔 시설과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한다. 사업을 위해 지구당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40억 원)이 3년간 지원된다.
올해 사업지구 중 삼척...
용현지구 공유수면매립지, 관할 결정
△2월 28일까지 '2023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 공모
2월 1일(수)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중앙-지방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 맞댄다
2일(목)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행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
△2023년 국가-지자체가 함께 122.1조...
고도지구 내 시범지구를 선정해 다양한 주민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서울시는 고도지구를 포함한 용도지구 재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고도제한에 대한 시의 관점이 규제 일변도에서 효율적인 관리로 전환돼 재정비를 바라보는 구의 기대가 높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고도제한의 전체적인 완화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완화 가능성이 큰 지역을 최대한 발굴해...
서울 신촌 연세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이 일시 해제된 20일 연세로에 일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연세로는 2014년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 버스와 긴급차량 등만 통행할 수 있는 ‘차 없는 거리’였으나 이날부터 9월 말 까지 오토바이를 제외한 모든 차량들이 이곳을 다닐 수 있게 됐다.
신촌 일대 부설 주차장 공유·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우선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시범 해제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촌 일대 부설 주차장이 공유될 계획이다. 주말과 공휴일에 신촌 일대를 찾는 시민들은 연세대 백양로 주차장에 약 1000원대 요금으로 주차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연세대학교와 ‘부설 주차장 공유’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나아가 현대백화점...
시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이어 한양아파트 신통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여의도 일대 재건축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통기획의 절차 간소화를 적용받아 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절차가 동시에 진행된다.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