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지역사회와 시민 중심으로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시민단체 네트워크, 협동조합 등의 설립과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산재단은 이날 어려운 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한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수상자 12명에게 각각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하는 등 전체 6개 부문 수상자 15명(단체 포함)에게 총 9억4000만...
23일 여가부는 "추방주간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이다. 기념식에서는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1점)...
에어컨 플러그 뽑아 대기전력부터 줄여야
전국의 에너지 시민운동을 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NGO ‘에너지시민연대’에서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 속 전기 절약 습관(동절기)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지난 계절의 흔적 끊기’이다. 당장 1년 내내 콘센트에 꽂혀 있는 에어컨 플러그를 뽑는 것에서 시작하자. 대기전력부터 잡아야 한다....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의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조정하고 중복되는 조사·점검이 있는 경우 제외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입법예고 이후에도 간담회 및 설명회 등을 통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시행령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22일 기자단감회를 열어 “우리 사회 곳곳의 빈 곳을 메우는 건 기업과 지역사회, 시민사회의 공공선 내지는 공동체 활동인데, 그런 점에서 사랑의열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의 여러 기부나 나눔의 노력을 모아 얼마나 잘 배분하느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여주고, 건강성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최근 미국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6.25 참전 용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미국 재향군인 단체에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BBQ는 지난 11일 베테랑스데이를 맞아 미국 전 매장에서 미군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하루 동안 현역 및 퇴역 군인 대상으로 군인...
하지만 노조는 인력 감축이 지하철 안전과 시민 서비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노조는 올해 정년퇴직하는 인력에 대해 신규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와 공사는 노조와 대화를 통한 협상의 여지를 내비치면서도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공사는 노조가 2차 파업에 들어간다면 파업 참가자 전원에게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엄격하게...
관련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이 운행되지 못하게 부당하게 방해하는 행위는 기본권 침해가 분명하고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서울시는 전장연이 주장하는 권리 중심 일자리 사업 중단 관련해서도 “그간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가 집회·시위·캠페인 위주의 선전·선동에 편중되고, 특정단체 위주의...
하지만 노조는 인력 감축이 지하철 안전과 시민 서비스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노조는 올해 정년퇴직하는 인력에 대해 신규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와 공사는 노조와 대화를 통한 협상의 여지를 열어두면서도 강경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공사는 노조가 2차 파업에 들어간다면 파업 참가자 전원에게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엄격하게...
김포·구리 이어 세 번째 자치단체장 회동추후 서울시 편입 통합연구반 별도 구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만나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 논의하며 공동연구반을 꾸리기로 했다. 오 시장은 김포·구리·고양시장과 연달아 회동을 하며 공동연구반을 꾸리기로 합의하고, 추후에는 관련 지자체와 서울시가 모두 참여하는 ‘서울시 편입 통합연구반’을...
진보 교육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을 전면 절대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0일 교육부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8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마련했다. 지난달 교육부는 2025년부터 내신 5등급제에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병기하고 2028학년도 수능부터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치르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8...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9월 4∼11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노동시간과 관련해 설문 조사를 했다.
일주일 최대 근로시간 상한을 새롭게 정한다면 몇 시간이 적절한지 물은 결과 48.3%는 주 48시간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이어 주 52시간 유지(29.6%), 주 60시간(9.3%), 주 56시간(7.1%), 주...
이달 초 대구시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PM의 최고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관리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업체들에 최고속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주문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속도를 낮추되 헬멧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도 국회 검토 중이다. 해외에서는 나라마다...
올해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발레 예술 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와 '최소빈 발레단'이 참여,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경기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일 오후 3시 30분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 △12월 2일 오후 5시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 △12월 9일 오후 5시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2월 20일 오후 1시 연천...
이들은 단체로 서울의 전통문화 장소를 방문했던 과거와 달리, 서울 내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관광을 추구했다.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만난 존(23)은 “영국에서 잼버리 대원인 친구들에게 K팝 댄스클래스부터 한국의 야경도 보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다”라며 “최근에 K팝에 푹 빠져있는데, 관련 기념품을 사가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외래식물 제거 작업에는 자원봉사자와 시민단체도 참여하며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에 관심이 높은 기업과도 복원 사업 참여가 논의될 예정이다.
염소의 먹이인 외래 목초가 많았던 '인공 복원지역'은 신갈나무 등 자생식물을 심어 자연숲으로 빠르게 복원한다.
아울러, 자연숲과 훼손지를 비교하며 훼손지 복원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제3노조인 올바른노조는 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이 없으므로 파업에 참여할 수 없다. 다만 파업 직전 1노조가 사측과의 막판 교섭을 벌여 극적 타협을 할 가능성도 있다.
파업대비 비상대책본부 구성…출근 시간대 현행 유지
공사는 2차 파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대비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평일 출근 시간대에는 열차 운행률을 100...
‘정부24’ 온라인 사이트 전면 중단서울 동 주민센터 등 업무 차질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사용하는 행정 전산망 오류로 인해 민원 업무에 차질을 빚으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정부망과 연계된 민원 서비스는 완전한 복구 시점도 알기 어려운 상태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시군구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17일 일본 도쿄 시부야 안테나21에서 한국 시민단체 사단법인 씽크(THINK)와 일본의 북한 귀국자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은 '북한의 반인도 범죄 종식과 책임 규명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야마다 후미아키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 이사, 아라키 카즈히로 특정 실종자 문제 조사회 대표, 손문경 사단법인 씽크(THINK)...
서금원은 춘천 풍물시장에서 춘천시청, 춘천경찰서, 금융감독원 등 지역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에게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리플릿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기관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월드비전 춘천 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도 함께...